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뭉크 전시회는
영혼의 시 라는 타이틀로 뭉크 를 잘 표현하였다.
1.뭉크. 그자신에 대하여 Munch Himself
그는 자화상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스스로를 예술가로
연출하여 대중적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2.새로운세상으로 Modern Breakthtough
사회문화적 격변기에 노르웨이에서 화가로 데뷰하며
크리스티아니아에서 보헤미안적 철학을 접하고
파리와 니스에서 인상주의 회화를 배웠다
3.삶 Existence
[생의 프리즈]1980년대에 실내장식용으로 계획된회화연작이다
사랑,불안,죽음등 인간의 근본적이고 실존적인 경험과 조우를
그의 여생동안 계속 화화와 판화로 표현했다
4.생명력 Vitality
후기작품에는 삶에대한 긍정적인 시선이 느껴진다.
역동적인 구성,눈부신 색채를 이용하여 일상생활의 생기를
나타낸다
'태양 '이라는 작품이 대표적이다
5. 밤 Night
멜랑콜리,어둠, 고독이 작품들곳에 보인다
뭉크의 '별이 빛나는 밤 ' 작품에서
외로운 인물의 그림자가 드린운 고독한 겨울의 풍경이 보인다.
표현주의의 선구자인 에드바르드 뭉크[1863~1944]는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인 사랑,불안, 슬픔을 작품속에 녹여내었다
왜곡된 형태와 다채로운 색감을 이용하여 깊은 감정의
표출과 강렬한 영혼의 풍경을 그렸다.
그의 독특한 기법은 현대회화, 연극,영화, 에 큰영향을 주고
독일 표현주의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이번 전시회는 뭉크가 전생애를 걸쳐 제작한 작품들을 한눈에 볼수있는
흔치않은 기회다
유화,판화 ,드로잉,사진등 10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수있다
영혼을 끌어당기는듯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예술을 즐기는
마음과 기회를 가지는걸 참 고맙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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