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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의 속살을 들여다 보려면 그 본질인 <부동산에 얽힌 상속세 탈세> 를 알아야 한다. KBS 저널리즘 토크쇼 J '속고 속이는 상속세 가짜뉴스' 수준높은 압권이다. (핵심만 언급하면) 기레기(특히 조중동과 경제지)에게 온 국민이 쇄뇌되어 있다. "종놈이 주인 걱정한다" 세계최강국인 미국국민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가 죽으면 상속세 때문에 경영권이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의 자녀에게 물려지지 않는 것을 아무도 걱정하지 않는다. 유독 한국민만 재벌과 기업의 경영권이 자녀에게 세습되어야 한다고 세뇌되어 있다. 3대세습을 맹신하는 북한 주민이나 재벌의 경영권 세습을 맹신하는 한국민이나 또진개진이다. 경제신문과 조중동의 가짜뉴스는 북한보다 한 수 위이다. 최대 87% 상속세 뉴스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리고 중견기업 이름을 나열하며 상속세 탓에 가업을 포기했다는 기사가 가짜뉴스라는 것을 밝힌 기자가 기자협회 수상까지 했는데 정정보도조차 하지 않는다. 년간 상속세를 납부하는 국민은 6천명에 지나지 않는다. 그 6천명 걱정을 자기 처럼 해 주는 현상을 '종놈이 주인 걱정한다' 로 표현했다. 대한민국 실제 상속된 재산가액 대비 부과된 상속세률은 7%이고, 실제 상속세를 낸 납세자 평균 상속세율이 14.7%, 500억원 이상 상속한 부자들의 상속세율이 30%임에도 상속세율 65%, 87%, 50 % 라며 기레기들이 가짜뉴스 연일 쏟아내고 있다. 그조차도 부동산 상속이 대부분이어서 부동산은 공시지가(실제가격의 절반이하)로 상속세 매기고, 부동산 담보로 각종편법 대출 가액을 공제한 부동산가격에 상속세를 매긴다. 만일, 100 억 시가 부동산을 상속하면 공시지가에서 50억 할인하고 대출 30억 일으켜 편법 상속해주면 상속세 대상은 20억원으로 30 % 과세한다면 6억원, 실효세율은 6% 가 된다. 실제 상속세 실효세는 훨씬 낮다. 42억원까지 각종 공제제도가 있고, 가업(家業)이라는 미명으로 500억원까지 특혜를 준다. 그럼에도 세금폭탄이니 세계최고율 상속세 라는 둥 기레기 발악 눈물겹다 OECD 평균 소득세 비중이 9 %인데 한국은 4 % 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nuMDXGJNn8 각종 황령 배임으로 불법 경영권 세습을 상속세 탓으로 비호해 주는 언론과 그 언론에 세뇌된 일반궁민들을 "강간범을 성욕탓이다" 고 잘못을 비호해 주는 것과 같다 는 주진형의 비유가 촌철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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