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상왕이 백제후손이라 고백했다면 이는 곧 그가 왕족혈통임을 스스로 세운 것이겠지만,아베가 발해후손이라 밝히고 싶어도 그 할애비가 만주밀수꾼일지도 모를 오금에 발만 저려 또 저러는갑다 한다.
한 개인의 운명이 안 좋아질 때가 되면 스스로 판단력을 흐릴 일만 벌인다. 국가운명도 별 게 아닌 것이 어떤 능력의 판단력을 가진 지도자가 나타나는지 보면 대충 견적 나온다. 트럼프와 미국. 할러리와 한반도 등등...
매가 스스로 매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사냥방식에 대한 끊임없는 반성과 기획능력 때문이다. 촛불혁명 당시 일부 좌적폐들의 강공책 주장도 그러한 자신탓하기완 품격부터가 달랐다. 세상의 웬만한 전쟁과 투쟁은 그렇게 남만 변하게 만들고픈 소인배들의 작품이라고 알려졌다. 촛불정권을 지나감에도 좌적폐들의 소쑈짓꺼리란 여전히 토왜년극우들과 올애비동상 처자빠진다.
왜구는 키만 작아 그렇게 불렸던 것도 아니다. 마음도 밴댕소갈딱지였던 거다. 아베가 토왜당과 진작 절교했다면 그의 나라를 작은거인이라 못 부를 이유 또한 없다는 거다.
해방 이래 전세계적으로 유일유이(미국독일)하게 일본을 하찮게 보았던 나라 대한민국과 북조선인공! 그게 족보에 이미 다 쓰여져 내려왔음이다. 식민열등감 땜에 꼭 그런게 아니란 말이다.
중국시황제의 출현, 그리고 일본 아베 개똘마저 오래 뭉갠다면 우린 그저 뒤란으로 가 조용히 미소 한 방 때려주면 된다. 전반전 후반전 지나고 연장전에 접어드니 마침내 우리가 유리해질 날도 오는 거다. 민주화가 되는 듯 했을 뿐인데 축구조차 승승장구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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