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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국임명검찰개혁
글쓴이 :  아더                   날짜 : 2019-09-06 (금) 07:45 조회 : 261 추천 : 4 비추천 : 0
아더 기자 (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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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야기한다. 조국 사태에 비춰 보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보인다고.

jtbc는 그동안 손석희 사장의 책임하에 정론 뉴스로 각광받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떻게 된 것이 사실 확인 없이 오보를 마구 생산하고 있다. 티비 조선이나 채널A랑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

무엇이 문제일까?

동양대에서 문제가 터져 나왔다. 옆의 동료로 함께 일한 진중권 교수는 사실을 남들보다는 더 잘 알 것 같은데 아무 말이 없다.

평소 세상 모든 일에 뛰어들어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던 그의 행보를 비춰보면 놀라울만치 조용한 모습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확실한 건 진보는 스타를 싫어한다.

특히 스타급에서는 누가 나보다 앞에 있는 것이 싫다.

유명 논객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관계를 보아도 비슷하다. 같은 진영의 비슷한 논리를 이야기하면서 조금의 차이점을 서로 이해하지 않고 삿대질을 하면서 비난을 하기 일쑤다.

조국의 수려한 외모. 이거아말로 우리가 조국을 잡아먹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다. 게다가 부유한 집안, 독립운동가 집안, 서글서글한 태도까지 그를 잡아먹어야 하는 이유는 수없이 많다.

돈도 많은데, 학벌도 좋은데, 정의롭기까지 하다.

이런 젠장.

진중권, 변희재 이런 류들이랑 같이 있으면 모두가 스타급이라 불리울 수 있는데, 조국은 세상 불공평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검찰도 조국이 얼마나 미웠으면 딸내미 봉사 내역까지 뒤지고 있을까?

자 마지막 날이다. 오늘도 화이팅이다.

조국은 우리 인생에서 지나가는 한 페이지에 불과하지만, 그가 남긴 것은 비단 자신만이 아니다.

조국은 우리에게 리트머스 한 장을 남겼다.

그로 인해 속을 볼 수 없었던 수많은 사람의 속을 우리는 훤히 들여다볼 수 있었다.

도랑치고, 가재 잡는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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