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김해 선거에서
의외의 결과가 난 것에 대해서
졸라 깊이 생각 해 봤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
1.
국회의원이든 지사든 시장이든 대표성을 띄는 선거를 치르면 꼭 지 사위감을 고른다고 생각 하고 투표 하는 사람 굉장히 많다. 더 나쁘게 표현 하면 무능한 지 서방과 비교 해서 학벌 좋고 인물 좋은 넘들 한테 투표 하거나..
2.
그리고 이번 김해에서는 인정에 많이 좌우된 측면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 해 본다. 김해 사실 보수적이고 조금은 시골이다. 젊은 남녀들이 노란 옷을 입고 피켓이나 홍보물을 흔들며 춤추고 노래 하는것을 곱게 보지 않았을 것 같다..오히려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외롭게 스킨쉽을 통해서 지지를 호소 하는 태호에게 마치 든든한 후원자 한명 둔다는 심정으로 투표 했을 수도 있었을 거고..
3.
그리고 결정적으로 노무현 대통령님의 고향이라고 하지만 그들은 얻은게 없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