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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박원순 아들 병역의혹 브로커 개입?

글쓴이 : 밥풀 날짜 : 2012-01-10 (화) 11:07 조회 : 12839 추천 : 64 비추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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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에 대한 새로운 진실..☞강용석블로그직접보기 병사용 진단서 발급한 혜민병원 의사는 10년전 병역비리의혹으로 구속된 바로 그...(늠) 1월 9일

☞지난 기사 中 이 부분을 독자덜 기억할 거다.

5) 2010년 8월 29일 공군교육사령부에 자원입대
6) 4일 만인 9월 2일 허벅지가 쓰라림을 호소한 끝에 귀가 조치
7) 두 달 뒤인 11월 25일 재입영 통지를 받지만
8) 12월 9일 군 지정병원인 광장동 혜민병원에서 ‘수핵탈출증(허리디스크)을 진단받으며
9) 12월 27일 있었던 재검에서 4급 판정(Yeah), 시방 방위 발령을 기다리는 중

-최근 엄격해진 규정에도 불구, 혜민병원이 하사한 "허리디스크" 진단으로 완서 아들은 4급 판정을 받았다.
-27세인 청년은 아부지 집에 얹혀살고 있어. 고로 청년의 주소지는 월세고머고.. 60평형대 강남의 모 아파트.
-가장 가까운 군 지정병원은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근데 완서는 정밀진단을 위해 디스크로 고통받는 아들을 강 건너 광진구에 위치한 "혜민병원"으로 보내.

뭐지 이게?
줏어다 길렀나?
디스크로 신음하는 애한테 한강을 어케 건너란 말야.

(장거리 운행엔 부적절한 버터플라이 ⓒARTE)

어케 건넜다치고

진단서를 끄너준 혜민병원 김X룡 선생. 이 김봉X 선생님은 10년 전 병역비리로 처벌받은 경력이 있다. 가라 진단서 경력사원인 거지. "이쯤 되면 병무브로커가 개입됐을 거라는 강력한 추정이 가능하다" 고 강용석 특파원은 전해준다. 특파원은 그래서 11일 서울 병무청에 '허리가 뽀개졌다는 완서아들 박주신'의 MRI 필름 제출을 요청했으나 가볍게 개무시를? 당했음. 요즘 국회의원 똥값 다됐음. ㅋㅋ

보믄 청와대보다 센 곳이 병무청이드라. 청와대 사람들은 꼬리 밟히면 곧잘 짤리기도 하는데 병무청 함 털라면 매우 고되다. 왜냐.. 한두마리 단일라인이 아니라 기득권 각계각층이 통짜로 얽혀서 뒷땜빵을 해주기 때문. 타블로가 먼 대단한 배경이라서 안 털리는 게 아니라...타블로가 털릴 시,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겠기에 타블로 껀이 일케 오래 지속되는 것이라고 혹자는 말하거등.

됐고

이 모든 꼬라쥐에 대한 의견을 구하자, 법보다주먹연대(이하 법주연) 뚜러펑관리차장 아스라히씨는 "국회의원이 똥값인 시대, 물가안정을 주도하는 쾌변이 진보다" 라는 뜨..뜻밖의 논평을 보내주셨다.... 너, 자다깼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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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밥풀 날짜 : 2012-01-10 (화) 11:07 조회 : 12839 추천 : 64 비추천 : 2

된장 2012-01-10 (화)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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