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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조국이 사퇴하게 되면 조국과 세트로 임명되었던 윤석렬은 당연히 사퇴하여야 한다. 임명권자는 둘을 개혁의 세트로 생각한 것이지 윤석렬을 독립 상수로 생각한 것이 아니다. 윤석렬은 어디까지나 조국과 상부상조하는 시스템이었다. 그런데 일이 엉클어져서 조국이 사퇴하게 되면 당연히 윤석렬도 사퇴하여야 마땅하다. 들판에 떠도는 버러지 같은 놈을 데려다가 영광을 주었더니만 지금은 주인을 물어뜯는 개가 되었다면 당연히 다시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마땅하다. 누가 윤석렬에게 정치를 하라고 권력을 주었는가? 누가 수사 과정을 언론을 데려가서 브리핑하면서 압수수색을 하라고 그 자리를 주었는가? 누가 제수씨까지 출금을 시키면서 잡으라고 그 자리를 주었는가? 조국이 사퇴하게 되면 윤석렬도 사퇴하고, 검찰 조직이 아닌 경찰의 엘리트 부대를 통해 검찰의 불법 상황을 체크하고 수사과정의 잘못에 대해 충분히 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경고하는데 조국의 신변에 이상이 생기는 즉시 윤석렬도 사퇴하고, 범죄 용의자로 수사를 받아야 할 것이다. 범죄를 수사해야 하는 검찰 조직이 이제 더 이상 믿을 수 없다는 확신을 국민에게 주었다. 검찰은 더 이상 불법적인 행위를 중단해야 할 것이다. 법무부 장관 박상기는 무엇하고 있는가? 수사과정의 불법에 눈을 감는 것인가? 빨리 감사를 띄우고 검사들의 불법행위를 발견즉시 인사 조치해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이야기한다. 윤석렬의 역할은 여기까지다. 다시 들판의 버려진 개로 돌아가라. 그것이 당신의 안위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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