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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오후 10시까지 각종 언론사의 여론조사를 집계한 전국 판세이다.
우세 1
경합우세 2
경합열세 8
판단보류 2
비례대표 8
예상 의석수 : 지역 8, 비례 8, 합 16석
우세 : 노회찬(노원병)
경합우세 : 문성현(창원의창) 오병윤(광주서을)
경합열세 : 심상정(고양덕양갑)이상규(관악을) 김성진(인천남갑) 김창현(울산북) 이은주(울산동) 엄태준(이천) 김선동(순천곡성) 손석형(창원성산)
지역구에서 뚜렷하게 호전되는 징후는 아직 없다.
비례는 정당투표가 단순 지지도 조사보다 높을 개연성을 일부 확인시켜주고 있다.
3월 28일과 비교해서 변화된 내용은
무소속후보의 사퇴로 새누리 이정현과 맞대결 구도가 된 광주서을이 경합열세에서 경합우세로 반전되었다. 반면에 심상정은 경합우세에서 박빙의 경합열세로 반전되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두 케이스 모두 아직은 오차범위 내의 제한된 변화로 보인다.
천호선과 강기갑은 여전히 고전중이다. 새누리당 정운천이 선두권 경합중인 전북완산을에서 통진당 이광철이 다소 격차를 좁히고 있다. 민주당 이상직과의 단일화가 고민되는 지점이다. 개인적인 의견은 단일화보다는 완주를 기대한다. 파주의 김영대는 우려한 바와 같이 민주당을 탈당한 박정의 표 분산으로 고전중이다.
비례대표의 경우 중앙일보-JTBC의 3월 28일자 비례대표 정당투표율 여론 조사결과를 반영했다.
보다 구체적인 집계는
http://hexim.iptime.org/bbs/board.php?bo_table=free_bbs&wr_id=227
우세는 오차범위 밖의 우세를
경합우세는 오차범위 내의 우세를
경합열세는 오차범위 내의 열세를 표시한다. 이은주의 경우 높은 부동층을 고려하여 오차범위 밖이지만 경합열세로 보았다.
판단보류는 의미있는 선전이 예상되나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없는 경우이다.(의정부을, 성남중원. 의정부을은 홍희덕 후보측의 자체조사결과가 알려진바 있으나 시기적으로 오래된 것이라 의미가 없다고 보여진다)
총 획득 예상 의석수는
우세 + 비례대표 + 경합우세 + 경합열세*0.5 + 판단보류 *0.5 로 산출했다.
거품이 있다느니 숨은표가 있다느니 떠들길래 대중의 눈높이를 고려하여 경합우세는 모두 당선되고 경합열세도 절반을 건진다는 낙관적인 조건을 부여하였다.
그러므로 이 예상은 다분히 낙관적인 전망이라는 점을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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