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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종교] 절대주의, 무오류=혹세무민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8-11-16 (금) 15:32 조회 : 314 추천 : 6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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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만물의 근본은 수(數)이다'

'우주만물은 모두 수로써 표현 가능하다'  는 것은

 피타고라스학파(= 종교, 신도)의 확고한 신앙이었다. 피타고라스는 기독교 예수보다 569년 이전, 석가모니와 동시대 사람이었다. 

동시대 피라고라스 학파(종교신자)에게 수(數) 는 지금 현대수학으로 보면 유리수이었다. 수(數) 의 개념을 무리수까지 포함한 실수(實數)로 이해했다면...

(전설인지 사실인지 확인 된 바는 없지만) 무고한 히파소스를 암살하여 수장(水漿)시키는 비극은 없었을 것이다.

각각 한변이 1 인 직각이등변 삼각형(짤방그림)에서 빗변(삼각형 아래)의 길이를 당시 수로 표현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중딩도 √ 2  루트2 즉시 이해한다.

피타고라스 정리(당시에는 성역, 진리)에서 수와 도형의 완전한 조화를 절대적 신(神)으로 떠받들었던 학파에게 루우트 2 의 수치는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성역' <아로곤>이라 지칭하여 <아로곤>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것을 절대 금기시했는데 그 금기를 깬 히파소스를 살해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성경(Bible)은 한 자의 오류도 없다는 '성경무오류'는 히브리어 '밧줄'의 낙타 철자 오류인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듯이 그 시대를 넘나드는 , 과학 상식으로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밧줄을 바늘귀에 꿰는 것만큼 어렵다 는 것이 올바른 성경표현이다)

공자의 가르침을 유교 절대주의 무오류로 둔갑시킨 조선사대부들이 무고한 천주교 신자들을 새남터에서 참수한 것이나, 천동설을 교리로 받아들인 로마교황청이 지동설을 주장한 브루노를 처형한 것이나, 대한민국에서 단군동상의 목을 자르고 있는 개신교 신자들, 모두 피타고라스학파의 히파소스 처형과 본질은 같다.

수학에서 <집합>이라는 혁명적인 개념을 도입한 칸토르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되었다는 것도 어쩌면 같은 맥락일지도 모른다 는 것이 내 (개인)생각이다.

수학에서  '없다' 는  0  (영), 과  0 을 한 개 집합원소로 보는 { 0 } 의 차이는 천동설과 지동설에 버금가는 인류 뇌 확장의 전기가 되었다.

한사람 1人과 한사람을 구성원으로 하는 집합 {1人}의 차이 역시 그러하다.

요즘 사회적으로 일반화된 용어 '일인가구'라는 낱말의 뜻을 새겨보면 수학천재 칸토르의 집합개념을 어렴풋이나마 유츄할 수 있을 듯 하다. 참고로 대한민국 총 가구의  30 % 가 일인가구이고 노르웨이를 위시한 유럽 선진국의 일인가구 비중은 이미 40 % 대에 진입했다. 세집에 한 집이 일인가구에서 머지않아 두 집에 한가구, 일인가구 시대로 들어간다.  칸토르 의집합개념 이야기 나온 김에 '일인 가구' 라는 표현을  {일인 가족} 으로 바꾸어 보면?

'1人 가족' 이 어색하다면, 처음으로 영(0)을 수학에 도입한 인도인의 천재성과 수학이 어떻게 문명을 지배했는가 곱씹어 볼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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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전 인류최고(?)의 현인, 석학이 표현하지 못한 √ 2  를  지금 현재는 중딩 1학년 13살이면 누구나 다 표현하고 있다.

확률 역시 고도로 정제된 수학인데, 확률이라면 그럴싸해 보이고 '도박' 이라면 금기시하는 것도 확률=젊잔은 것, 도박=천한 것 이라는 지동설 천동설 분리와 궤는 같다. 연전에 스티븐 호킹 한국 강의를 맨 앞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우주에는 확률만 존재한다",  "물리학에서 우주는 도박판 카지노이고 神은 그 도박판 카지노를 돌리는 카지노주인이다"  는 것이 호킹의 당시 강의 요지이었다.

수학의 증명은 <전제조건>하에서만 가능하다.

미국 뉴욕타임즈가 '북한 미사일기지가 미신고, 협정위반이다' 라고 보도한 것은 곡면에서 피타고라스 정리가 성랍되지 않는 것과 동일하다. 북한 미사일기지 촬영시기는 판문점 협정 2년전, 2016년 3월인데 - 신고의무, 소형미사일 등 말도 안되는 소리조차 말로 인정해 주더라도 - 애시당초 수학 자체가 성립 안된다.

미국 네오콘의 재정지원을 받는 연구단체, 학술지, 학회는 수학의 전제조건을 뒤틀어놓고 과학적 증명이랍시고 내 놓는다. 일본 사사카와재단의 지원을 받았던 한국의 교수들, 학회 역시 마찬가지이다.

20대 청년 스티븐 호킹이 세계물리학회에 주목을 받게 된 "우주는 유한하다" 는 혁명적인 주장도 만일, 당시 러시아(구 소비에트 연방)의 세계적인 물리학자들이 전제조건(또는 언어나 수치에 대한 근본 정의)을 흔들며 몽니를 부리거나 어떤 사유로 이의를 제기하며 사사카와재단 같은 짓거리를 했다면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등장은 수십년 미루어졌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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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수(數)란 무엇인가?" 질문했을 때

1, 2 , 3... 하나 둘 셋 ...... 자연수인지?

분수, 소수 포함한..   유리수인지?

     √ 2 ,  원주율 파이  .... 무리수 포함한 실수인지?

제곱하면 음수가 되는   ...복소수 세계인지 ?

선입견과 고정관념에 따라 쌍방간 소통은 달라진다.

정치 또한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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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여                   날짜 : 2018-11-16 (금) 15:32 조회 : 314 추천 : 6 비추천 : 0

 
 
[1/1]   아더 2018-11-18 (일) 22:34
1인 가족.

발상의 전환이군요.

꼰대일수록 결혼 못하는 것조차 맘에 들지 않아서 이리저리 못살게 구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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