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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중앙일보가 단독으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민좃통합당이 “안철수”를 불러내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을 동원했다고 한다.
-이해찬 모바일대표의 “그쪽(안철수)과 몇 개 채널로 이야기를 했는데 아직 (정치 참여) 태도 결정이 안 돼 있었다”는 중앙일보 보도영상을 통해보면.. 모바일깡다구 이해찬은, 1)아직 정치를 할지말지도 결정을 몬하고 있는, 2)글구 어느 채널을 통해야 안철수의 본의를 전달받을 수 있는지도 모른 채, 고저 똥돼지 안철수의 입만 쳐다보고 있다..는 현실을 우리에게 전달해 준다. -이런 가운데 한 정치권 관계자는 최근 문재인이 박원순에게 “안철수와 만나게 쫌 해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전한다.
이같은 사실을 중앙일보가 본인들에게 직접 확인하려하자, 박원순/안철수는 둘 다 (민좃당 인사와의) 접촉사실을 부인했다고 전해졌다. 긍까... 이해찬은 안철수 측근이라고 소문난 애덜을 수소문하는데 영 잘 안되는데다, 문재인은 “편지 단일화”로 교분이 깊다 알려진 박원순한테 소개팅 쫌 주선하라 조르고 있는데 주선자가 튕기고 있다.. 이거쥐? 평소 밥을 얼마나 쳐먹는 진 몰라도 쌀알 대여섯 개에도 농부오빠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데,,, 아깝겠지만..
이에 대한 민좃당 타 대선후보들의 입장 김두관 : “경선을 [정당 밖 물체와의 단일화]를 전제로 논의하는 것이 영 지랄맞고요” 손학규 : “나라를 책임지겠다는 자신감도 없는 허약한 야당을 국민이 도대체 왜 찍어주겠습니까?” “특히, 지지율을 올려보려고 안철수 마케팅을 하고 있는 문재인 참 문제있는 인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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