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총 게시물 0건, 최근 0 건
박원순의 호우대책 '그땐 몰랐어요'
글쓴이 : 밥풀                   날짜 : 2012-02-11 (토) 02:13 조회 : 7072 추천 : 38 비추천 : 0
밥풀 기자 (밥기자)
기자생활 : 2,769일째
뽕수치 : 361,478뽕 / 레벨 : 36렙
트위터 :
페이스북 :


 

10일 아침 댓바람부터 강용석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땜에 또 열을 올렸다. 매일 아침 연례행사가 되니 이러다 강용석 의원 얼굴이 터져나가는 게 아닐까 내집 풍산개 전전긍긍이다.

 

06년 오세훈 캠프에 잠시 있어봤던 강용석 의원의 증언에 따르믄 서울시 관련 정책 아이디어는 서울시정연구원에서 다각도로 제안을 하면 시장이 우선순위를 따져 집행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수방대책을 위한 대심도 터널 - 이것은 서울시에서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궁극적 수방대책으로 연구했던 것이라고 한다. 근데 무식한 박원순은 후보시절부터 무조껀 반한나라당만 하믄 허접한 대굴휘들이 우루루루 박수를 쳐주니까 “토건예산은 닭치고 삭제”를 부르짖고, 시장이 되자마자 이걸 취소했다. 관련기사

 

시간이 흐른다.

 

추위가 가믄 진달래가 필 것이고, 그거시 지면 웬만해선 장마가 오지 않는가. 지난해 물난리가 낭만적이었다고 그거슬 매년 반복하자 우기면, 보는 이야 즐겁지만 잠겨야하는 이는 팔자가 머 그러냔 말이다.

 

하여, 제아무리 박원순이라도 수방대책을 하긴해야는디, 알도 몬하고 결연한 의지로 [취소]한 이거슬 [또 취소]하기엔 면이 안서는 게라. “그땐 몰란네요” 하기엔 대쪽같은 박원순, 그분의 성품상 용납이 안되고.

 

그래서 박원순 서울시장님께선..

 “日 ‘대심도 터널’ 가보니 공사 후 침수 피해 존나 줄어” 있드라며 “서울에서도 검토해볼까” 뉘앙스를 흘리셨다. 흘리시는데 그칠 분이 아니다, 그분은. 한국언론에 보도자료를 쫙 뿌렸다. "오세훈이꺼 따라하는 게 아니캉, 선진일본의 사례를 "이" "내"가 직접 건너가서 연구하였다.." 고.. 대중에게 어필한 것이다, 매우 세련된? 방법으로.


 

(사진 : 서울시 제공 - 저오빠 또 배바지 입었네..?)
 

부산에서 콩이면 추자도에서도 콩이라야하는데 멸치라고 우겨대믄 그거시 옳은 젓갈이 되는가. 이놈의 나라가 어찌 될라고 같은 떡인데 오세훈 방앗간 껀 제상에 못놓겠다고 악을악을 쓰는 개무뇌대중들 땜에 박원순은 그거시 뭔지도 모르고 엎었다제꼈다를 반복하게 되는가. 대중이 정치인의 빠가 되어 사안별로 구분않고 옳고그름을 닭치고 진영에 기초해 사고하니,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손실은 고스란히 대중이 부담하게 되는 바, 그들은 예금이 넉넉하냔 말이지요.(끝)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밥풀                   날짜 : 2012-02-11 (토) 02:13 조회 : 7072 추천 : 38 비추천 : 0

 
 
밀혼 2012-02-11 (토) 03:39 추천 21 반대 0
한겨레 엄지원 기자 기억해두겠어.

서울시 수방대책은 전문가들한테 좀 맡겨라
시장이 직접 하수관이니 터널이니 "결정"하지말고.
당신 비전문가잖아. 암것도 모르잖아.
토목전문가들한테 토론시키고 연구하게 하고
책임있는 대안 내놓으라고 해라.
결론 만들어놓고,기술자들한테 맞추라고 하지말고.
이것이 진정한 "fact-free 정치"(요즘 네덜란드에서 유행어임. 욕임. )
보통사람들도 fact 없어서 이 문제는 잘 못 떠든다.
무슨 결정을 하든지 fact로 다투는 기술자들의 수치를
먼저 내놔라!
시장이 잠깐 보고 와서 뭘 안단 말인지.
토목기술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일텐데.
기술자들 이름 걸고 안 내놓게 하라고!
 
 
[1/13]   밥솥 2012-02-11 (토) 02:28
이거 핵심은 수해방지가 아니고 공구리질임.
일본이나 한국이나...
세훈이나 원순이나...
추천 14 반대 0
 
 
[2/13]   밥풀 2012-02-11 (토) 02:37
밥솥/구랴? 서울 물난리는 구럼 딴방법이 있는겨..아님 어케 되는겨.
 
 
[3/13]   밥솥 2012-02-11 (토) 02:39
원순이 진짜.. ㅋ
4대강급 공사는 은근슬쩍 밀어붙일 생각이고...
보도블록 안 바꾸겠다는 얘기로 생색내는 듯. ㅋ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210221005002

박원순, 일본 보도블럭 보며…“이런 게 개선정신”
한겨레 | 입력 2012.02.10 22:10 | 수정 2012.02.10 23:10
네티즌의견 (총1704개) 추천순|

네고시에이터님 다른댓글보기
도저히..도저히 서울시장깜이 아니다.
대통령 깜이다. 12.02.10|신고
답글 88 추천1633 반대185
추천 12 반대 0
 
 
[4/13]   밥풀 2012-02-11 (토) 02:42
이게 수해방지에 도움이 되는지아닌지와 별개로...

박원순이 토건막후가 될 것이다라는 선거전 예측이 맞고 있는 거네. 수해대책이라면 무식한것이 죄지만, 대안이 있는데도 공구리질을 위해 하는 짓이면 감옥으로.

맘같애선 무식한 것도 감옥에 보내고 싶지만... 그건 법 정신에 어긋나니.
추천 12 반대 0
 
 
[5/13]   Michigander 2012-02-11 (토) 02:58
밥솥/
링크 가봤다.
한걸렌 빠느라 정신 없고.
바건순 되도 않는 멘트 날리느라, 정신줄 논 거 같고...
걱정이다.
추천 11 반대 0
 
 
[6/13]   밥풀 2012-02-11 (토) 03:01
미치형/
밥솥3댓글 "대통령깜"이라는 댓글에 달린 추천수 좀 보세요. 반대 185는 박원순을 민주당파로 생각하는 묻지마 한나라당빠들이 대부분일테고.. 대선 끝난 이후 시츄에이션이 더 가관일 거 같슴다.
추천 11 반대 0
 
 
[7/13]   밀혼 2012-02-11 (토) 03:39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한겨레 엄지원 기자 기억해두겠어.

서울시 수방대책은 전문가들한테 좀 맡겨라
시장이 직접 하수관이니 터널이니 "결정"하지말고.
당신 비전문가잖아. 암것도 모르잖아.
토목전문가들한테 토론시키고 연구하게 하고
책임있는 대안 내놓으라고 해라.
결론 만들어놓고,기술자들한테 맞추라고 하지말고.
이것이 진정한 "fact-free 정치"(요즘 네덜란드에서 유행어임. 욕임. )
보통사람들도 fact 없어서 이 문제는 잘 못 떠든다.
무슨 결정을 하든지 fact로 다투는 기술자들의 수치를
먼저 내놔라!
시장이 잠깐 보고 와서 뭘 안단 말인지.
토목기술자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일텐데.
기술자들 이름 걸고 안 내놓게 하라고!
추천 21 반대 0
 
 
[8/13]   밀혼 2012-02-11 (토) 04:04
근데 서울시,우수 오수, 분리 안됐나보지...?
하수관이라고 하는 거 보니...
 
 
[9/13]   밀혼 2012-02-11 (토) 05:03
링크기사, 댓글 보니 충격이다 충격.
저 댓글들 알바라고 믿고 싶다 다 미친 거 아니가...
박원순이 보고 온 저런 거,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다 나오는 거고
새로울 것도 없는 내용인데 난리들 치네.
댓글 알바 아니고, 저게 여론이란 말인가.
보도블럭 종류까지 시장이 고민하나?
우수관 종류까지 시장이 고민하나?
관련기술자,공무원들이 도쿄 보도블럭이 어떤 모양인지
우수관리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서울이 그렇나?
추천 15 반대 0
 
 
[10/13]   밥풀 2012-02-11 (토) 05:30
밀혼/그기사뿐 아니라 요며칠 도배된 기사의 양과 댓글 다 그래.
저 위에 꿀벌 기사에 단 농부댓글 있지? 그거 농부아저씨가 비꼰 게 아니라 진짜 박원순을 걱정하면서 단 댓글임.
추천 13 반대 0
 
 
[11/13]   카모마일 2012-02-11 (토) 10:28
"버스에서 서서 이야기하는 사람이 중심을 잃고 쓰러지지 않도록 받쳐주는 지지대를 가리키며 "이런 게 일본이 강조하는 '개선'(정신)으로, 지금은 작지만 이게 쌓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솥기자가 펀 기사의 일부인데..대한민국은 그런 거 없어도 버스에서 춤만 잘 춘다.
달리는 버스타고 일어서서 이야기 해야 할 일이 뭐 얼마나 많아서
그런 걸 일부러 만드나? 그게 누구에게 필요한대? 외국인 관광버스 안내원?
쉬이파, 쟤가 시내버스 타보기는 한거야?

"비록 오늘 제가 묵은 호텔의 작은 방이지만 서울의 안전과 변화를 고민하기에는 결코 좁지 않습니다. 서울시장이 3성급 호텔 묵었다고 뉴스가 되는 것이 이상한 세상이 아닌가요?"....쯥...일개 시장이 기자들 대동하고 떠들썩하게 다니지 않으면
대한민국 국민 누가 시장의 호텔방이 어떤 급인지 알겠나?

홍보는 지가 다 해놓고...
추천 13 반대 1
 
 
[12/13]   밥풀 2012-02-11 (토) 10:46
카모/모든 언론기사 사진에 붙은 "서울시제공"이라는 문구.
구래서 나도 저작권 염려없이 냉큼 갖다쓴거임.
우리도 언론사니까
추천 11 반대 0
 
 
[13/13]   황금박쥐 2012-02-11 (토) 11:55
카모/비추 내다. 오늘 따라 지하철이 많이 흔들린다.

총 게시물 40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40 민좃-안철수 꼬실라고 박원순에 매달려 [7] 밥풀 14 8133 2012
06-17
39 [오!박원순]교회 마당에 지하철 출입구 [6] 밥풀 25 8162 2012
05-31
38 0
37 아직도 살아 있는 조갑제의 취재력 [14] incubus 21 7265 2012
02-23
36 회색지대에 사는 박원순을 짝사랑한 사람들 [9] 밀혼 46 10049 2012
02-22
35  감사원에 하루죙일 엿먹은 강용석 [4] 밥풀 44 8806 2012
02-21
34  전직경찰이 보는 박원순 부자의 꼼수 [8] 밥풀 61 8954 2012
02-21
33  문제는 병역법이 아니라 박원순 그 자체다 [15] 밥풀 59 9590 2012
02-21
32 박원순 아들 병역문제 병무청과 진실 게임으로 업… [4] 참사람 27 7900 2012
02-16
31  박원순, 일본 임대주택단지 "쇼" [10] 밀혼 42 11937 2012
02-12
30 박원순, 대심도 빗물터널 "쇼" [9] 밀혼 56 11360 2012
02-11
29 박원순의 호우대책 '그땐 몰랐어요' [13] 밥풀 38 7073 2012
02-11
28 자생병원, 박원순의 끈끈한 관계 [10] 밥풀 45 7194 2012
02-09
27 TV조선 박원순아들 동영상 공개하다, but [11] 밥풀 45 7127 2012
02-07
26 [종편중앙JTBC]박원순을 다루는 언론의 섬세함 [17] 밥풀 41 6522 2012
02-06
25 박원순아들 징병검사규정 3번째 위반 [10] 밥풀 33 8562 2012
02-06
24 박원순이 바로 구태정치인다. [1] 빼앗긴들의봄 33 5784 2012
02-05
23 뉴타운 덫에 걸린 박원순 [9] 밥솥 40 6392 2012
02-02
22 [동영상]박원순 아들 날아오르다 [10] 밥풀 46 7413 2012
02-01
21  (펌)박원순 아들 동영상 현상수배-2 [9] 밥풀 55 7130 2012
01-31
20 (펌)박원순 아들 동영상 현상수배-1 [6] 밥풀 54 7895 2012
01-31
19 박원순 아들 공개신검 요구 [5] 바리 42 5981 2012
01-29
18  박원순 아들, 징병검사 규정 위반 [15] 밥풀 46 7508 2012
01-28
17 박원순시장의 도서 일만 권 소장에 대한 단상 [12] winterreise 43 6757 2012
01-24
16 박원순 감싸는 언론, 좆도 철없는 강용석 [17] 밥풀 67 11284 2012
01-20
15 [강용석]박원순아들 MRI사진 타병원에서 발급 [30] 밥풀 65 10408 2012
01-19
14 [올레 강용석] 박원순 아들 땜에 고소당하다 [13] 밥풀 43 8858 2012
01-19
13 이준석 고발한 강용석, "왼손은 거들뿐" [17] 밥풀 65 8210 2012
01-11
12 [강용석]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브로커 개입? [27] 밥풀 62 10147 2012
01-10
11 강용석, 박원순 아들 석연찮은 방위 판정 [19] 밥풀 53 10209 2012
01-09
10 박원순시장을 다시본다. [5] winterreise 44 6753 2011
12-24
9 [먹물의발견]박원순에 노통 끼워파는 '얍삽&… [10] 치매백신 63 9720 2011
12-22
8 참 잘했어요!박원순 시장님 !! [14] 이장 55 6887 2011
12-17
7 정명훈, 서울시향 재계약 논란 [16] 밥풀 53 9311 2011
12-16
6 박원순 등에 칼 맞았나? 아니면 박원순 너는 누구… [11] winterreise 34 7171 2011
12-16
5 "박원순, 건설사에 '4대강 사업'보다 … [2] 바람 24 7670 2011
12-14
4 재건축을 승인한 박원순 [6] 뭉크 37 8069 2011
12-12
3 박원순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7] 밥솥 23 7397 2011
11-11
2 박원순 당선의 의미 [37] 밥풀 37 8430 2011
10-27
1 생각이 짧았다. 박원순 지지한다 [9] 밥풀 29 7220 2011
10-02
 모르고 넘어간 놀라운 사실 90…
 저러고 싶을까?
 봉추 포레스트, 고니가 왔다
 양성의 뇌회로
 자주(自主)에 대한 노무현-김…
 성(sex)에 대하여
 방탄 소년단 티셔츠 논란
 아빠는 서양 야동만 봐
 이것이 나라냐? - 공인(公認)=…
 민주노총
 아무도 못먹는 맥도날드 이벤…
 요즘의 일본어 논란들을 보고
 미국정치: 텍사스 공화당 승리
 회비입금
 섬진강 재쳅
 코리안 시리즈
 아베에게 반기 든 변호사?
 TF카드란 무엇인가?
 부산시(3)
 복지가 아니라 부패가 문제다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