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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푸에블로 - 북한과 미국 바로알기
글쓴이 :  지여                   날짜 : 2021-02-16 (화) 17:08 조회 : 298 추천 : 1 비추천 : 0
지여 기자 (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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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변에 전시한 미국군함 푸에블로 

1968~1969년, 
남 북한 미국 3자가 가장 첨예하게 대립한 대형사건이 중첩된 2년이었다

2차대전 종전후 세계 최강대국이 된 미국이 2021년 현재까지 73년간 무력으로 패배하거나 무승부 또는 양보한 사건이 딱 네번 인데

베트남전쟁에서 호치민이 이끄는 월맹에게 패배한 것과
한반도 625에서 무승부는 널리 알려졌으나  
미 해군 군함 푸에블로호 납치에 고개 숙이고 협상으로 나선 것과
판문점 미루나무  미군 피살에도 (유일하게) 응징하지 않았던 
두 가지 사건은 미국은 (이를 갈며) 기억하고 있으나 남한은 잊고 있다 

2021년 1월 22일 - 미국 하원 한반도 관련 1호 안건
 '북한이 53년전 나포한 미 군함 푸에블로호 반환' 의결이었다. 
( 이간질에 여념없는 세계 꼴찌 한국언론은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

1968년 1월 21일 - 북한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 뒷산까지 침투
        1월 23일 - 원산 인근에서 미국군함 푸에블로를 북한이 나포
          (미국 해군 83명 탑승)
베트남전에 여념없던 미국은 뒷통수를 얻어 맞았지만 하릴없이 북한에게 끌려 다니다가 그 해 12월 23일 11개월만에 (뒷돈?  영해침범 자술서? 사과문?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북한이 승무원 전원을 석방, 미국으로 돌려 보내면서 푸에블로 군함은 반환하지 않았다.

1968~1998년 30년간, 원산항에 있던 푸에블로를 1998년 년말에 대동강변 쑥섬으로 이동시켜 김일성 우상화와 체제선전장으로 전시하고 있다.

1866년 미국상선 '제네럴 셔먼'호를 평양감사 박규수가 이끈 민군(民軍)합동으로 불태워 버린 사건에 김일성의 증조부 김응우가 가담했다는 무용담으로 김일성 우상화에 활용했다. 대동강 쑥섬이 그 전투현장이었고,
(참고로 이승만, 박정희 우상화와 김일성 우상화는 판박이 닮은 꼴이다)

미국해군이 군함채로 통채 적군에게 납치된 사건은 미국역사상 유일무이하다
소련에게 중재를 요청했으나 거절 당한 것으로 보아 소련의 조종이 아닌 북한 단독 군사행동이었다.

김신조 이하 31명 청와대 습격과 푸에블로호 납치 로 
4월 1일 향토예비군이 설치되고, 이듬해 1969년부터 고교, 대학에 교련 군사훈련이 실시되고, 11월 21일 18세 이상 국민에게 '주민등록증' 이 발급된다
1969년 4월 15일에는 미공군  EC-121 정찰기가 북한에 피격 
31명 전원이 사망한다 

8년 후, 1976년 8월 18일 
휴전선 공동경비구역에서 미류나무 가지치기를 하던 남측15명과 이를 저지하던 북한군 30명 사이에 다툼으로 북한군 도끼에 미군 장교 2명이 무참하게 사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일촉즉발... 전쟁의 위기. (자초지종은 중구난방 형형색색 사연이 있지만)
미국 역사상 즉각 응징이 없었던 유일한 사건으로 기록된다

사흘 후, 그 미루나무를 베어버리는 이벤트(?)가 벌어지는데 만일, 또 북한이 도발하면 그 때는 전쟁이다 ! 라고 한 미 간 협의되었다는데 (다행히) 북한의 어떤 조짐도 없었다. 

영변 폭격과 더불어 그렇게 그렇게 살얼음. 외줄타기 지켜온 평화인데 
병역미필, 병역기피, 해외도피, 병역면제로 도배하고 있는 토왜들이 틈만 나면 미국에게 "북한과 전쟁해 주세요~" 이러구 있다. 
----------------------
(PS)
푸에블로 - 미국의 인디언 거주지 명칭
미류나무 - 미국의 버드나무  美柳 인데 표준말은 '미루나무'
( 미류나무와 양버들을 접붙힌 것이 가로수로 널리 알려진 이태리 포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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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납딱콩 2021-02-16 (화)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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