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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서리풀대첩의 意義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9-09-30 (월) 11:35 조회 : 574 추천 : 10 비추천 : 0
지여 기자 (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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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恨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서리풀,  瑞草. 

왜구로부터 조선을 지킨 충무공의 한산대첩이 있었다.

토착왜구로부터 조국을 지킨 서리풀대첩이 있다.

-----------------------------

이순신이라는 명장이 나라를 지켰으니 이번엔 조국이라는 명장을 깨시민이 지킨다

선조의 질투와 원균의 모함으로 이순신은 백의종군했으나, 기레기의 모함과 떡검의 질투에도 조국을 관복으로 차려입힌 문재인과 조국을 금의환향 시킬 수천만 깨시민이 있다.

검찰개혁도 벅찬데 기레기들 스스로 개검 목덜미 곁에 목을 내밀며 "내 목까지~"  검찰개혁과 언론 개혁 <일타쌍피>  쌩큐 !  기레기~~

 SNS, ON 과 길거리정치, OFF 의 구분이 의미가 없어졌다.- 인터넷 공간과 서초동 8차선 도로, 지하철, 검찰청 앞마당  같은 공간이었다. on = off

반칙 특권의 시대에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 는 청와대 민정수석, 법무부장관 자리도 사람사는 세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권력이 아닌 억울한,보호의 대상이다

시위전문, 선봉대가 없어도 백만 집회 시위가 가능하다 -민노총, 한노총, 운동권, 시민단체 등의 갖가지 깃발 없이, 평범한 시민만으로도 거대한 시위, 세계최고 수준의 집회 시위가 가능했다 

100 % 언론이 여론을 조작하고 신뢰도 1위 언론인조차 조작대열에 가담해도 깨시민들끼리의 연대만으로 판을 뒤집을 만한 힘이 생겼다. - 명실공히 일인미디어 시대, & (노암촘스키가 김어준 나꼼수를 추겨세운) 대안언론 시대가 한반도에서 활짝 ~  꽃을 피웠다.  

법무부(검찰청)가 행정수도 세종시로 이전 안 한 것이 "法匪들을 일망타진하라"는 천우신조 하늘의 뜻 이었다.

민주주의의 최후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 이라는 유언에서 최후보루는 <조직>이 아니라 <조직된> 힘 인 것을 깨달았다.  서초대첩의 승리는 조직이 아니라 조직된... 우리들이 이룰 수 있다.

   -- 자한당 재벌 기레기들이 아무리 조직을 들쑤셔도 헛수고일 뿐,

억울함에 대한 '공감능력' 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 한 역사는 발전한다. 측은지심, 수오지심이 없는 짐승들집단과 짐승보다 못한 쓰레기들은 점차 줄어든다.

3 1 의거, 419, 부마, 광주, 6월항쟁, 촛불... 도도한 흐름은 지식인 정치인 고위층이 주도한 것이 아니라, 넝마주이 구두딱이, 중고등학생들 이 땅의 바닥민심이 이끌어 왔음을 - 서초대첩 역시 평범한 주부, 이름없는 할머니, 독거할아버지, 이웃집 청년, 풀뿌리 잡초들이었음을 증명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 평화는 투쟁의 산물이다 ]- 평화와 투쟁과 질서는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라 공존하는, 상호의존 보완되는 가치이었다. - 평화롭고 질서있는 서리풀대첩(=전쟁)이 살아있는 증거이고 새로운 역사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서초동으로.. 시위문화는 끊임없이 발전한다.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이다.

훈장질과 친목질 없이 민주주의는  발전 할 수 있다. - 419 때 의미 있었던 전국교수 시국선언은 2019년에는 훈장질이 필요하지 않았다. 언론의 계몽 역시 필요없고, 진영논리나 조직 패거리 문화도 필요없었다. (비유하자면 혼밥 혼술 숫자만으로 교회단체, 직장 회식 숫자를 압도했다)

기름으로 일어난 화재에 물을 부으면 겉잡을 수 없이 불은 더 커진다 - 기레기들의 서초대첩 병력 숫자 깍아 내리기, 시위참여 시민들을 나쁜 이미지로 조작, 검찰의 집회 시위자에 대한 무시발언, 자한당의 수꼴집회 동원집회 대응 등.. 서초대첩에 물을 뿌리면 뿌릴 수록  시민들의 화염과 분노는 極으로 치달을 것이다.

왜구들의 잔재인 연고문화- 학연 지연 혈연 직장연 - 緣 없이도 정의, 상식,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만으로 연고보다 더 단단한 연대가 가능함을 보여 주었다. 또한 이해관계 없이도  행동하는 수백만 양심이 살아있음 역시...  (내가 조국이다, 우리가 조국이다)

###########

이틀이 지나도 서리풀대첩의 감동과 감흥이 사라지지 않아 화장실에서 이런저런 생각이 스쳐 지나가 나온 즉시 화면을 대하고 앉아 두런두런 좀 길었다.

요약, 결론 

세계의 집회시위문화 = 지구 민주정치를 한국의 촛불이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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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여                   날짜 : 2019-09-30 (월) 11:35 조회 : 574 추천 : 10 비추천 : 0

 
 
[1/10]   박봉추 2019-09-30 (월) 11:42
평화는 투쟁의 산물이다
 
 
[2/10]   팔할이바람 2019-09-30 (월) 12:42
세계의 집회시위문화 = 지구 민주정치를 한국의 촛불이 이끌어가고 있다. 

 
 
[3/10]   순수 2019-09-30 (월) 13:15
세계의 집회시위문화 = 지구 민주정치를 한국의 촛불이 이끌어가고 있다. ---2



 
 
[4/10]   지여 2019-09-30 (월) 15:24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 묻고 있으며, (주인께서)선출 안 된 권력에 대한 견제를 요구하고 계신다" - 오늘 조국발언 

힘 !!!  fㅏ이팅~~~
 
 
[5/10]   지여 2019-09-30 (월) 15:45
문재인 대통령- 대검 감찰부장 사무국장 오늘 임명
조직에 충성 ! 맹세한 윤석열은 조직의 뜨거운 맛을 보게 될거임

검찰 수사는 정치로 부터 독립되어 진실과 피해를 검증하고 이걸 재판대에 넘기냐마냐의 영역인데 지금 검찰이 '정치력을 행사'하기위해 검찰의 독립성-인사권과 예산권을 보장하라니 미친놈들이 시험 합격한게 선거 이긴거 보다 더 큰 권력인줄 아나...(from my twit friend)
 
 
[6/10]   지여 2019-09-30 (월) 15:51
사법부 적폐 공익제보자인 의로운 판사 이탄희 검찰개혁 동참하면서..
"(새는)지붕은 언제라도 기회될 때 고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7/10]   미나리 2019-10-01 (화) 03:16
뽕 5개를 줄라켔는데 니 뽕이나 챙기라칸다
3개도 안된단다

뽕대신 찐한 러브 하나를 드림

 
 
[8/10]   꿈™ 2019-10-01 (화) 10:34


 
 
[9/10]   길벗 2019-10-01 (화) 13:45
 
 
[10/10]   지여 2019-10-01 (화) 17:21
펌] 오늘(10/1)자 댓글장원
개혁은 우리가 하는 거고 검찰은 개혁을 당하는 겁니다.
살처분 당하는 돼지가 "살처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럽니까?
윤석렬은 아직도 정신 못차린듯

(김진애 트윗)
"표창장은 위험하니 마약을 하십시오" 딸이 보내준 어떤 SNS에 씁쓸하게 ㅋㅋㅋㅋ 원작자가 누구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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