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느닷없이 "노아베" 구호가 온오프에 도배되기 시작했다. 한일시민연대?는 왜구땅에서 직접 시범까지 보인다.
그러나 "NO JAPAN"을 시작한 이름없는 촛불시민들은 하루도 지나지 않아 그 의도를 찾아내고 만다. 재외동포들까지 다시 촛불을 든 현 상황이 시즌2였다. 적폐들은 모른다. 한반도에 걸쳐 다시 빛날 시즌3... 기대 된다.
애초 아베의 삼성공격은 "문재인 하야"를 겸한 양수겹장의 묘수였다는 거다. 적어도 왜구들 머리 기준으론 그럴싸다. 이왕 베린 몸 "NO 아베"의 대척점에 "NO 죄인? 재앙?"을 함께 끌어내려도 밑질 거 없다는 지경까지 간 거다.
이내 시민연대 민노총의 광화문 시위로 때맞춰 웅웅댄다. 일본의 한일시민연대?와 스테레오로 틀어대니 더욱 그럴듯이다. 토왜들은 말 할 것도 없이 정성호 설훈은 물론 김홍걸까지 나서서 삼삼칠박수 쳐댄다. 그외 잡거뜰은 지면상 안구정화상 생략.
박근혜 해고 전후 구캐들 모습이 문득 떠올랐던 건 과민일까? 착각일까? 열 두 척 배와 함께 남겨진 이순신 장군의 결연함까지 모셔온 대통령의 외로움을 이렇게 개똥으로 말아 먹겠다는 심뽀들 아닌가.
위기에 처하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듯이, "NO JAPAN" 바닥에 왜구 ㅡ 토왜 ㅡ 배신자들 스펙트럼이 그렇게 제멋대로 깔린다.
그래도
아무래도
이상해서 찾아 봤다.
815도 안 지나 벌써 이런 쁘락찌 사건이 말이 되나 싶어서...
그랬더니...
이재명 항소심(2심) 결심공판이 내일 14일에 있더라. 이거 밖엔 다른 특이 정치상황이 없다. 친이쩌리들 움직임이 하수상한 때문에 낚은 우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긴 하다. 기분만 참 더럽다.
경동과 민노좆과 쉬민연대와 구 성남시짱의 우의는 이미 잘 알려진 바이고. 암튼 얘들도 이번 기회에 밷바이다.
글구 위와 그 밖의 잡것들 특히 아군?들이 더 얍삽할 정도로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에 토왜보다 쥐랄떤 이유가 결국 이거였구나 싶더라. 그전에 재판 9부능선 넘고 싶었겠지. 2심도 무죄되면 이제 낯뜨거울 날도 잠깐이면 되지 않?
팔옹처럼 처음으로 디어에 올려 본다. "처음처럼" 손혜원인 뭐하남?
입이 더러워졌을 땐 "처음처럼" 아사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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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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