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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환경] 士農工商-계급질=신분질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8-11-29 (목) 01:10 조회 : 1019 추천 : 5 비추천 : 0
지여 기자 (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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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씨일가 조선티비 대표의 열살 딸내미 언행은 갑질이 아닌 신분질이다.

갑질은 서구브르조아지 계약사회에서 갑과 을 사이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인 반면,재벌자녀와 운전기사 사이에는 계약다운 계약조차 없어 갑도 을도 없는데 갑질이라는 용어부터가 사태의 본질을 왜곡한다.

운동권 먹물사이에서 그럴싸하게 자본주의 비판은 잘 하는데 중세 봉건영주 신분사회에 대한 고찰이나 봉건신분주의를 타파한 자본주의에 대한 성찰은 부족하다. 서구가 봉건영주 신분제~자본 부루조아지 ~민주정치(또는 공산주의) 의 경로를 밟는 노정에서 자본주의라는 중간역을 거치지 않고 직행할 수 있는지? 반드시 거쳐야 할 중간역이라면 어떻게 기회비용을 지불해야 할지? 고뇌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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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은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지 못했다. 블랙홀은 증명되었으나 블랙홀에서 빠져나오는 정보,복사를 과학계에서 아직 증명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노벨상을 수상한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증명된 것과 대치된다.

현대 자본주의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시스템은 '기업'이다. 동인도주식회사가 서구의 동양침탈 본진이었음을 엄연한 역사로 인정한다면, 애증에 상관없이 자본주의를 이해하려면 기업을 알아야 한다. 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학자는 단연 <피터 드러커>이다.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슘페터의 이노베이션을 이어받았지만 스스로도 천명했듯이 그는 경제학 관련 책은 읽지 않고 세익스피어의 연극 문학이나 미술 예술 관련 공부만 한 사람이다. 기존 경제학과는 한참 거리가 멀다. 양자역학과 정보물리학의 최첨단 호킹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지 못했듯이 피터 드러커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하지 못했다. 

 

참고로 유시민 대학전공은 경제학이다.  당시 경제학과는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소속이었지만 수십년전부터 서울대학에서 경제학과는 상과대학이 아니다.사회학 심리학 등 순수학문과 동등한 반열의 인문학이 경제학이고 사농공상 의 끄트머리 商과는 무관한 학문이다.

현대자본주의 = 기업..

기업을 공부하는 상과대학에서 경제학을 배제하고 경영학(=기업학)으로 통일시킨  효시가 드러커이다.

사농공상.. 신분이 대한민국 국민정서를 지배하는 한 선진국은 요원하다. 사. 농 .공. 상 間 수평이 바람직한 민주사회이겠지만 뼈속까지 유교사상 고질병을 치유하자면 해결과정에서 일시적으로라도  상. 공. 농.사 순서로 바꾸는 것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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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 노태우 30년간 '군관민' 이라는 용어가 뇌를 점령하였다. 55세 이상 꼰데들이 아직도 적폐질에 쩔어 있는 이유는 환경은 군사문화에서 벗어났는데 그들의 무의식을 지배하고 있는 뇌와 몸이 군 . 관. 민에서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유치원 원장의 군 관 민 의식으로는 30대 <정치하는엄마들>의 민.관. 군 의식을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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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당. 군. 국 順이다.  국가는 군의 부하이고, 軍은 공산당의 부하이다.

자본주의를 이해하려면 싫어도 기업을 공부해야 하듯이 중국과 북한을 이해하려면 싫어도 당(黨) - 軍 - 政  위계질서를 이해해야 한다. (위선이든 실제 진정이든 미국식) 애국이라는 단어로는 당. 군. 국 으로 세뇌된 그들과 소통하기 어렵다.

현대자동차의 광주형 일자리문제, 중소업체에 대한 카드사의 수수료인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존폐여부, K T 화재로 통신두절사태 등 근자에   굵직굵직한 현안들은 군 관 민 사고에 젖은 관료 국회의원이나 마르크스나 케인즈를 공부한 경제학자들 이론으로 해결은 어렵다. 모두 기업활동과 불가분의 관계이다. 기업경영, 심리학, 정치가 한꺼번에 동원되어야 하는 난제들이다.

학창시절 반미(反美)운동하던 넘이 자한당 선봉에 서서 국회위원질 하고 있고, 사이비 사기꾼 이명박과 안철수 가 'business friendly' 설레발치며 선무당 사람 잡는 꼴 다시 보지 않으려면, 모름지기 깨어있는 시민이 기업에 대해 많이 깊이 알아야 한다.  

엊그제 문재인 대통령이 OECD 사무총장을 만나 "경제성장률에 치우친 세계경제의 패러다임을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춘 방향으로 바꾸어 나가자!" 고 제안한 것을 보며 진정한 경영(경제)학자는 경제학을 전공한 사람이 아니고 사람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해 본 인권변호사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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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여                   날짜 : 2018-11-29 (목) 01:10 조회 : 1019 추천 : 5 비추천 : 0

 
 
[1/5]   아더 2018-11-29 (목) 09:46
반미 운동하던 놈이 자유당 국회의원 하는 마음은 알 것 같다.

원래 나대기를 좋아하는 놈인게지. 어디든 자리만 준다면 그 장단에 맞춰 춤 출

준비가 되어있는...

그게, 반미든, 친미든

나에게 자리만 다오. 내가 그걸 앞에서 외쳐줄게....뭐 이런
 
 
[2/5]   순수 2018-11-29 (목) 22:43
겉과 속이 다른...
이론과 실제의 차이가 있는것이지..

공감~~~
 
 
[3/5]   팔할이바람 2018-12-02 (일) 18:32




..아주 좋네.
 
 
[4/5]   만각 2018-12-05 (수) 13:19
그저 좋은 글...감슴에 감동을 주는 영양가치의 글에 존경의 념을...
 
 
[5/5]   항룡유회 2018-12-06 (목) 15:23
중세봉건주의를 타파한 것은 자본주의가 아니다

신분에 차별을  두는 제도에 반기를 들고 모두의 신분을 평등하게 평가한 것이 봉건신분제도를 무너뜨린 것이다

자본주의는 경제시스템의 일종이다

서양의 그리스 로마부터 중세 근대 현대 모두 자본주의 경제체제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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