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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9년도 3월 영업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니싼 자동차 CEO,
니시카와 히로카즈(西川広人). 관련기사:
.... 알고 있으면서도, 남탓만하는 일본인들의 정서. 이게 망조의 출발이다. 아사히 신문
日産が米国で落ちた「わな」、販売現場むしばむ「麻薬」
니싼이 미국에서 걸린 "덫", 판매현장을 갉아먹는 "마약"
友田雄大 2019年6月3日07時00分 본 기사랑크 <--여기
기사내용 해석: "브랜드를 훼손하고 있다". 본사가 있는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결산회견에서, 니싼자동차의 니시카와 사장 겸 CEO(최고경영 책임자)는 후회를 했다. 지난 5월 14일에 발표한 2019년도 3월 결산결과를 보면, 본업이익을 나타내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44.6% 감소, 순이익은 57.3% 감소로 가라 앉았다. 이같은 참담한 결과의 원인은, 니싼 자동차 판매의 30%를 차지하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판매부진때문이다. 2019년 3월까지는 전년 동기대비 9.3%감소. 니시카와씨는 "자동차 판매대수 확대를 위한 판매 장려금"을 많이 투입했으나, 이러한 것이 순수한 판매촉친으로 이어지지 않고, 판매부족 분을 메꾸려는 "플리트 판매(Fleet 판매)"를 함으로서 판매대수만 늘리는 사이클에 빠졌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뜬금 사회상식 단어, "플리트 판매(Fleet 판매)"란? 렌트카 회사에게 "판매후 몇년뒤에 다시 사들이겠다는 조건"으로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이윤폭이 극단적으로 작은 것이 특징. 그러나 판매대수를 쉽게 늘릴수 있음으로 대기업 자동차 회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는 미국시장에서 가끔 사용하는 판매기법이기도 하다. 자동차 메이커는 공장의 가동률이 낮아지면, 간단하게 판매대수를 올리려고 이른바, "플리트 판매"를 한다. 이 순간, 판매대수는 숫자적으로는 증가하나, 이윤폭이 극단적으로 낮아지며, 몇년뒤 다시 사들여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어서, 결국에는 경영악화의 원인이 된다. 뜬금 미국 생활중, 미국 중고 자동차 구입팁:
위와 같은 경우(플리트 판매)가 미국에서는 빈번한 일이기에, 1) 렌터카 회사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에 1~2년 주기로 차종을 업데이트하고, 차 렌트중에도 차 관리를 철저히 한다. 2) 프리트 판매 회사측은 차를 다시 사들이는 것은 경영상의 부담이 되는 것이 확실하기에 일반대중에게 싼 값에 플리트 판매를 했던 차를 ,재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하여, 미국 렌트카 회사에서 나오는, 비교적 최근 버전의 관리잘된 중고차를 살 찬스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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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요점정리 내 의견:
본 기사에서 에둘러 말하면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관련기사에서 언급했던, 과거 미국발 리먼 브러더스 쇼크후 다 쓰러져 가던 니싼 자동차 회사를 (이유가 어찌됐던) 다시 기사회생을 시켰던 "카를로스 전 회장"을 밀어낸, 지금의 니싼 일본 경영진과 그 분위기에 동조한 일본인들의 책임이 크다.
플리트 판매, 이것을 니싼 자동차의 회장과 경영진이 몰랐다? 이게 말이 되나. (알고 했다면, 경영책임을 물어야 하고, 자업자득인 셈). 그리고 근본적으로 보면, 일본기업들의 현실안주와 나태, 그리고 혁신의 상실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모든 사태의 근본이다. (구라라고 하지만서도) 불타는 로마를 보며, 왕궁의 난간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네로 황제가 뜬금없이 생각나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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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작가님은 넘사벽 수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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