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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월총선 승리-한표만 책임지면 이긴다
글쓴이 :  지여                   날짜 : 2020-02-02 (일) 18:27 조회 : 299 추천 : 6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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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반이나 남았는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한표 마음 돌리는데 두달 이상의 정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선거 닥쳐서 아무리 애걸해도?  한표 어렵다)

선거철만 되면 기레기들 18번 타이틀 장사

'부동표 비중 커져, 중도부동표가 당락 결정'

 새빨간 거짓말이거나, 무식의 소치이거나, 선동질이거나 셋 중 하나이다. 기레기들이 부동표 중도표가 많은 것처럼 보도하는 이유는 "언론의 힘이 대단하니 고개 숙여라" 또는 "중도표, 부동표 비중이 높아야 언론역할이 결정적이다" 고 유권자를 호도하는 꼼수이다.   

진실은,

[부동표 비중은 극히 작다], [중도성향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투표율이 70%라면 30%는 항상 기권한다. 즉 기권 3~40%도 변수가 아닌 고정이다.정치무관심과 투표기권 역시 고정인데 캐스팅보트 변수처럼 보도한다. 민주주의에서 중도성향이라는 건 원래 존재하지 않는다. 검찰개혁 찬성+ 개혁반대 = 100 %이고, 검찰 개혁 어정쩡하게 중도로 하기 바라는 유권자 없다. 원전, 토지공개념, 내각제, 개헌, 판사탄핵 그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중도, 부동표는 없다]

단지, 습관적(고정적)으로 투표를 기권하는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기레기들이 <부동표, 중도층이 30 %>라고 보도하면, 그 중 29%는 고정기권자이고 실제 중도부동표는 1%라고 알아 채리는 것이 교양있는 유권자의 안목이다.

그런데 부동표 중도표 는 허구이지만 [부동표 중도표가 당락을 결정한다]는 말은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지역구에서는 유효하다. 51;49 개표 예상이면 1 만 바꾸어 투표하게 만들면 49 ; 51 로 승패가 뒤집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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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9전 9승한 이해찬의 선거전략은 [절실], [성실], [진실] 3實로 유명하다

"악(惡)은 성실하다"  이명박의 성실 부지런함으로 증명 목격했었다. 성실한 악을 이기려면 더 성실할 수 밖에 없다.  

"거창한 구호, 공약으로 표심은 변하지 않는다" 박주민의 진실이 증명했다.

성실, 진실은 당연하고, 승리의 마지막 단추는 [절실]이다.

4월총선 패배하면 지난 2년 6개월 노력, 특히 공수처와 검경수사권도 도로아미타불이다. 건국이래 처음으로 '비리검사도 계좌추적할 수 있다' 는 것이나  '고문 조작 협박으로 작성된 검찰조서 한 장으로 무고한 시민이 범죄자가 되는 것을 근원적으로 없앤 공판주의 재판'  모두 허공으로 날라간다.

명분보다 당선가능성, 도덕적인 패배의 변명보다 승리가 절실하다.

아군끼리, 지지자들끼리 칭찬 격려하는 소리만 듣다보면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기 십상이다. 내 말 한마디에, 내 글 한 편에, 내 연설 한 번에, 그럴싸한 정책 하나로 수십 수백명이 우 ~ 하고 지지해 줄 것 같다.  착각이다.

성인이 되고나면 사람 마음 안 변한다. 투표 당일 기권하고 놀러 갈 생각하는 단 한 사람을 투표장으로 향하게 하는 것, 생각하는 것보다 열배 어렵다.

하물며 상대후보 투표하려는 단 한 사람, 우리 후보 찍도록 마음 돌리게 하는 것은 생각보다 백배 여려워 두달로는 시간조차 부족하다.

--------------

왜? 단 한표가 중요한가. 그 동안 우리는 국회의원이, 대통령이, 정당이 해 주기를 바라며, 생업과 생활전선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줄 알다가 노무현과 노회찬을 잃었고, 조국마저 부엉이바위 낭떠러지로 밀어 부치는 검찰 언론 자한당을 보았다

정치인이 우리를 이끄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끌면 마지 못해 따라주는 것이 정치인(그나마 민주당, 자한당은 발목잡고 앞길 막고)임을 알았다.

하여 이번 선거 역시 정치인이 주도하는 선거로 오해하면 또다시 반민특위, 3당합당, 명박근혜 재판은 명약관화 이다.

내 힘으로 단 한표 가져오면, 백만 촛불 = 백만표이다  

=================

밝고, 긍정적이어야 하는 이유

박근혜 탄핵은 정치인, 언론, 지식인이, 헌재 가 한 것이 아니다. 이름없는 촛불 시민이- 지구 최초로 - 수많은 사상자 유혈사태 없이 평화적으로 <살아있는 최고권력>을 권좌에서 끌어내린 것이다.

70년 무소불위 검찰권력 역시

정치인, 언론, 사법부, 학계 모두가 "불가능하다!" 고 철석같이 믿었던 공수처설치와 검경 수사권조정(검사를 계좌추적할 수 있고, 공판주의 재판이 가능케 된) 으로 대표되는 [검찰개혁] 역시 이름없는 촛불시민들 힘으로 이룩한 것이다.

살아있는 최고권력 대통령, 70년 적폐권력 무소불위 검찰시스템 에 비하면 자한당-기레기 연합의 힘은 군부박근혜나 군부검찰에 미치지 못한다.

칼 들고 들이닥친 '강도' 도 물리쳐 본 촛불시민이 몰래 훔쳐가려는 '도둑' 을 물리칠 힘이 없을 까?

단지 방심만 하지 않는다면, 절실한 마음만 가지고 있다면

항상 중요한 순간에는 노무현 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도둑을 맞을려니 개도 짖지 않더라"

다행히 개국본(이름도 참 잘 지었다) 님들이 도둑얼씬 못하게 짖어대는 소리

저 멀리 광주에서부터 우렁차고 점차, 전국 방방곡곡 울려 퍼질 것이다.

두달동안,  한 표만 책임져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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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여                   날짜 : 2020-02-02 (일) 18:27 조회 : 299 추천 : 6 비추천 : 0

 
 
[1/2]   만각 2020-02-02 (일) 19:49
구구절절이 절실하다...깨시민만이 역사를 바꾼다...오날도 훌륭한 글에 꾸벅!
 
 
[2/2]   순수 2020-02-05 (수) 12:46
지여/ 동감한다..

나와 아내는 다음주 11일에 문재인 대통령님 만나러 청와대 들어 간다.
개국본에서 추진하는 이벤트였지..
뒤늦게 연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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