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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넬레 노이하우스
역 자 김진아 옮김
출판사 북로드
페이지수 524
이 책은 어느 한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다룬 내용인데 살인사건으로 인해 10년을 복역하고 나온 청년이 고향 마을로 돌아오면서 또다른 전개가 이루어지는 내용임. 단체의 이기심과 개인의 욕망을 미스테리 추리 소설로 읽을만 하게 (재미도 있음) 써 놓은 작품임.
(나만 괜찮으면 다 괜찮은 죽일놈의 이기심 여기나 저기나 책 속이나 현실이나 양심없는 것뜨리 문제임)
저자 넬레 노이하우는 1967년 독일 뮌스터에서 태어났고 법학, 역사학, 독문학을 전공,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광고회사에서 근무. 결혼 후 틈틈이 미스터리 소설을 집필하다가 자비로 출판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수사반장 보덴슈타인과 남다른 직관으로 사건을 풀어가는 여형사 피아가 등장하는 ‘타우누스 시리즈’가 인기를 모으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시리즈 네 번째 작품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은 독일에서 출간된 지 사흘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32주 동안이나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전 세계 20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고 저자 소개에 나오드만요
무료하고 재미없을 때 읽으면 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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