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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복지] 빌게이츠가 민다는 회사중의 하나 [원문보기]

[1/11]

박봉추

2020-04-12 (일) 19:54

길벗/

낼 9시 개장가에 언능 사라!
팔랑 박사가 다 뒤벼 보지 않았겠나!

알제, 남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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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지여

2020-04-12 (일)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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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땡크조종수

2020-04-12 (일) 21:49

암... 어려운 구간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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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길벗

2020-04-12 (일) 21:55

봉추/
진원생명과학 찾아보니

1월중순에 떡상하여 평균 2500원이 6400원으로 약 250% 상승

1월말에 3천원으로 고점 대비 반토막

2월 중순에 다시 100% 상승(6천원)

2월 말에 다시 거의 반토막(4천원)

3월초에 4천원에서 지난 수요일 1.6만(5주만에 400% 상승)

내 간으로는

백신 나오면 씨젠 폭락하는거 아냐?
씨젠은 3배 상승인데, 진원은 4배상승되어 있음.
평소 거래량 20만주, 4/8일 5천만주 거래.
누가 팔았을까?

우쨌든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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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팔할이바람

2020-04-12 (일) 22:04

진원생명과학의 약점은 2가지.

1. CEO 박영근씨는 1) 미국 MIT를 졸업하고 2) 변호사 자격을 딴 재원이긴 하나, 생명과학과는 좀 거리가 있는 인물. 그러나 MBA 자격도 있어 돈굴리는데는 탁월한 재능이 있음.

2. 진원생명 과학은 "자사 브랜드"가 없는 협력사 수준으로, 최고정점으로 발전하는데는 한계가 있지 않나....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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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길벗

2020-04-12 (일) 22:12

팔기할매의 의견에 동감.

만약 다국적기업처럼 폭리를 취한다면

빌게이츠 들이 다른 곳에서 생산하겠지.

이번에는 지구적 관점에서 축하할 일이지 '돈'과 연결하는 것은 무리데스.

오히려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씨젠의 기술력, 데이터 취합 등이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아 보임.(새로운 영역이니까)

퇴근 하려다 들른 것인데...

팔기할배야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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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땡크조종수

2020-04-13 (월) 09:35

팔할이바람/

2,000번을 눌러 어렵게 마련한 것을 한입에 털어 넣었네...
좀 보고 지를 걸...

이제 봉추옹에게 붙어야 쓰것다... ㅋㅋㅋ

인생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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