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3사람중
청색 다이오드를 개발한 주요 핵심인물인데, 그 당시 소속 연구소인가 회사인가로부터 개발특허 보상금으로 1만엔(10만원인가....ㅡㅡ:.)을 받았고, 이에 열받은 차에 미국 남켈리포냐 대학에서 스카웃 제의가 와었고, 이에 미국으로 갑자기 날름.
나까무라 교수가 미국에서 교수일을 하던 중,
미국 양키 변호사가, "니는 호구냐? 왜 소속기관으로부터 특허보상을 그것받게 못받았냐?"카는 조언을 받았으며, 나까무라 교수는 다시 일본으로 와서 소송을 일으킴.
그 당시,
조직원의 특허는 조직 것이라는 일본 왜구문화 측면에서 나까무라 교수의 특허보상 소송은 일본사회에 상당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일부 씌벨 개수구 왜구들은 "나카무라 교수는 일본을 팔아 먹으려는 미국 앞잡이!"라며 개매도 감성질을 함.
재판결과는 나까무라 교수의 승리로, 완벽하지는 않으나 그당시로는 상당액의 특허보상비를 받아 냈으며, 다시 미국으로 돌아옴.
p.s.
1.
저분야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다른 색깔 다이오드 보다도 "청색 다이오드"의 개발은 다들 불가능이라고 치부되던 시절에 나까무라 교수가 뜬금없이 개발해낸 거이라 카드만.
2.
여튼, 나까무라 교수의 특허보상 소송은 일본 왜구문화에도 혁신을 가져오게 되었다는 야그.
나카무라 교수는 청색 LED 개발의 `산실'이었던 니치아공업을 상대로 200억 엔의 `발명 대가'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도쿄지방법원은 2004년 청색 LED 발명 가치를 약 600억 엔으로 산정, 회사 측에 나카무라 교수가 청구한 금액을 전부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이 소송은 그 후 회사 측의 항소를 거쳐 회사 측이 8억4천만 엔을 지급하는 것으로 화해가 성립됐다(연합뉴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인 나카무라 교수는 자신의 성과를 독점하려는 회사에 맞서 발명자의 권리를 찾아낸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사원의 발명품은 회사 소유”라며 자신에게 불과 2만엔(약 20만원)의 보상금만 주겠다는 회사와 맞서 싸웠다. 자신에게 교수 자리를 내준 캘리포니아주립대로 직장을 옮긴 그는 미국에서 연구 활동을 하면서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다. 1심에서 승소해 200억엔(약 2000억원)을 받아낼 수 있게 된 그는 2심 재판에서 화해를 통해 8억4000만엔(약 84억원)의 보상을 받고 소송을 끝냈다. 변호사비 등 소송비용을 제외한 대부분의 보상금은 아프리카 빈민을 위해 기부했다.(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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