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총 게시물 0건, 최근 0 건
노무현 기자간담회 전문
글쓴이 : 밥풀                   날짜 : 2012-03-30 (금) 23:18 조회 : 7463 추천 : 19 비추천 : 0
밥풀 기자 (밥기자)
기자생활 : 2,775일째
뽕수치 : 361,478뽕 / 레벨 : 36렙
트위터 :
페이스북 :


2005년 7월 MBC 이상호가 삼성과 정치권, 검찰 사이 관계를 다룬 90분짜리 테잎을 폭로했다. 이 테잎은 삼성이 97년 이회창에게 대선 자금 제공 공모, 검찰 수뇌부에게 떡값 제공 등의 논의 과정이 담겨있고, 민주화라매, 문민정부라매, 김영삼 정부 시절 국가기관 안기부에 의해 저질러진 불법 도청 문제를 담고 있다. 

정경유착, 국정원의 불법도청, 삼성에 대한 해묵은 증오로 "닥치고 벗겨버려" 국민여론이 맞물리면서 오데서부터 풀어야할지 난리버거지가 벌어지자 노무현, 8월 8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정리를 시도했다. 시도는 성공할 것인쥐..?

-불법도청관련 기자간담회 전문-

(모두발언) 
“정치적 의도 없다. 그런 식으로 정치하지않는다.”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터져 나온 진실을 묻을 수는 없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주 안 나오는 게 좋다는데 자꾸 나올 일이 생기네요. 오늘은 주로 요근래 얘기하고 있는 도청문제, 그 문제를 가지고 얘기를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지금 나온 이유는 문제의 본질이 대단히 왜곡되고 있고, 또 하나는 혼란스럽게 좀 꼬여있다.. 그래서 사실은 사실대로 좀 바로잡고 또 꼬인 부분을 가닥을 바로잡았으면 좋겠다 해서 나왔습니다.

얘기하고 싶은 것은 아무런 의도가 없습니다. 아무런 음모도 없습니다. 전혀 아무런 정치적 의도 없습니다. 이 사실이 노출된 것은 내가 파헤친 것이 아니고 그냥 터져 나왔습니다. 이 사건은 그냥 터져 나온 사건이지, 우리 정부가 파헤친 사건이 아닙니다. 특히 대통령이 파헤친 사건은 더더욱 아닙니다. 터져 나온 진실에 직면했을 뿐입니다. 도청의 일부가 나왔으니까 도청 전부에 대해서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고 그래서 그 전모에 대해서 정부가 성의를 다해 진실을 밝혀서 말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저는 대통령이지만 진실을, 터져 나온 진실을 덮어버릴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앞에 부닥친 진실을 제가 비켜갈 수도 없습니다. 적어도 내가 부닥친 이상 최선을 다해서 진상을 밝혀야 합니다. 그것 밖에 없습니다.

"은폐→수사 악순환 어디선가 끊어야"

지금 내가 그 의무를 위반하고.. 무슨 사실을 덮어버린다고 하면, 나는 또 그렇다 치더라도 나를 위해서 일한 참모들이 다음 정권에서 또 불려 다녀야 되지 않습니까? 이 악순환을 어디선가 끊어야 됩니다. 왜 김승규 국정원장이 다음 정권에서 또 사실을 은폐했던 사람으로 계속해서 언론에 오르내리고 검찰에 불려 다녀야 합니까? 나는 김승규 원장이 다시는 검찰에 불려가는 일이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이것을 묻을 수 있습니까? 왜 여기다 대놓고 자꾸 정치적으로 음모가 있다, 무슨 정치적 의도가 있다 (이런 식으로 선동합니까?) 나는 그렇게 유능하지 않습니다. 나는 정치적 공작에 그렇게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옛날 정치방식 답습하지않는다"

정치적 의도 운운하는 것은 과거 정치에서 우리가 형성한 인식의 틀입니다. ‘옛날에는 그렇게 정치를 하더라’ 하고 우리가 그렇게 경험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정치 안 했습니다. 정말 그렇게 정치 안 했습니다. 옛날 정치방식을 나는 답습하지 않았습니다.

진실에 맞게 정면으로 상황을 돌파해 가는 것, 그 다음에 내 자신을 버리는 것, 나는 그 두 개 이상 어떤 수단도 갖고 있지 않고 또 써본 일도 없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정치의 어려운 고비에서 그 고비를 넘길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진실이고, 진실대로 하는 것이고, 그 외에는 내 자신을 던지는 것입니다. 그 외 다른 내가 썼던 술수가 있으면 여러분 얘기해 보십시오.

왜 무슨 음모설, 무슨 의도설을 말하고, 왜 자꾸 말하고, 받아쓰고 그렇게 하는지 나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 포퓰리즘 아닙니까? 선동정치 아닙니까? 이렇게 해서 앞으로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있는 대로 가도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은데 왜 없는 것을 자꾸 만들어 붙입니까?

그 다음에 특별법이나 특검에 관해선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라 생각해서 그 문제에 관해서는 질문 받아서 답변하겠습니다.

<질의응답>

1
대통령께서 의도가 없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야당이 보기에는 정황상 보기에는 애초에 문제가 제기됐을 때는 YS 정권 때 엑스파일이 문제가 됐던 것이고, 지난 주 국정원이 발표한 내용을 보면 그 이후에는 DJ정권으로 타겟이 옮겨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런 여러 가지 정황이 있고. 그러기 때문에 어쨌든 정치적 새판짜기라든가 더더군다나 대통령께서 최근에 연정론을 제기한 바가 있기 때문에 이런 여러 가지 상황에서 그런 의혹들이 의구심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것도 사실인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대통령께서 국정원 발표를 앞두고 국정원의 자체 어떤 발표를 약화시키려고 하는 그런 움직임에 대해서 발표를 강하게 압력을 넣었다라고 하는 그런 일각의 문제제기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느 정도까지 보고를 받으셨고, 또 논의과정을 거치셔서 발표를 하게 된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란다.

“연정 발언은 6월 초, 도청 사건 터지기 훨씬 전”

-내가 연정 얘기를 한 것은 6월 초입니다. 6월 9일 미국방문하기 사흘 전에 첫 번째 글을 탈고했습니다. 그 글은 지금 아마 내 컴퓨터 휴지통 안에 들어있을 것 같은데, 6월 7일로 아마 탈고를 했고, 그 뒤에 글을 다시 써서 몇몇 당원들에게 돌렸고, 오래된 얘기입니다. 도청 얘기가 터져 나온 것은 그 뒤에 훨씬 뒤에 그냥 터져 나온 일입니다.

순서는 그런 것 아닙니까? 김영삼 대통령 시절 미림팀의 도청사건이 터져나왔다, 그러니까 당연히 국민들은 또는 언론은, 이것 말고 도청 없었는가라는 질문을 바로 던지게 돼 있지 않습니까? 심지어는 우리 스스로도 참여정부에는 정말 도청 안 하냐, 이 의문을 다시 제기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 얼마 뒤에 비서실장이 미림팀 이후에도 뭐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고했습니다. 이것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덮으라고 하십시오' 그럴까요? 저를 잘 아시지 않습니까? 내가 그때 뭐라고 대답하겠습니까? ‘그것 참 곤란한데요, 덮어버리라고 하십시오’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유불리 떠나 확인된 불법행위 덮을 수는 없어“

‘참여정부, 열린우리당 사람들도 곤란한 일도 없지 않아 있을 텐데요’ 그런 취지의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는 모양입니다. 책임 있는 사람의 얘기가 아니고 아마 실무선에서 그것 다 밝히면 곤란한 사람이 없지 않을 텐데요...

누구 곤란한 사람 있고없고간에 지금 내가 덮어라 했다가 뒤에 덮어라 했다는 사실이 발각되는 날 누가 나를 지켜줄 것입니까? 내가 지금 덮어라 하면 그 덮어라 하는 명을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내가 알 수가 없습니다.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또 비서실장의 지시를 받고, 국정원장이 그 다음 누구에게 지시해서 덮으라고 줄줄이 지시를 하게 될 텐데, 그 지시를 받는 사람이 수십 명이 될 텐데, 어떻게 누가 감당을 하겠습니까?

나는 그렇게는 못합니다. 내 자신의 정치자금 문제에 관해서 잘 보셨지 않습니까? 아무 관계도 없는 친구, 친구의 처제 집까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가혹한 수색을 다 당해도 한마디 방어를 안했습니다.

“불법행위는 깊이 묻을수록 폭발력 커져”

내가 대통령 되고 난 뒤에 너무 대통령이 무르다고 말이 많다, 국정원 좀 써야 되는 것 아니냐, 수많은 사람이 나한테 건의했지만 나는 단 한마디도 국정원더러 정치에 관한 정보 모아오라고 한 일이 없고, 국정원이 누구누구 뒷조사 해가지고 겁 좀 주라고 단 한마디 한 일이 없습니다.

내가 위대해서 안한 게 아니고 오늘날 국정원 직원들의 입에 의해서 이 사건이 이렇게 터져나오고 파장이 생기듯이 불법한 일은 반드시 터져 나오게 돼 있습니다.

제 신앙은 불법은 묻어놓으면 묻힌 깊이만큼 폭발력이 더 크게 터져 나온다는 것입니다. 다이나마이트로 암석을 폭파할 때 아주 깊이 묻습니다. 장약을 깊이 묻는데, 깊이 묻으면 폭발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나는 불법한 비밀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깊이 묻을수록 크게 터져 나옵니다.


-불법도청 수사를 놓고 ‘특검 도입’하자는 여론 우세-

2
과거 DJ정부 4년간 불법도청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국정원에서 진실공개를 통해서 밝혀졌는데, 과연 참여정부에서도 그런 도청이 없다고 지난 5일날 문재인 수석께서 발표하셨다.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입증할 수 있느냐, 어떻게 아느냐, 지금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도 자신이 재임 중에는 몰랐다, 정말 몰랐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 것을 지금 입증할 수 있느냐, 그렇다면 지금 야당에서 주장하고 있는 국정조사나 다른 방법을 통해서 수용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묻고싶다.

“국정원과 검찰이 성역 없이 조사”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참여정부 들어서는 도청하지 않았다는 걸 어떻게 증명할까요? 지금 자체조사 하고 있습니다. 전에 없던 일이고 또 자체조사라는 것은 그것 자체가 의미를 가지죠. 스스로 조사한다는 것은 최대한 진실을 고백하고 용서받겠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자체조사에 대해서 기대를 가지고 지켜봅시다.

그러나 거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동시에 병행해서 검찰이 조사하고 있지않습니까? 검찰 조사를 하니까 거기서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 결과를 보고 참여정부에서 도청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그렇게 확인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검찰수사부터 보고 의혹이 있을 때 다른 방법 찾아야”

-그 다음에 검찰조사를 한번 보고 믿기 어려운 구체적인 의혹이 있다, 믿기 어려운 그런 징표들이 좀 있다 할 때 그때는 뭐 특검을 하든지 국정조사를 하든지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처음부터 검찰 못 믿겠다, 덮어버리고 바로 가자, 이런 것은 사실 조사에 있어서 이것이 적절한 방법인지 저는 별로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국가가 가지고 있는 제도를 구체적이고 명백한 어떤 사유도 없이 무력화시켜버리는 발상, 그것이 지금 당장은 우리 국민들 기분에 영합될지 모르지만 장래에 있어서 그것이 국가를 위해서 좋은 일이겠습니까?

야당이 의혹만 제기하면 국가기관은 기능 정지시켜놓고 다른 기관이 일을 해야 된다는 결론이 되지 않습니까? 우리 검찰이 믿기 어려운 일도 많이 과거에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 이 사건 도청수사 그것 하나마저 믿고 맡길 수 없을 만큼 그렇게 믿기 어려운 조직이냐, 우리 검찰을 그렇게 믿을 수 없어서 그 제도를 놓고도 다른 방법으로 조사를 해야 된다면 국가가 심각한 문제 아닐까요? 나는 그래서 국가가 만든 제도는 정략적으로 쓰고 안 쓰고 하는 것이 아니고 [제도대로] 써야한다, 그리고 구체적인 의혹이 있을 때 그때 국회에서 합의해서 하면 될 문제 아니겠나 생각합니다.

특검, 특검 하는데 그렇습니다. 도청 자체에 대한 조사를 하는데 검찰이 무슨 제척 사유가 있느냐, 대한민국 검찰조직이, 1600명 검찰조직이 이 도청사건 하나 조사하지 못할 만큼 그렇게 믿을 수 없는 조직이냐, 나는 그 점에 동의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나는 대통령입니다. 정부조직을 그렇게 함부로 무력화시키는 데 대해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제도를 그렇게 무력화하는데 동의할 수 없습니다.

“우선 검찰 수사가 원칙, 예외적으로 특검하는 것”

-검찰이 수사를 못할 이유가 있어야 특검을 할 것 아닙니까? 원칙적으로 검찰이 수사하는 것이고, 예외적으로 특검하는 것 아닙니까? 대통령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있다, 그래서 내가 유전사건, 행담도 사건 눈물을 머금고, 아야 소리 하지 않고 자진해서 특검 받겠다 했지 않습니까?

검찰이 연루된 사건 있으면 그 사건, 사건이 한 수십 건 될 텐데 수십 건 중에서 검찰이 연루된 사건은 그것은 특검하자고 하면 그것은 말이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검찰도 연루돼있지않은 수많은 사건, 대통령도 연루돼있지 않은 수많은 사건들을 왜 검찰을 접어놓고 특검을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공론을 어떻게 조성했길래 국민의 60% 이상이 특검해야 된다고 답을 하는 상황이 됐냐는 것입니다.

이렇게 상황을 오도해 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것 아닙니까?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부닥쳐나가고 해결해야될 문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이 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고 면피하려고만 자꾸 하니까 엉뚱한 사태가 발행하는 것입니다.

“테이프 내용 특검, 무슨 사건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하나”

-그 다음에 테이프 내용에 관한 조사입니다. 일부 나와있는 테이프도 있고 묻혀있는 내용도 있는데, 사건이 몇 건입니까? 그 안에 들어있는 사건이 몇 건인줄 아십니까?

소위 말해서 수사착수단계에서 사건의 동일성이라고 얘기하는 사건이 특정돼 있습니까? 사건이 몇 건인지도 모르고, 어떤 사건인지도 모르고, 사건의 동일성에 대한 특정도 없이, 그리고 도청사건인지, 도청내용인지에 대한 구분도 없이 마구잡이 특검하자고, 그렇게만 몰고 가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특검대상이 아직 특정돼있지 않습니다.

“특검사유, 언론서 냉정하게 따져봐야”

특검의 사유를 다시 한 번 냉정하게 언론에서 한 번 좀 따져주면 좋겠습니다. 어떤 대 특검을 해야되는지, 사회적 공론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야당이 그냥 의심스럽다 하면 특검이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어느 정도 의심스러운 단서가 있을 때 특검해야 됩니다.

그 사회적 합의를 우리가 만들어야지, 이렇게 혼란스럽게 사건만 나오면, 다 정치적으로 이용할 가능성만 있으면 전부 특검으로 이렇게 얘기해가서 나라가 어떻게 제대로 굴러갈 수 있겠습니까?

“도청 테잎 내용, 수사할 사안은 수사할 것”

-그 다음에 도청테잎 안에 담긴 내용을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좀 복잡합니다. 거기에는 범죄사실도 있고, 범죄사실은 아니지만 역사적으로 확인하고 정리하고 넘어가야될 일도 있고, 보호해야할 사생활도 있고, 그런 게 뒤엉켜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범죄사실이라 하더라도 시효가 지난 것도 있고 지나지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에는 처벌을 위한 수사의 대상이 되는 것, 사실확인을 위한 조사의 대상이 되는 것, 그 다음에 사생활 보호의 대상으로서 묻어둬야되는 것 이런 것이 엉켜있을 것입니다.

수사할 것은 다 수사할 것이라도 봅니다. 누가 수사 안 한다고 한 사람이 있습니까? 순서의 선후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수사하느냐, 안 하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그 문제는 법무부와 검찰을 믿고있습니다.

-도청 내용, 공개할 것인가-

3-(1)
음모론이 나오는 여러 가지 시나리오가 있지만 그 근본적인 이유 중에 하나가 이 사건이 터진 직접적인 계기가 정경언 유착 부분이 내용적이고 본질적인 문제인데 그 문제는 어디로 가고 지금은 불법도청의 문제, 그것도 미림사건이 터졌을 때 YS시절의 불법도청인데 지금 DJ 정부 시절의 도청문제로만 지금 타겟이 맞춰져 있다라고 받아들인 사람들한테는 왜 지금 본말이 바뀌었느냐 라고 하는 의혹의 시선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정치적 의혹 제기는 나에 대한 모욕”

이런저런 이유로 의혹을 가질만하다는 말씀에 대해서 나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의혹이라는 것은 갖다붙이면 얼마든지 언제 어느 때도 의혹은 제기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나는 이 일련의 과정을 놓고 저에 대해서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으로 이렇게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저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치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정치해온 전 과정을 한 번 돌이켜서 전부 점검을 해보십시오. 한 정치인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그 사람이 살아온 과정을 전부 분석해보면 아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인격을 분석해보라는 얘기입니다.

감히 자신 있게 말합니다. 나는 그런 식으로 정치하지 않습니다. 그런 식으로 정치를 할 사람이라는 어떤 과거의 근거도 남긴 일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투명하게 모든 것을 정면으로 정정당당하게 처리해왔습니다. 절대로 그렇게 의심 갖지 마십시오. 옛날 정치하던 사람들보고 그 잔상을 저에게 자꾸 오버랩하는 그런 일은 좀 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2) 지금 도청문제 뿐만 아니라 정경언 유착 도청의 내용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 말씀대로 진실에 직면해서 진상을 규명하려는 의지가 어느 정도 있는지 그것을 여쭤보고 싶고.. 

“국회에서 특별법 만들지않으면 불가능”

-수사할 것은 모두 수사해야 합니다. 문제는 수사와 별개로 공개의 문제입니다. 공개의 문제와 수사의 문제가 혼선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테입 내용을 어디까지 공개하고 어디까지 공개하지 않을 것이냐는 수사의 문제와는 전혀 다릅니다. 수사대상이 되는 사실과 되지않는 사실을 모두 포괄해서, 공개해야될 것과 공개되지 않아야될 것이 있습니다. 누가 결정합니까? 이것은 법에 따라야 합니다. 법을 뛰어넘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국민들 70%가 지금 공개하라고 하지만 70%가 아니라 100%가 공개하라 한다 하더라도, 공개하는 사람 스스로 위법을 감행하지 않으면 공개할 수가 없게 돼 있습니다. 누가 처벌받을 일을 하겠습니까? 처벌을 면제시켜주지 않으면 대통령도 공개를 명령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도청을 막기위한 것이기 때문에 일반 명예훼손하고는 법리가 다릅니다. 일반 명예훼손에서는 공공의 이익이라는 문제가 있지만 이것은 도청 그 자체가 불법이기 때문에 함부로 위법성조각사유라는 것을 법의 근거도 없이 해석으로 만들어낸다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그러나 어떻든 국민들 70%가 공개하라고 그러고 이 안에는 소위 이 사회의 정의를 위해서 반드시 밝혀져야될 구조적 비리 문제가 들어있는 것 같으니까 이 문제를 해결하자면 결국 국회에서 법을 안 만들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특검과 특별법은 전혀 별개의 문제”

-내용의 공개여부, 보존 여부 등은 특검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특검은 공개할 수 없습니다. 특검이냐, 특별법이냐 자꾸 얘기하는데 그것은 별개문제라는 것입니다.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특별법 하면 특검 안 해도 되는 문제냐, 그것은 아니다 이것입니다. 특검하면 특별법 안 해도 되는 문제냐, 그것은 아니다 이것입니다.

특별법은 특검을 하든안하든 필요합니다. 공개여부와 자료의 관리에 대한 것을 특별법으로 정해야 됩니다. 공개할 것이냐 공개하지않을 것이냐, 그 자료를 폐기할 것이냐, 보존할 것이냐, 보존한다면 앞으로 누가 관리할 것이냐 이런 것들이 중요한 문제이고 이 문제는 특검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특별법으로 정해야하는 문제입니다.

특검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닌데 자꾸만 특별법이냐 특검이냐 해서 토론프로까지 나오니까 사람 참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풀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안 풀리게 돼 있습니다. 엉켜있으니까요.

특별법은 특별법이고 특검은 특검입니다. 공개는 공개이고 수사는 수사입니다. 그렇게 갑시다. 정리 좀 해주세요. 내가 제발 좀 부탁합니다. 내가 한 10번쯤 얘기했죠? 10번을 얘기해야 될 만큼 심각한 문제이니까 그렇습니다.

“공개의 법적 근거 마련, 국회가 나서야”

-대통령한테 공개냐 비공개냐 라고 물으면 대통령은 답을 할 수가 없습니다. 공개할 것은 공개하고 비공개할 것은 비공개하자 그것이 맞지않겠습니까?

그래서 공개할 것은 공개하고 비공개할 것은 비공개하기 위해서 특별법이 필요한 것이고, 특별법이 특검에게 그 권한을 주는 방법도 없지는 않겠지만 그러나 그것이 상식적이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공개와 비공개, 이후 자료의 보존과 폐기, 이 문제에 대해서 특별법이 정해줘야 됩니다. 국회가 나서야 됩니다. 그래서 국회 아닙니까? 정당끼리 정치적 공방만 주고받지말고 문제를 정확하게 정면으로 풀어야 합니다.

“국가기관에 의한 조직적인 인권침해, 정경유착보다 가볍지않다”

-정.경.언 유착이라는 것과 도청 문제 어느 것이 본질이냐, 이런 문제제기가 꼭 중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굳이 제게 물으면 도청문제가 훨씬 더 중요한 문제이고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도청은 정경유착보다 훨씬 더 심각한 인권침해이고 또 그것이 국가권력에 의해 국민에 가해지는 범죄행위이기 때문에 더 심각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야말로 정말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이 없도록 조치해야 됩니다. 국가권력에 의한, 그것도 조직적인, 국민에 대한 범죄행위 이것이 본질적인 것이 아니라고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됩니다. 정경유착보다 가볍지않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더 무겁게 봅니다.

물론 정경유착도 무거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국가권력에 의한 국민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행위하고는 다르다 이 말입니다.

“중앙정보부 시절부터 저질러진 불법 도청, 한번도 파헤쳐진 적 없어”

-또한 정경유착은 5공 청문회 때부터 그 진상이 그동안 계속해서 밝혀져 왔습니다. 그래서 그 전모가 역사적으로 상당히 밝혀지고 정리됐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은 문제를 내가 다 덮어버리자고 말씀드리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다만 이미 진상이 알려져 있고 구조적인 것이 다 밝혀져 있는 것 중에서 한 부분이라는 겁니다.

반면에 도청은 지금까지 의혹만 있었을 뿐이지, 한번도 그 모습을 드러낸 일이 없습니다. 그야말로 중앙정보부 시절 때부터, 공화당 때부터 벌어졌던 소위 국가정보조직의 불법한 행위에 대해서 한번도 구조적으로 이 문제가 파헤쳐진 일이 없습니다.

“역사적 뿌리에 책임 있는 사람들 깨끗하다고 할 수 있나?”

-지금 마무리되는 시점에 부스러기 꺼내놓고 그 과거를 지금 추론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 과거의 원뿌리를 만든 사람들이 지금 이파리 몇 개 보고 흥분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도청은 구조적이고 역사적인 문제 아닙니까? 구조적인 뿌리가 있고 역사적인 뿌리가 있는데 이 뿌리에 대해서 책임있는 사람들은 지금 깨끗한 척 하고 참여정부 조사하자고 하는데, 그들은 옛날에 다 이것을 묻어둘만한 힘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참여졍부는 그것을 묻어둘 힘이 없습니다. 옛날에는 다 폭력적인 권력 가지고 다 입도 못열게 하고 시효 다 넘기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들은 아닌 척하고, 이래서는 안 됩니다.

“불법도청 문제는 역사의 문제이고 현재의 문제”

-도청문제야말로 소위 권력의 불법이라는 가장 중요한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습니까? 모두들, 나도 도청당하는 것 아니냐고. 현재의 문제이고 역사의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도청의 문제가 훨씬 더 중요한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 점은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청 문제는 도청 문제대로 수사해나가고, 또 그 위에 역사적 평가도 해나가고 하자, 이것입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오늘 아침 조간신문에 다들 국정원의 개혁, 개편방안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대통령께서는 후보시절에 국정원을 해외홍보처로 조직을 개편하겠다 라고 공약으로 내거셨는데 혹시 그 문제에 대해서 다시 검토하실 의향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다.

“지금 단계에서 국정원 개편 논의는 비약”

-국정원 개편 문제를 물었는데, 참여정부 출범 이후, 저도 그동안 국정원의 조직과 역할을 정비한다고 했습니다. 또 무엇이 남아있는지 좀 더 수사 끝나고 한 번 보십시다. 그런 논의는 좀 앞질러 가는 것 아닐까요? 수사하고 도청과 관련된 조직의 전모가 드러난 후, 그것과 더불어서 국정원 조직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는 논의가 제기된다면 그때 조직을 점검해볼 수 있겠지요. 그러나 지금 이 단계에서 거기까지 가는 것은 너무 비약 아닙니까?(끝)

----------------------------------------------------------------


요약하믄

1. 뻑하믄 “검찰 못믿겠으니 특검 내놔라” 하는데... 제도권 안에서 먼저 풀고, 미진한 것을 특검으로 풀어내자
2. 공개는 특검이고나발이고간에 특별법을 통해서 범위를 설정해야하니 “국회여, 밥만 축내지말고 나서라”
3. 정경유착도 문제지만 시방 나라 망할 징조는 “국가기관에 의해 저질러진 불법도청”이다.

이런데... 기자간담회 직후 한국의 전 언론은 3-(2) 끄트머리에 나온 문구
"도청이 본질이다"
를 타이틀로 뽑았다. 

그러자 동서남북좌우상하하늘땅아래땅에서 노무현을 향해 융단폭격이 쏟아졌다. “삼성 감싸는 노무현은 하야해라” “도청이 본질? 함 맞아죽어봐야 정신을 차리나 노시개?” 등등. 민중의소리, 노회찬, 괴물 이상호를 잉태한 엠비씨를 비롯한 전 언론의 발광이 하늘에 가닿았고, 씨발놈들의 대략 요런 분위기는 2011년 가을까지도 이어졌다. 국가기관이 저지른 불법을 국가기관의 수장 노무현이 “이거슨 안될 말, 해결해내야한다”고 하는데... (우리한테 유리하다구) 불법으로 취득한 테잎 속 내용에 골몰하느라 허송세월.. 7년 만에 또 터졌눼이? 당해싸다 생각해.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밥풀                   날짜 : 2012-03-30 (금) 23:18 조회 : 7463 추천 : 19 비추천 : 0

 
 
[1/6]   밥풀 2012-03-30 (금) 23:21
밑에 아스라히랑 똑같은 건데...짤라서 할 말이 마너서...중복이지만 올려놔따.
 
 
[2/6]   khalki 2012-03-30 (금) 23:25
짤방 설명 좀...
 
 
[3/6]   밥풀 2012-03-30 (금) 23:28
늘 그렇듯이 강용석 사진에 이거저거 덧씌우니 절케 됐네..맘에 드러써?
 
 
[4/6]   khalki 2012-03-30 (금) 23:38
저 짤방도 엑스선 촬영해봐야 강용석 사진이 드러나겠군화. ㅋㅋㅋ
맘에는.....
 
 
[5/6]   아자아자 2012-03-31 (토) 10:02
 
 
[6/6]   자바라말야 2012-03-31 (토) 18:12
아, 노무현 대통령.....눈물납니다.....책임 지세유..밥풀성님!!

총 게시물 86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86 불법사찰-참여정부 국정원장들 증언 [6] 밥풀 47 6913 2012
04-04
85  05년 X파일l도청 - 노무현만 때리면 [15] 밥풀 30 8340 2012
03-31
84 노무현 기자간담회 전문 [6] 밥풀 19 7464 2012
03-30
83  노무현의 말 , 그렇게 알아듣기 어렵나? [11] 현봉 20 5645 2012
03-26
82 유시민의 데자뷔 vs 노빠의 데자뷔 [19] 밥풀 -2 7426 2012
03-23
81 노무현-북한문제가 안 풀리는 이유 [6] 밥풀 34 6387 2012
02-20
80 노무현 어록 모음_by 통벽(020130~ ? ) [31] 통곡의벽 18 30020 2012
02-16
79 노무현대통령 4시간 [참평포럼] 강연 동영상 [7] 하이에나 23 6499 2012
01-26
78 노무현이 대북인권결의안에 찬성한 이유 [5] 밥풀 36 7859 2011
11-23
77 유시민 “대통령 노무현에겐 이타성보다 국익이 … [17] 노근 69 7810 2011
11-15
76 노무현 대통령 서적 그림 전시회 어록 배너 [7] 태목 20 6760 2011
11-11
75 노무현 대통령 서적 그림 전시회 어록 배너 [2] 태목 17 6583 2011
11-11
74 노무현 대통령 서적 그림 전시회 어록 배너 [2] 태목 18 7604 2011
11-11
73 노무현 대통령 서적 그림 전시회 어록 배너 [3] 태목 18 7743 2011
11-11
72 노무현 대통령 서적 그림 전시회 리플렛 태목 14 5592 2011
11-11
71 "불경기·반미 공격받던 참여정부 ‘장밋빛 환상… 카모마일 12 5023 2011
11-11
70 [한미 FTA] 노무현- 재검토 발언 [3] 바람 24 8193 2011
11-07
69 [한미 FTA ] 노무현 ISD 와 이명박 ISD [11] 바람 29 7386 2011
11-07
68 봉하마을 '내 마음 속 대통령' 유색벼 … 피그셋 16 5774 2011
11-04
67 노무현 대통령의 협상원칙과 아키히로의 협상원칙… [1] 武鬪 14 10534 2011
11-04
66 노무현 재단, "라이스 회고록, 사실 왜곡" 반박 [4] 언제나마음만은 32 7784 2011
11-04
65 유시민이 만난 노무현 경선후보(펌) [6] 하우맘 45 7145 2011
11-03
64 노무현 대통령 어린이 서적 그림 전시회 안내 [1] 태목 21 7491 2011
11-02
63 라이스, 노무현 혹평에 “진정 국익 충실 지도자… [5] 가우리 41 7930 2011
11-02
62 라이스가 기록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9] 하우맘 18 7113 2011
11-02
61 사실과 공론 통한 통합과 합의 [2] 바람 10 6941 2011
11-02
60 정치언론을 뽀개는 법(1) - 카테고리 지키기 [3] 밥풀 22 7267 2011
11-01
59 나경원, 홍준표 대표에게 보내는 노무현대통령의 … [3] 복덩이 29 5989 2011
10-21
58 정태인 "노짱, 한미FTA 재검토필요 명확히 밝혔다… [1] 블레이드 30 8461 2011
10-20
57 노짱님 "한미FTA비준, 과연 서둘러야 할 일일까요… [4] 블레이드 14 7264 2011
10-20
56 펌글 [회고] 노무현 아래서 군생활을 한다는 것 [5] 행복하루살이 27 7591 2011
10-09
55 盧정부 기자실통폐합에 美대사 '공감' [2] 양이아빠 22 6417 2011
10-02
54 [기행문]골이 많은 봉화산 대통령의 길을 아이들… [2] 정나 24 7743 2011
09-28
53 노무현 위키리크스 전문 화제~!!!! [24] 나너그리고우리 77 9370 2011
09-18
52 손새 아웃~노무현 회고록 두고두고 읽어보도록~이… [2] 양이아빠 25 6256 2011
09-08
51 (오랜만에 들러보는)노무현대통령 어록 모음 [11] 체리토끼 30 8768 2011
09-07
50 리더쉽 그리고, 노무현 2 [1] 바다의집 12 6212 2011
09-02
49 노무현 대통령님 사진 [15] 시종여일 54 6563 2011
09-01
48 to노무현 가르치기 에서 from노무현 배우기가 진… [1] 지여 16 6655 2011
08-20
47 "노 전 대통령 '日 탐사선 독도오면 부숴라&… [2] 언제나마음만은 13 6693 2011
08-19
46 대통령님과 독도 언제나마음만은 6 7751 2011
08-10
45 영리병원 밀어붙이는 4대 세력은 누구? [3] 난나 23 9602 2011
08-08
44 전경련 파문으로 노무현 ‘시장권력’ 연설 재주… [4] 카이사르 21 8903 2011
08-06
43 [딴지 펌] [회고] 노무현 아래서 군생활을 한다는… [8] 카이사르 40 7083 2011
07-27
42 좌파 대통령 노무현?...언제까지 진실을 외면할 … [2] 봉숙이 15 6671 2011
07-26
41 대선 나흘 뒤 노무현 당선인 지시 "인수위를 짜시… [1] 삐급논객 28 7019 2011
07-26
40 (펌글)노무현 평가의 기준 : 지식인은 노무현을 … [1] 코스피 11 8020 2011
07-19
39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 참가자들의 근황 (봉팔… [2] 武鬪 43 10074 2011
07-15
38 노무현대통령이 잠수함6척 추가발주로 2000억 리… [5] 명림답부 28 9757 2011
07-14
37 노무현,유시민을 공격하는 민주당의 모순(참여정… [4] 빼앗긴들의봄 18 7496 2011
07-14
 1  2  맨끝
 "누구 말이 맞을까요?"..SNS …
 이재명 기소 의견
 김어준 따라다니며 직장난입·…
 혜경궁 김씨'는 이재명 …
 절대주의, 무오류=혹세무민
 점심 5초 전 여고 교실에선ㅎ…
 늙어 써야할 돈들의 가짜 이름…
 누구의 과실이 클까?
 마루한 그룹에 대하여
 삼성전자 박물관에 간 루리웹…
 안주 많이 먹으면 싸움날듯한 …
 국회 없다?
 회입금비
 방탄 소년단, 일본 음악차트 1…
 모르고 넘어간 놀라운 사실 90…
 저러고 싶을까?
 봉추 포레스트, 고니가 왔다
 양성의 뇌회로
 자주(自主)에 대한 노무현-김…
 성(sex)에 대하여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