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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사들 그동안 좋았지? [원문보기]

[1/7]

지여

2019-09-06 (금) 20:26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에 기레기들 우 ~ 할 때 갸우뚱 했었다
저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 저는 조직(검찰)에 충성합니다 로 바르게 읽었어야

[저는 국민에게 충성합니다] 가 아니었다.
'정의'란 윤석렬에게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윤석렬은 오로지 from 검찰 to 검찰 - 검찰에 충성은 조폭의 논리
조폭의 최우선 은 '조직' 에 충성

다만, 윤석렬이 조폭두목 다운 보스기질이 있었고 그 보스기질을 높이 산
문재인과 조국의 사람보는 눈 착시

윤석렬에게 충성하는 조폭졸개들(검사)과
국민과 정의에 충성해야 한다 생각하며 "이건 아니다" 고 이번 압수수색에 반대하는 검사들

얼음장(조폭논리 윤석렬) 밑으로 흐르는 강물(국민/정의파 일부검사)은
바다로 바다로 흐른다.

바다에 다다를 쯤이면 얼음장(윤석렬 조폭들)은 사라지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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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지여

2019-09-06 (금) 20:33

"세상에 공짜없다"
윤석렬 특검에서 혁혁한 공로 = 이번 조폭질+문재인과 조국의 사람보는 시력 부족 .... 채권 채무 청산

조국 법무 장관 임명후부터 윤석렬은 채권자도 채무자도 아니다
그냥 문재인과 조국의 일개 부하직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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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아더

2019-09-07 (토) 00:23

지여/ 며칠동안 윤석열 이 개새끼를 욕하면서 마음 한편 두려웠더랬습니다.

아무리 봐도 개새끼가 틀림없는데, 모두의 침묵은 날 더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처음 윤석열을 버러지라고 욕하고 글을 내려야 되나 말아야 돠나 한동안 두려웠더랬습니다. 모두가 아니라고 하면 내가 오버한 것이라고 믿으려 했더랬습니다.

이제는 확연해진 것 같습니다. 이 개새끼 윤석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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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길벗

2019-09-07 (토) 13:23

아편

윤석열이 '양날의 검'이기는 하나

한쪽은 무뎌진 양날 검이었다.

우려가 현실로...

윤석렬은 검찰이라는 거대조폭을 기반으로 대통령을 꿈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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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길벗

2019-09-07 (토) 15:16

나는 잘난 사나이, 남자다운 기백을 가진 싸나이!

그래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아.
조직에 충성할 뿐이야.
조직? 당근 검찰이지.
난 검사야. 칼잡이. 싸나이 칼잡이.

국가가 더 큰 조직 아니냐구?
검찰에 충성하는 것이 나라에 충성하는 것이야. 멍충아.
내가 부정을 저질렀다구?
증거있어?
설사 있다고 해도
그것은 검찰을 바로 세우기 위해,
나와 같은 진짜 싸아이 칼잡이들을 모아야
비겁한 칼잽이들을 쳐낼 수 있어. 알아? 멍충아!

소윤이 형을 봐준것은 큰 일을 도모하기 위해 너그럽게 사람을 품은 것이야. 다 생각이 있어 그런 거야.

비겁하다구?
칼잡이가 상대의 허점을 노리는 것이 비겁하다고 한다면 넌 바보지.

나를 신임한 사람들을 배신했다구?
내가 말했잖아. 난 사람에 충성하는 그런 시시한 놈 아냐.
멍충아.

내 손에 재벌, 정치인, 국정원의 모든 비리가 있어.
이제부터 나의 세력을 만들어 대권을 쥘 생각이야.

정말 정의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 내 꿈이야.
그러기 위해 사소한 부정, 일정한 희생은 감내해야지.
대를 위해 소는 희생해야 큰 일을 도모 할 수 있어!
물론 '희생'이 나, 나의 가족, 내사람이어서는 안돼.

나를 주시하는 세력들의 견재를 받지 않기 위해
노무현도, 노무현 주변인들도 안타깝지만 희생시킬 수밖에 없어.
강금원? 안타깝지만 그때는 그럴수밖에 없었어. 알지?
모른다면 너희는 내 큰 뜻, 싸나이의 큰 뜻을 이해 못해.

니들은 겉멋에 들어 법에 정해진 내 임기를 함부로 할 수도 없어.
너희들과 나의 차이지.

난 좀 멋진 싸나이지? 검사. 정의로운 검객.
나 이런 사람이야.

내 큰뜻을 이루는데 질척거리지마.
너희 따위를 신경쓰는 사람 아니야. '나'라는 싸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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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순수

2019-09-07 (토) 19:05

길벗/
동감..
검찰 보다 더 힘쎈 국민에게 충성해야지..
딴당넘과 검찰에 충성하면 개박살 난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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