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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 180석 급실망에서, (50점 송영길 대표정도만 되어도) "민주당이 이렇게잘 할 수도 있구나" 희망을 보았다 - 내년 대선의 시대정신이 '부동산, 토지 공개념' 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재확인
검찰개혁 - 법조인 아닌 일반시민이 법무부장관 (독일의 국방장관이 가정주부인 것과 같은 맥락) - 판검사 출신이 아닌 검찰청장 ..... 2년 후 쯤이면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보인다
민주주의 - 한국이 세계의 민주주의를 이끌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이 보인다 민주주의의 반대말은 독재, 왕정이 아니라 엘리트주의이다 디어뉴스의 주인은 논객이나, 기자(글 쓰는 놈=나)가 아니라 눈팅이다 1) 윤석열의 개 토리의 눈동자에서 쩍벌남 부부를 발견한 것도 기자, 언론, 민주당이 아니라 무명의 눈팅이었고, 2) 조폭 2억원 현금다발이 새빨간 거짓말 가짜임을 파헤진 것도 이름없는 눈팅이었고, 3) 돌사진 사과 밑에 놓여진 돈조차 왜구 화폐(엔화)임을 밝힌 것 역시 이름없는 네티즌이고, 4) 조폭 조작, 국힘당 부위원장 아들과 판사출신 장영하의 조작장면을 녹취한 민주열사 역시, 거칠고 가난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이 땅의 이름없는 서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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