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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산림지대에서 11일간 홀로 남겨졌다가 생존한 소녀
벨라루스의 2차 대전 참전용사가 참전 기념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먼 여행을 와, 동료들을 기다리고 있다. 매해 참석하던 부대원들은 다 세상을 떠나서 더이상 보이지 않았다.
이슬람국가(IS)의 학살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총을 든 이라크 소수민족, 야지디족 소녀.
알콜중독자 아버지를 끌고 가는 아들
어린 여동생을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더미에서 구해낸 오빠 (시리아 내전)
뉴욕 패션위크
막 세상을 떠난 노숙자의 명복을 비는 중국 승려
시위 도중 키스를 나누는 커플 변호사(오른쪽)와 어시스턴트
대학 졸업한 아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가난한 아버지
양팔이 없는 엄마에게 음식을 먹여 주는 2살 아이
시베리아 소수 부족의 식사 한끼
미국 밀워키의 한 가게에 누워있는 노숙자
오.......쿼바디스 도미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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