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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미국정치: 텍사스 공화당 승리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8-11-08 (목) 08:17 조회 : 517 추천 : 2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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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때, 불구대천 원수지간이였던 도널드 트럼프와 (텍사스주 상원의원) 테트 크루즈의 선거유세중 포옹.


..

이번 미국 중간선거 2018, 
텍사스주 상원의원 선거는 민주당의 강력한 후보, 비토 오루크를 꺽고,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가 당선되었다. 위의 관련기사에서 언급했듯,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보다 2배나 많은 선거자금을 가지고도 민주당의 오루크 후보가 패배했다.

텍사스주 선거를 보면, 미국 전체선거가 보인다.

더 자세한
나의 텍사스주 상원의원 선거분석: 
1. 득표
공화당: 50.9 %
민주당: 48.3 %
그럭저럭 민주당이 선전했으나, 결과적으로 패배는 패배.

2. 득표지역

빨강: 공화당
파랑: 민주당

공화당: 텍사스주 변두리와 시골에서 모두 승리.
민주당: 텍사스주의 대도시라고 하는, 달라스, 휴스턴, 오스틴, 산 안토니오등에서 모두 승리. 그외 남미 이민자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텍사스주 남부 멕시고 접경 전 지역에서 승리.

민주당은 공화당에 비해 2배 넘는 선거자금과 모든 대도시에서 승리하고도 전체적 득표율에서 패배. 이는, 텍사스주내의 자본가들과 소위 배웠다고 하는 엘리트 계층이 레드넥(Red neck)이라고 하는 텍사스주 시골사람들에게 패배했다는 이야기. 이는 묻지마 + 우리가 남이가가 작용했다는 말. 한국이나 미국이나 정치?? 같다. 젊은 세대와 논밭을 가는 필부들이 깨어 나지 않는한 변화는 없다.

이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과 회사를 다니는 중년들이 수구화되면, 우리나라는 희망이 없다는 야그. 타산지석 해야.

3. 선거승리의 역사
텍사스주 상원의원 선거는 역사적으로 약 21번 있었는데, 그중 5번만 민주당이 승리했었다. 정치적으로 한국에 비유하자면 꼭 경남같은 곳이 텍사스주인데,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텍사스주는 그래도 상식적(?)이였던 곳으로 민주당이 5번 승리했던 때가 바로 이 시절로, 이 이후로는 주욱 공화당이 승리하고 있다.

4. 트럼프 대통령 앞으로의 전망: (우린입장에서 생각하면) 달라 질것 없다.
선거 결과를 보면,
상원: 공화당 51%, 민주당 44%
하원: 공화당 45.1%, 민주당 51%

(지금까지의 트럼프 행보를 봤을때) 우리입장에서는 전혀 걱정할 것 없다. 이번에, 민주당이 양쪽 내지는 상원을 점령했다면 모를까,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이 상원을 이기고, 하원에서 대패하지 않은 상태에서, 하원 한쪽을 약 5%정도 민주당이 이겨서는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유는 딱 두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1) 외교국방, 고위 공무원 임명관련 일은 상원 일이고 2) 대통령이나 고위공무원의 탄핵소추안은 하원에서 발의 할 수 있으나 상원에서 깨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일부 한국언론에서는 말하기 좋으라고, 미국의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황금분할이니 뭐니 하는데, 그말 자체가 트럼트 대통령 권력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는 말과 같다. 아마도, 트럼프의 폭주(?)는 당분간 계속 될거고, 민주당은 또 승질내면서 떠드는 상황도 같이 계속되리라 본다. 이런게 대통령제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우리는 그냥 문재인 정부만 아닥지지하믄 된다.


뜬금없이 끝.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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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8-11-08 (목) 08:17 조회 : 517 추천 : 2 비추천 : 0

 
 
[1/2]   순수 2018-11-08 (목) 09:46
여기 언론들은 트럼프 깍아 내리기 바쁘네....

팔할옹의 분석이 정확하다..

 
 
[2/2]   박봉추 2018-11-09 (금) 14:01
팔할/

내친 김에 오바마를 바라보는 체감 시선에 대해 설명 부탁함

1. 흑인 노동자 입장에서
2. 백인 노동자 입장에서
3. 유색 이민자 입장에서

4. 월가 금융자본 입장에서
5. WASP 근본주의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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