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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5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을 중심으로 서초 사거리에서 강남역 방면, 내방역 방면, 예술의 전당 방면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이 모였다. 현재 검찰의 악의적 수사와 조사 내용을 언론과 딴나라당에게 흘려주어 거짓과 가짜 뉴스를 생산하고 있는 주체인 검찰을 개혁하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조국 법무장관을 수호하면서 검찰 개혁을 하라는 주문을 하였다.
엄청남 시민들의 함성이 대검찰청 방음된 유리창도 뚫었을 것이다. 수백만명의 외친이 민심을 대변하는 것이니 올바로 듣고 현재까지의 상황으로도 충분한 탄핵 사유가 되므로 빨리 윤석렬은 사퇴하여야 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들의 발언과 함성을 검찰은 무서워해야 한다.
사전 행사 사진 4시 정도에 서초역에 도착하였는데 이미 주무대 앞은 시민들로 꽉 차있다 최민희 전의원도 시민들과 함께 지켜 보고 있었다. 저 다리 아래에서 꼴통들이 집회를 하고 있었다.. 집회로 안에 있는 검새들은 집에도 못가고 있었을 것이다. 드론을 띄워 공중에서의 집회 상황을 담고 있었다. 이번 촛불집회를 처음부터 기획하고 진행한 시사타파 개국본 본부장 이종원 대표
잠시 본 무대 뒷편을 가 보았다. 강남역 방향이다. 내방역 방향이다. 이 시간이 오후 5시 정도인데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이곳은 지하철에서 내려 어느 곳이나 다닐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여 놓았다.
이제 송태희 가수 이름 잊지 않을것 같다.. ㅎ
6시가 되어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사회자 방송인 노정렬님 디어뉴스로 취재허가를 받고 자유롭게 여기저기 드나들면서 사진을 담았다.
태극기 퍼포먼스 우리가 태극기를 되찿아 왔다. 태극기의 진정한 쓰임을 위하여 저들이 사용하는 태극기의 의미와는 아주 다르게 사용하여야 한다.
가수 이은미 공연 8차 촛불 집회를 마무리 하는 시사타파 이종원 대표
약 4시간 이상의 행사를 아무일 없이 끝내서 다행이였다. 아내와 함께 어렵게 만나서(시민들이 너무 많아서) 서초역으로 들어는 갔지만.. 서초역 지하에서도 검찰 개혁과 공수처 설치, 조국수호의 구호를 끊임없이 외치고 있었다.. 도저히 전철을 탈 수 없을것 같아서 도로로 올라가 강남역으로 가기로 하였다.. 강남역으로 가는 길에서도 검찰개혁과 조국 수호를 외치며 지나 갔다.. 각 지방에서 올라온 버스들은 대기를 하고 있었고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8차 집회에 디어뉴스에서 참여한 봉추, 미나리,지여, 아더, 길벗 등.. 만났으면 했지만 거의 불가능하였다고 생각하였다..만나고 싶었지만..또 기회가 있겠지.. 이번 토요일(12일) 오후 4시 부터 9차 촛불집회가 열린다. 이때를 기다려야지.. 시간과 장소를 미리 정해 놓고 모이면 되리라 본다.. 얼굴 보자~~
끝까지 함께 동행한 아내가 참 고맙다.. 가기는 같이 갔는데 어디에 앉아서 있었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그래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검찰개혁과 조국수호를 외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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