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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반공식뉴스에이젼시 Far에 따르면, '적성국 미국에 협조, CIA 멤버, 및 테러 조장 혐의로 Amir Mirzai Hekmati에 사형이 언도됐다' 한다.
Amir Mizai Hekmati
미국무부 대변인 Victoria Nuland 왈, "Mr. Hekmati가 CIA를 위해 일했고, CIA에 의해 이란에 파견됐단 누명은 사실이 아니다. 이란 정권은 강제자백으로 사람들을 스파이로 몰아 기소하고, 무고한 미국사람들을 정치적 이유로 억류한 적이 있다."
이란에 따르면, Amir Mirzai Hekmati는 미해병 츨신으로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의 미군기지에서 훈련 받은 뒤 정보 수집 임무를 띄고 이란에 잠입했다고 한다. Hekmati는 지난 12월 18일 이란 국영 TV에 나와 자신의 스파이임무를 자백했으며, 뒤에 있었던 법정에서 저신이 CIA와 연계돼 있음을 인정했다 한다.
현재 스위스의 외교관들이 미국을 대신해서 이란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공판 전 Hekmati를 만날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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