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총 게시물 21,473건, 최근 0 건
   
[교육.종교] 절대주의, 무오류=혹세무민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8-11-16 (금) 15:32 조회 : 640 추천 : 6 비추천 : 0
지여 기자 (지기자)
기자생활 : 3,018일째
뽕수치 : 316,994뽕 / 레벨 : 31렙
페이스북 : herenow111@naver.com


'우주만물의 근본은 수(數)이다'

'우주만물은 모두 수로써 표현 가능하다'  는 것은

 피타고라스학파(= 종교, 신도)의 확고한 신앙이었다. 피타고라스는 기독교 예수보다 569년 이전, 석가모니와 동시대 사람이었다. 

동시대 피라고라스 학파(종교신자)에게 수(數) 는 지금 현대수학으로 보면 유리수이었다. 수(數) 의 개념을 무리수까지 포함한 실수(實數)로 이해했다면...

(전설인지 사실인지 확인 된 바는 없지만) 무고한 히파소스를 암살하여 수장(水漿)시키는 비극은 없었을 것이다.

각각 한변이 1 인 직각이등변 삼각형(짤방그림)에서 빗변(삼각형 아래)의 길이를 당시 수로 표현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중딩도 √ 2  루트2 즉시 이해한다.

피타고라스 정리(당시에는 성역, 진리)에서 수와 도형의 완전한 조화를 절대적 신(神)으로 떠받들었던 학파에게 루우트 2 의 수치는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성역' <아로곤>이라 지칭하여 <아로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것을 절대 금기시했는데 그 금기를 깬 히파소스를 살해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성경(Bible)은 한 자의 오류도 없다는 '성경무오류'는 히브리어 '밧줄'의 낙타 철자 오류인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듯이 그 시대를 넘나드는 , 과학 상식으로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밧줄을 바늘귀에 꿰는 것만큼 어렵다 는 것이 올바른 성경표현이다)

공자의 가르침을 유교 절대주의 무오류로 둔갑시킨 조선사대부들이 무고한 천주교 신자들을 새남터에서 참수한 것이나, 천동설을 교리로 받아들인 로마교황청이 지동설을 주장한 브루노를 처형한 것이나, 대한민국에서 단군동상의 목을 자르고 있는 개신교 신자들, 모두 피타고라스학파의 히파소스 처형과 본질은 같다.

수학에서 <집합>이라는 혁명적인 개념을 도입한 칸토르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되었다는 것도 어쩌면 같은 맥락일지도 모른다 는 것이 내 (개인)생각이다.

수학에서  '없다' 는  0  (영), 과  0 을 한 개 집합원소로 보는 { 0 } 의 차이는 천동설과 지동설에 버금가는 인류 뇌 확장의 전기가 되었다.

한사람 1人과 한사람을 구성원으로 하는 집합 {1人}의 차이 역시 그러하다.

요즘 사회적으로 일반화된 용어 '일인가구'라는 낱말의 뜻을 새겨보면 수학천재 칸토르의 집합개념을 어렴풋이나마 유츄할 수 있을 듯 하다. 참고로 대한민국 총 가구의  30 % 가 일인가구이고 노르웨이를 위시한 유럽 선진국의 일인가구 비중은 이미 40 % 대에 진입했다. 세집에 한 집이 일인가구에서 머지않아 두 집에 한가구, 일인가구 시대로 들어간다.  칸토르 의집합개념 이야기 나온 김에 '일인 가구' 라는 표현을  {일인 가족} 으로 바꾸어 보면?

'1人 가족' 이 어색하다면, 처음으로 영(0)을 수학에 도입한 인도인의 천재성과 수학이 어떻게 문명을 지배했는가 곱씹어 볼 계기가 될 것이다.

=========================

2500년전 인류최고(?)의 현인, 석학이 표현하지 못한 √ 2  를  지금 현재는 중딩 1학년 13살이면 누구나 다 표현하고 있다.

확률 역시 고도로 정제된 수학인데, 확률이라면 그럴싸해 보이고 '도박' 이라면 금기시하는 것도 확률=젊잔은 것, 도박=천한 것 이라는 지동설 천동설 분리와 궤는 같다. 연전에 스티븐 호킹 한국 강의를 맨 앞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우주에는 확률만 존재한다",  "물리학에서 우주는 도박판 카지노이고 神은 그 도박판 카지노를 돌리는 카지노주인이다"  는 것이 호킹의 당시 강의 요지이었다.

수학의 증명은 <전제조건>하에서만 가능하다.

미국 뉴욕타임즈가 '북한 미사일기지가 미신고, 협정위반이다' 라고 보도한 것은 곡면에서 피타고라스 정리가 성랍되지 않는 것과 동일하다. 북한 미사일기지 촬영시기는 판문점 협정 2년전, 2016년 3월인데 - 신고의무, 소형미사일 등 말도 안되는 소리조차 말로 인정해 주더라도 - 애시당초 수학 자체가 성립 안된다.

미국 네오콘의 재정지원을 받는 연구단체, 학술지, 학회는 수학의 전제조건을 뒤틀어놓고 과학적 증명이랍시고 내 놓는다. 일본 사사카와재단의 지원을 받았던 한국의 교수들, 학회 역시 마찬가지이다.

20대 청년 스티븐 호킹이 세계물리학회에 주목을 받게 된 "우주는 유한하다" 는 혁명적인 주장도 만일, 당시 러시아(구 소비에트 연방)의 세계적인 물리학자들이 전제조건(또는 언어나 수치에 대한 근본 정의)을 흔들며 몽니를 부리거나 어떤 사유로 이의를 제기하며 사사카와재단 같은 짓거리를 했다면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등장은 수십년 미루어졌을지도 모른다.

----------------------

당신에게  "수(數)란 무엇인가?" 질문했을 때

1, 2 , 3... 하나 둘 셋 ...... 자연수인지?

분수, 소수 포함한..   유리수인지?

     √ 2 ,  원주율 파이  .... 무리수 포함한 실수인지?

제곱하면 음수가 되는   ...복소수 세계인지 ?

선입견과 고정관념에 따라 쌍방간 소통은 달라진다.

정치 또한 그러하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 1002-884-004842>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8-11-16 (금) 15:32 조회 : 640 추천 : 6 비추천 : 0

 
 
[1/1]   아더 2018-11-18 (일) 22:34
1인 가족.

발상의 전환이군요.

꼰대일수록 결혼 못하는 것조차 맘에 들지 않아서 이리저리 못살게 구는 세상에.
   

총 게시물 21,473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82689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255433 2012
10-11
21473 자존감 없는 나경원 [1]  빨강해바라기 1 22 06-26
21472 시진핑 노동신문 기고 [7]  팔할이바람 2 189 06-20
21471  임을 위한 행진곡 수출에 즈음하여 [3]  아더 6 131 06-19
21470 일본 높은 고용율의 허상 [3]  팔할이바람 5 111 06-18
21469 문재인 대통령 효과: 스웨덴 제약사 [2]  팔할이바람 4 153 06-16
21468 홍콩 대규모 시위 [3]  팔할이바람 3 175 06-15
21467 악(惡)은 평범하고,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3]  지여 6 174 06-11
21466  문대통령의 북유럽 방문 [6]  팔할이바람 6 183 06-11
21465 한국기업과 일본 북방영토 [2]  팔할이바람 4 150 06-09
21464 화이자 관절염 치료제 치매치료 논란 [8]  팔할이바람 8 213 06-07
21463  빤스 목사 [7]  아더 6 193 06-07
21462 중국백서: 미중 무역전쟁에 대하여 [9]  팔할이바람 5 217 06-05
21461 미국시장에서의 망조, 니싼 자동차 [4]  팔할이바람 5 196 06-03
21460  한국 넘버원 온니원(Number 1, Only 1) [6]  지여 6 184 06-02
21459 한국 최다 일본 최소 [11]  팔할이바람 8 302 05-31
21458 일본의 굴욕외교 [5]  팔할이바람 4 268 05-29
21457  코오롱 인보사 형사고발 [8]  팔할이바람 3 282 05-28
21456  그를 생각하다 [6]  아더 7 290 05-25
21455  노짱님 만나고 왔다 [12]  순수 9 294 05-23
21454  노무현 이전과 이후 [4]  지여 9 289 05-22
21453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 문화제 [4]  순수 4 261 05-19
21452 일본의 경기악화 [3]  팔할이바람 3 276 05-19
21451 나경원 [4]  아더 4 269 05-18
21450 망하기 직전의 일본 디스플레이 [7]  팔할이바람 4 297 05-18
21449  생태계-난 모르겠네, 넌 아는지? [3]  지여 3 262 05-14
21448 미국은 양보를 한적이 없다 [4]  팔할이바람 4 353 05-10
21447 자유당 수준 [3]  아더 6 296 05-08
21446 ‘XXXX야', 'X같은 XX야' [4]  박봉추 3 314 05-07
21445  노웅래 [7]  아더 5 339 05-07
21444 흑인 - 고정관념 편견 사례 [5]  지여 10 298 05-06
21443 지방토호 적폐 [4]  지여 8 274 05-03
21442 일왕가의 여자들 [8]  팔할이바람 8 399 05-02
21441  문무일 이 검사따위가 [5]  아더 6 305 05-02
21440 오늘-충무공 탄신일 [5]  지여 9 336 04-28
21439 토착왜구 [3]  길벗 4 391 04-24
21438 한국 보수의 품격 [2]  박봉추 1 368 04-23
21437 개똥, 거짓말, 마약 [5]  지여 9 333 04-22
21436  수양이 부족해 사과한다는 차명진 [6]  박봉추 3 433 04-16
21435  이미선 오충진 상식이고, 야당 몰상식이다 [8]  지여 8 454 04-12
21434 말이 필요 없는 정치 [6]  박봉추 4 413 04-09
21433  전광훈 목사, 전병욱 목사 [7]  아더 7 477 03-31
21432 정의당 대변인 최석 수준 [4]  아더 7 419 03-30
21431  김의겸 [8]  아더 8 540 03-29
21430 박영선, 박용진 [4]  아더 6 430 03-28
21429 MBN: 공수처 국민여론 [3]  팔할이바람 5 445 03-27
21428 공소시효? "법비 개들에게나 주어라" [2]  지여 7 411 03-20
21427 반기문 임명 [2]  아더 8 481 03-19
21426  똑똑하고 정의로운 리더(事大와 事大主義) [4]  지여 6 565 03-08
21425 북미 회담 뒤끝 [2]  아더 3 554 03-06
21424 자유당 전당대회 [3]  아더 4 549 02-22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자존감 없는 나경원
 즐겁지 않은 이유
 공유 경제 사회는 생활을 더 …
 9수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2
 탁현민 인터뷰 느낌
 0 ; 4 에서 5; 4 역전 드라마(…
 요나처럼, 고래 뱃속으로...
 변상욱 - 승포기
 UFC 정찬성 선수
 결혼이란?
 시진핑 노동신문 기고
 빤쓰목사 시진핑
 이인영 원내대표 잘 한다 2
 참여 그리고 2.0
 임을 위한 행진곡 수출에 즈음…
 홍콩: 임을 위한 행진곡
 악마기자 주진우
 먹방이라는 것
 일본 높은 고용율의 허상
 9수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