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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타다 금지법
글쓴이 :  아더                   날짜 : 2019-12-10 (화) 12:04 조회 : 519 추천 : 4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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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대표가 다시 페이스북에서 법안을 철회하라고 난리다. 법이 참 재미있다. 18개월 뒤부터 불법이란다.

옆에서 보기에는 그렇다. 일단 타다 금지법을 하지만 18개월 뒤부터다. 이건 뭔가? 시간이 지나면 불법이 된다는 것인가?

국회의원들 대단하다.

이건 그냥 국회의원 선거는 끝나고 보자는 이야기다.

공유경제, 4차 산업혁명.

좋은 말은 다 갖다 붙이지만 타다에 어울리는 말은 없다.

에어비엔비나 우버와는 다른다.

아무리 좋게 말하려 해도 '타다'는 질 좋은 택시에 불과하다.

새로운 경제 시스템이나 혁명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거기에 비해 이재웅은 말이 너무 많다.

이재웅이 타다를 1만 대 증차하겠다는 말만 하지 않았어도 오늘날 이런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 싼 혀가 비싼 대가를 치르는 중이다.

만약 지금이 박근혜 시대였다면 이재웅이 지금처럼 나댈 수 있었을까?

이재웅이 감히 금융 위원장을 비아냥거리고 마구 정부를 비판할 수 있었을까?

주둥아리 꽉 다물고 있던 것들이 좋은 세상 만나니까 마구 떠들어재끼다가 스스로 무덤을 팠다.

일단은 택시는 살 길이 열리는 듯 보인다. 하지만 택시는 언제 죽어도 죽을 시스템이다. 택시를 타지 않아도 누구나 택시를 욕한다. 운전하다 보면 정말 열불이 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택시는 아무리 모여서 우겨도 결국은 끝날 시스템이다.

증기기관을 만들어내고 자동차를 가장 먼저 생산했던 영국은 마차들의 생존권을 지켜주기 위해 자동차에 대한 이런저런 법들을 만들어내다 결국은 자동차의 후진국이 되어버렸다.

가장 좋은 시스템을 먼저 만들어낼 수 있었지만 사회적 합의를 이루지 못해 결국 자동차라는 거대한 시장을 잃어버린 것이다.

생존권도 중요하다. 다수의 편의도 중요하다.

이것들의 충돌하는 지점을 잘 조정하는 것이 정부의 일 일 것이다.

그러기엔 지금 이재웅의 입이 모든 문제를 일으키는 문제의 시작점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모두가 택시를 비난해도 타다를 일방적으로 응원할 수 없는 묘한 상황인 것이다.

문제 해결의 시작은 서로 관용할 수 있는 자세에서 출발할 것이다.

이재웅씨 적당히 합시다. 그리고 혁신이나, 뭐 이런 이상한 얘기 하지 맙시다. 가진 돈 가지고 택시 시장 뛰어든거 가지고, 정 이상하면 택시 면허를 사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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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더                   날짜 : 2019-12-10 (화) 12:04 조회 : 519 추천 : 4 비추천 : 0

 
 
[1/2]   박봉추 2019-12-10 (화) 16:01
다음 이재웅, 얘는

1. 2001년 라이코스를 1000억 들여 살 때부터
  정신줄을 놓은 놈이고,

2. 내게는 2005년 월 4400만(년 6억)을 먹고서도
  고객 영업권을 다시 돌려 달라는
  내용증명을 보내와
  내 한 방에 골로 보낸 적이 있는 놈이다.
 
 
[2/2]   항룡유회 2019-12-11 (수) 07:37
만약 지금이 박근혜 시대였다면 이재웅이 지금처럼 나댈 수 있었을까?-기회주의자네

주둥아리 꽉 다물고 있던 것들이 좋은 세상 만나니까 마구 떠들어재끼다가 - 쫌스럽네


증기기관을 만들어내고 자동차를 가장 먼저 생산했던 영국은 마차들의 생존권을 지켜주기 위해 자동차에 대한 이런저런 법들을 만들어내다 결국은 자동차의 후진국이 되어버렸다. - 기득권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발악하다보니 나라는 안망해도 국민의 삶이 궁핍해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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