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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짤이 모든 것을 증명한다. 87년 이한열이를 부둥켜 안았던 우상호 그가, 드디어 박원순을 부둥켜 안았다! 인천 어느 장애인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 머리칼이 너무 예쁘니 자르지 말고 길러 주세요" 하였단다. 그리고는 그 장애 어린아이 머리채를 잡고 훌라우프 뺑뺑이를 돌린 게 CC TV에 잡혔단다. 그 교사들이 애들 옆에서 삼겹살 파티하는 장면까지... 노랑머리 변호사, 피해호소인이 아닌 피해당사자, 여성의 전화, 인권위원회, 법원 판결 모두 박원순 시장이 죽은 자라서 <국선 변호인>도 없이 머리채를 잡고 뺑뺑이를 도는 건가? 나는 국선변호인도 없이 머리채 뺑뺑이 돌리는 박원순 시장 집단 살해 광기. 살해에 참여 하지 않으면 도륙 당하는 2020년, 여기 지금 당당히 맞선 우상호가 이 시대의 양심이라 믿는다. 대통령감은 양심이 당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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