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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겨울을 녹이던 촛불에서 추미애가 (뜬금없이) 쿠데타 거론했다. 결과는 쿠데타 무산. 이번 총선에서 김어준이 (뜬금없이) n번방 음모론 꺼냈다. 결과는 진압 [공격이 최선의 수비다] "너 빨갱이지?" (빨갱이 아닌데, 억울하다. 또 빨갱이면 어때서?) " 나? 빨갱이 아니다.. 주저리 주저리 변명" 이미 진 싸움이다. - 이번 총선 승리요인 중 하나 - "너? 빨갱이지" 공격에 "너? 토착왜구지" 공격, 프레임 무승부로 게임시작 ------------------------- 180명 중에 토착왜구들의 프레임에 말려 수비하려는 찌질이 보인다 기더기+ 정치검찰+ 재벌잔당 악의 세 축이 전개할 프레임을 예상하고 선수치는 게 [실력]이다. 가만 있다가 수비하면 무능이다. 예상 프레임 네 가지 1) 협치 ... 변명, 수비하면 백전백패 "세월호 진상규명에 협조하는 것이 협치다." - 한가지 이슈에 집중해라
2) 영호남 지역갈등... 인정하고 따라재비하면 열린우리당 꼴 난다. " ( T K가 장악한) 법조계를 개혁하는 것이 지역갈등 해소, 정답이다" 그런 면에서 최강욱이 (조서 꾸미고, 변호사 사고, 판결 내리는) 사법을 개혁해서 지역갈등을 해소할 적임자이다. [들쳐서 스타되고, 덮어서 떼 돈 번다] 는 검찰, 전관비리,정치검찰 때려잡아야 지역갈등이 해소된다. 한가지만 집중하는게 실력이다. 이것저것 나열하는 전문가 행세하는 사람에 실력있는 사람 드물다
3) 세대 갈등 .. 치유, 해소, 미사여구 늘어 놓으면 민주진영 아작난다 ... 부동산 불로소득, 아파트 투기만 다스리면 세대갈등 게임 끝난다 전쟁에서 실력있는 장수는 '탄착점'을 찾아 집중포격한다. 커다란 얼음 덩어리도 실처럼 가느다란 바늘하나로 쩌억~ 쪼갤 수 있다. 4) "안 찍어준 유권자, 반대하는 국민의견도 경청하겠습니다" 프레임 < 북한에 쌀을 퍼주어 경제가 파탄났다> 고 떠들고 다니는 노친네들 숫자가 수백만명이다. 경청 ~? ,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히는 순간 꽈당~ 자빠진다 ... 가짜뉴스, 선동, 조작 왜곡 하는 언론 개혁 하나만 공격해야한다. 똥파리와 구더기가 보이면 뭐부터 죽여야 하나? '구더기부터~'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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