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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악몽은 꾸지만 (백인)여자처럼 불에 타죽는 악몽은 꾸지 않는다고 한다.
중세에 마녀화형으로 억울하게 죽은 여성의 숫자가 무려 9백만명이다. 유대인 학살, 한반도의 625 사망자보다 더 많은 여성들이 무참하게 죽어간 그 후유증이 (백인)여성의 유전자에 남은 흔적이리라.
감정은 세포에 흔적을 남긴다.
(카톨릭 교종이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죽음의 문화) 를 언급한 적이 있었다. 한국언론 그 누구도 이를 다루지 않았지만, 교종이 언급한 것은 한국의 자살 1위, 그리고 (불법)낙태 1위 에 대해 언급한 것임을 극소수 양심있는 사제들만 알고 있다.한국의 낙태.. 비공식 집계로 연간 35만, 혹자는 연간 신생아 출산 숫자와 낙태 숫자가 같다고도 한다.)
낙태에 대한 여성들의 육체적 고통보다 더 큰 문제는 여성들만이 짊어져야 하는 '죄의식' 정신적 고통이 더 크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낙태에 대한 여성의 죄의식을 버려라" 고 말한다. - 상세한 이유는 길어서 생략하더라도- 여성만이 느껴야 하는 낙태의 정신적고통, 즉 감정의 상처가 유방암을 위시한 여성병의 원인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쉬바이쩌 의 "비밀이지만 당신에게 털어 놓겠소. 모든 치유는 자가치유에서 시작되는 법이라오" 라는 명언을 인용하면서....
의사와 환자 사이의 신뢰가 치료의 핵심이다.
환자는 자기자신의 치료에 능동적으로 개입해야 한다. 능동적인 치료의 시작은 환자의 질문이다. 질문 없이 의사의 처방만을 따르는 환자는 치료의 1단계인 자가치유라는 중요한 단계가 빠져 버릴 수 있다. 괴테가 한 말 "결심하는 순간, 하느님의 의지도 함께 움직인다"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환자의 치유에 대한 의지가 있어야 비로소 의사의 정보에 대해 환자의 마음의 문을 여는 단계가 시작된다.
어떠한 경우에도 유머를 잃지 않아야한다.
의사를 대할 때 편안한 마음, 신뢰, 유쾌한 마음이 들지 않으면 그 의사를 포기하라 고까지 저자는 충고한다. 그만큼 환자의 치료에 대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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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육체는 분리할 수 없다. 정신을 표현한 것이 몸이다. 따라서 자신의 몸을 존중해야한다. 영적인 에너지가 외적으로 표현된 형태가 몸 이라는 것을 알면, 몸이 주는 메세지가 어쩌면, (유신론자에게는) 신의 목소리일수도 있고, (무신론자라 하더라도) 나를 이끄는 <내면의 인도자>이기 때문이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도 그 내면의 인도자가 주는 신호의 일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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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에 대한 책이지만, 남성들의 포경수술에 대해서도 짧게 언급)
유럽에서는 유대인 남아들만 포경수술을 한다. 포경수술은 전시에 목욕이 힘든 상황에서 남성성기에 종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한 것인데,
미국이나 (한국), 유대인들이 어린 아기들에게 포경수술을 강제로 하는 것은 일종의 성폭행이다. 미국(한국)에 성폭행이 많은 것은 이와 무관하지 않을 수도 있다. 는 조심스런 주장(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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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 알루미늄 그릇. 냄비 사용하지 마라 - 알츠하이머, 파킨슨 병 유발할 수 있다. (는 의견도 있었다)
생명에너지는 좋아하는(사랑) 사람과의 교류에서 생성되지만, 사람이 없으면 좋아하는 일이 있어도 생명에너지는 생성된다. 문제는 사람도 일도 없거나, 싫어하는 사람과 살거나 싫은 일을 참으며 강제 노역한다면 - 즉 사람, 일 중 하나도 없으면 - 병마의 원인이 된다.
- 어쩔 수 없이 병마와 마주하게 된다면,
Patricia Reis - "치유의 진정한 의미는 한 개인의 삶에서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것, 그것이 때로는 죽음일 수도 있다. 그러나 치유는 삶을 의미있고 충만하게 살 수 있는 기회이다" 는 명언을 들려주고 싶다.
몸의 적혈구가 전부 다시 생성되는 기간은 28일, 간세포가 전부 재생되는 기간은 6개월, 우리 몸 전부의 세포를 갈아치우는데 기간은 7년이다. 7년전 나와 지금의 나는 세포로만 보면 전혀 다른 사람이다. 앞으로 7년 - " 일상을 소중하게 지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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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새겨두고픈 저자의 글--
여성은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성은 주로 좌뇌만을 사용하고, 남자는 주로 동사(입자언어)를 사용하고, 여성은 명사(파동언어)를 즐겨 사용한다. 입자와 파동은 물질의 다른 모습일 뿐이다.
기억, 믿음도 생물학적인 물질로 보면 그 물질을 생성하게 된 과거의 (아프더라도) 상처를 애써 감추려 들지 말고, 누군가에게 속시원히 틀어 놓거나 자신이 솔직하게 그 과거를 드러내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 - 그러고 실컨 울어라 ! 그런 다음 , 웃을 수 있을 때, 치유는 진행된다.
당신 자신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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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개인적인 것도 모두 정치적인 것이다. 정치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를 개인, (가족,대인관계를 잘 못한?) 나의 탓으로 오해하는 것이야말로 내 몸과 영혼에 대한 자학행위이다.
어머니가 아기에게 모유를 수유하는 것도 정치적인 행위이고, 그 어떤 직업이나 직장에서 하는 모든 행위는 결국 정치적인 행위이다. 몸(=맘)을 치유하는 여성(인간)의 행위는 그 어떤 것보다 우선해야 할 권리이다. 그 누구도 피곤하면 쉬고 졸리면 자고 배 고프면 먹을 권리가 있다. 자신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치유하눈 행위는 가장 우선되는 정치적 행위로 그 누구도 이 정치적 행위를 제한할 수 없다. 필요한 휴식, 휴가도 개인적인 (미안함, 남의 눈치)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것으로 생각하라.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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