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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강제 징용에 대해 배상하라는 한국 법원의 판단에 대해 국가가 나서서 막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보복을 감행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일본은 법원의 판단을 행정부가 바꿀 수 있는 나라라고 광고하는 중이다. 다른 나라들도 법원과 행정부가 분리되어 있어서 법원의 판단을 행정부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나라들은 일본과 상종을 하지 않는 것이 도움 될 듯하다. 일본은 정상 국가 체제가 아니다. G20 의장국으로 자유무역을 외치고 G20 행사가 끝나자마자 자유무역을 해치는 행위를 하고 있다. 정상적인 국가들은 정치적인 이유로 혹은 다른 이유로 일본은 언제든 경제적 관계도 끊을 수 있는 국가임을 인지하고 거래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우리나라에서도 피치 못해 일본과 거래를 할 때는 항상 차선책을 준비하고 거래를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일본은 정상 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수출입 문제를 국가가 다른 나라의 재판을 이유로 지연시키거나 혹은 막아낼 수 있는 국가이기 때문이다. 일본은 미국에 대해서는 무릎을 꿇으면서도 친해지려고 하지만 자기보다 조금 힘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나라에 대해서는 아주 강자로 행세하려고 한다. 별 대수롭지 않은 것들조차도 국가가 나서서 통제한다. 같이 전쟁을 일으켜서 함께 전범국이라는 독일과 일본을 비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근본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 없는 것들은 언제나 그 잘못을 반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아베의 일본이 문제가 있는 것인지? 일본의 국민성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인지 심도 있게 고민해봐야 한다. 21C에 어울리지 않는 집단은 북한보다 일본이 더 가까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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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와이리 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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