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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모경기장에서 스모를 관람하는 트럼프 (부부 둘다 자세 참 거만하네....)
잡설하나: 일본의 스모 경기장을 한자로 국기관(国技館)이라고 하고, 알다시피 우리나라의 태권 중앙도장을 국기원(國技院)이라고 하는데 1) 이름도 일본에서 따온 것 같고 2) 관(館)이라는 한자는 원(院)이라는 한자보다 윗단계 말이다. 그러기에 미국의 청와대를 백악관이라고 하지, 백악원이라고 하지 않는다. 뭐하러 이름을 국기원이라 했는지. 토왜가 그런건가? ....
과연 트럼프는, 골프치고, 스모경기 보고, 술마시고 빈손으로 돌아 갔을까? 관련기사:
이번 트럼프 일본방문시 아베수상이 12시간 밀착외교를 잘 하여 상당한 성과를 냈다고 일본정부는 주장을 하고, 언론(진보언론만)은 굴욕외교라고 말들이 많은데, 일부 언론들이 떠들 확실하고 상당한 이유가 몇가지 있다.
1. 스모 경기장에 2층에 VIP룸이 있음에도 짤방에도 보듯, 앞에 원래 있던 좌석들을 다 뜯어내고 트럼프만을 위해 처음으로 서양식 의자를 배치했다. 이것은 일본 스모법에 존재했던 기존의 다다미 전통을 깬것이다.
2. 스모 경기관람날 결승전이 있었고, 트럼프가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줬는데 트럼프가 경기장으로 올라갈때 트럼프 발에 흙이 뭍지 말라고 쓰레빠를 준비. 트럼프는 스모 경기장을 쓰레빠 신고 올라간 최초의 인물이 됐다.
3. 이외에, 다가오는 7월 일본의 참의원 선거를 위해, 무역협상을 7월이후로 연기해달라는 아베의 요청을 트럼프가 들어준 것뿐 1) 7월이후의 미.일 무역협상은 그대로 살아 남아 있고 2) 협상을 연기해준 대신에 수십조원어치의 미국 전투기 F35를 사라는 요구의 눈탱이를 아베가 제대로 맞았다. 참고로, 얼마전에 미쯔비씨공업에서 조립생산했다가 추락한 그 전투기를 그대로 부품수입,조립방식으로 비행기를 사게되서 비용은 더 큰 눈덩이가 됐다.
(내가 알바는 아니지만서도 일본국민에게 참담한 것은) 우리나라의 토왜나 일본의 진왜들은 나라를 팔아먹어도 자신들만의 권력을 유지하고자하는 유전자가 박혀 있는게 확실하여, 아베때문에 일본이 거덜나는 것은 정말 시간문제인듯 하다.
첨언:
언젠가 내가 야그했듯, 일본이 미국의 거시기가 헐도록 빨아대고 있다고 했는데,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그 반대의 경우, 즉 "지들보다 한수 아래인 국가나 개인에게는 아주 혹독한 것이 일본 놈들이다"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지들은 원자폭탄을 맞았음에도 미국에게 아무말도 안해 온 것이며, 그반대로 한국과 중국 및 그외 전쟁 피해국가들에게 나몰라라 쌩까면서, 도그소리하는 것은 欺软怕硬(기연파경; 무르면 깔보고 강하면 두려워 떤다)의 DNA가 일본주류들에게 박혀 있기때문이다.
하여, 대한민국에 암약하는 자한당의 토왜(와 그 아류들, 태극기 모독부대등)는 그저 후드려 까야 말을 듣는다. 왜? 왜구 DNA는 같으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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