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에 관한 개인적인 견해: 생명 그 자체보다, 장기간 "인간의 존엄에 심도한 해를 가하는 질병이 최악"이다. ...
으째....연휴 잘덜보내고 있능겨? 텍사스 시골은 오늘도 비가 오는구만....ㅡㅡ;;...이거슨 겨울에 장마인겨....킁.
오늘...신문을 봤는듸.. ......... "치매 발병 환자, 여성이 남성의 2배" 한국일보 입력 2011.12.25 20:51 ........
뜬금없이 내가 이바구를 떨고 싶어지게된 이유는 두가지. 하나.별 특별한 내용도 아닌듸, 왜 신문에 난지 몰것고... (왠만한 전문가라믄 10년전부터 인지하고 있던 내용) 둘.개인적으로, 저런 앙케이트식 통계조사 연구를 싫어하기 때문이여.. (진정한 연구자라믄, 해결책에 보다 집중해야지....안그냐.. 실력도 필요없는 단순조사....도그나 카우나 가능한 일은 하지말자 좀) ....
마음같아선 보다 앞선 개인적인 이론이나 논리를 주장하고 싶지만... 질병 문제란게 아주 민감한 사안이라 1. 전문가덜이라믄, 100%동의하는 선에서.. 2. 일반대중이 보다 알기쉽게 평이한 수준에서 요점정리 하는구만....
알츠하이머질병(Alzheimer's Disease: AD)는 여자질병인가? 가장 최근(2011년: 땃땃하제?) 미국 알츠하이머 의료보고에 의하믄, (Alzheimer’s Association’s 2011 Alzheimer’s Disease Facts and Figures) 미국내에 살고 있는 알츠하이머 환자, 5.4 million중에 3.4 million이 "처자"라는 문구가 있어. 정확이 2배는 아니지만, 확실히 남자보다는 여자쪽이 알츠하이머에 취약한건 사실이여.
글타믄, "남녀의 질병증상은 같을까? 또는 성별차이 이유는?"등등....궁금하지 않음? 1.남녀의 알츠하이머 질병증상은 같을까? 답: 다르다. 남자: 공격성(육체적, 언어적, 성적으로)이 강해지고, 이리저리 방황하는 움직임. 여자: 사회로부터 격리가 되는 사회성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감정의 불안정. 어떠한 물건에 대한 집착이 강해져 숨겨 놓기도 함. 감정의 불안정으로 인한 부적절한 웃음과 울음의 빈발등.. 2. 성별차이 이유는? 답: 복잡한 원인이 있으나 크게 보믄 두가지다. 뇌내의 신경세포분포의 다름과 호르몬 작용의 차이에 기인한다. 부연설명: 내가 언젠가 남녀의 뇌구조의 차이점을 설명해줘짜나. 그런 뇌의 해부학적 차이점이 남녀 뇌질병의 차이를 가져 오는거고.. 호르몬차이(여성호르몬)도 있겠는데... 예를 들믄, 에스트로겐(estrogen)이나 타이로트로핀(thyroptropin)같은거...
예전....한국에 있을때...
내가 루게릭병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근위축성측색경화증)에대한
논문을 발표한 적이 있어....
여러 정치적인 이유가 있으가(과학계도 정치가 있다니께..ㅡㅡ;;.)
살짝 언론을 탓네?
(알지?
언론 뻥튀기 잘하는거...마치 질병이 정복된듯한 뉴양스로 나간겨)
아....그담날부터 어케덜 알았는지...
연구실과 핸펀에 아조 불이 나더만...ㅡ..ㅡ;;..
다른건 몰라도 말이지
환자분들의 애절한 사연의 전화덜...
들으면서도 어쩔 수 없는 내마음은..참 거시기 했다네..
잡설을 쓴 정서적 이유:
질병과 그 치료에 관한 내용은
잘 알지도 못하믄서..함부로 가볍게 전달하믄 안되...
실오라기라도 잡고 싶은 환자분들의 마음을 헤아리라고..
정말 피눈물 나는 사연들 참 많다고..
예전....한국에 있을때...
내가 루게릭병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근위축성측색경화증)에대한
논문을 발표한 적이 있어....
여러 정치적인 이유가 있으가(과학계도 정치가 있다니께..ㅡㅡ;;.)
살짝 언론을 탓네?
(알지?
언론 뻥튀기 잘하는거...마치 질병이 정복된듯한 뉴양스로 나간겨)
아....그담날부터 어케덜 알았는지...
연구실과 핸펀에 아조 불이 나더만...ㅡ..ㅡ;;..
다른건 몰라도 말이지
환자분들의 애절한 사연의 전화덜...
들으면서도 어쩔 수 없는 내마음은..참 거시기 했다네..
잡설을 쓴 정서적 이유:
질병과 그 치료에 관한 내용은
잘 알지도 못하믄서..함부로 가볍게 전달하믄 안되...
실오라기라도 잡고 싶은 환자분들의 마음을 헤아리라고..
정말 피눈물 나는 사연들 참 많다고..
흠 흠 알츠하이머, DNA 검사로 나오는겨?
나 전에 뭔일땜시 DNA 검사 했는데 다행히 알츠하이머는 없더구만
근디 치매중 알츠하이머는 50%만이라 아주 치매가 없다는 말은 못헌다구 킁~
근디 그때보니 비만에 당뇨, 고질혈까정
아주 DNA가 지랄맞더군~ ㅠ.ㅠ
참... 중독성은 없다구 나오든디
걸 보면 맞는듯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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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한국에 있을때...
내가 루게릭병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근위축성측색경화증)에대한
논문을 발표한 적이 있어....
여러 정치적인 이유가 있으가(과학계도 정치가 있다니께..ㅡㅡ;;.)
살짝 언론을 탓네?
(알지?
언론 뻥튀기 잘하는거...마치 질병이 정복된듯한 뉴양스로 나간겨)
아....그담날부터 어케덜 알았는지...
연구실과 핸펀에 아조 불이 나더만...ㅡ..ㅡ;;..
다른건 몰라도 말이지
환자분들의 애절한 사연의 전화덜...
들으면서도 어쩔 수 없는 내마음은..참 거시기 했다네..
잡설을 쓴 정서적 이유:
질병과 그 치료에 관한 내용은
잘 알지도 못하믄서..함부로 가볍게 전달하믄 안되...
실오라기라도 잡고 싶은 환자분들의 마음을 헤아리라고..
정말 피눈물 나는 사연들 참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