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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앱'이 이제는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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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날짜 : 2014-07-08 (화) 02:32 조회 : 3621 추천 : 8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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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현대미술관은 2011년 발매된 가수 Björk의 'Biophilia'를 뉴욕현대미술관의 첫번째 앱 수집품으로 기록했다.

이 앱을 모바일기기에 다운로드한 후 수행하면 음악과 함께 그래픽이 나온다. 그리고 화면을 건드리면 음악이 달라진다고 한다.

뉴욕현대미술관의 건축과 디자인 부문 수집을 담당하는 Paul Galloway는, 모바일 'App' 'Biophilia'를 'Art'로 만드는 요소는 'Beauty and interactivity (미와 상호작용성)'이라 설명한다. 그리고 Björk 판 '반고호의 스탈리 나이트'이라 칭송한다.

한편, '테트리스(Teris)' 게임도 디지탈 작품으로 함께 소장됐다고 하는데, 디지탈기기의 변화속도가 너무 빨라 작품 보관에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뉴욕현대미술관은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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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날짜 : 2014-07-08 (화) 02:32 조회 : 3621 추천 : 8 비추천 : 0

[1/3]

피안

2014-07-08 (화) 09:38

얼굴도 목소리도 다 요상한 비요크~
이제 음악이고 미술이고 장르를 구분하기 힘들어~

신기하고 매력적인 것들이 얼마 안 있어
낡은 것이 되어 창고로 들어갈거다.
현대인은 지금보다 더한 것에 만족하니까

동영상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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