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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종교] 박사과정에 대하여 [원문보기]

 
 
[1/8]   만각 2018-10-11 (목) 21:58
'노력의 방향성 셋팅'..... 정말 치열하게 경쟁했구만!

참으로 적확한 표현...저 것이 잘 못 되면 첫 단추를 잘 못 꿰는 것 아닌가 한다....모든 결과의 출발점이 노력의 방향성 세팅! 맞다. 만각이도 저 것에 실패하여 힘든 노년을 보내고 있다. ㅠㅠㅠㅠㅠ...젊은이들은 명심해야한다...스스로의 능력을 체크하며..

팔할 고생했네... 그런데 갑순씌는 아마 복에 겨워...방향성 셋팅 합의에 공감하지 못 했는가? 오리에게 반면교사를 팔할로? 설마? 갑순씐 팔할을 존경의 념으로.....




 
 
[2/8]   순수 2018-10-11 (목) 22:01
노력하는 사람은 그만큼 얻는 것도 있겠지..
대단하네~~~
 
 
[3/8]   박봉추 2018-10-12 (금) 11:01
1. 팔 마나님께선...

박사 작위 따위는 딸에게 웃픈 레가시가 될거라는 에언을 하였는 바,

2. 내 오랜 책갈피 속 빛 바랜 사진 한 장...

스물 무렵 읽은- <이중나선>-왓슨, 존스타인 벡- <불만의 겨울> 저자들을 담은 1962년 노벨상 수상기념 사진, 동업자 대머리 크릭도 같이 찍어 제껴 더욱 웃겼는 데...X선 회절 사진 주인은 윌킨즈(?맞나)는 따로 찍었다.

3. 이 사진에게서 무슨 말을 들으려 했던겐가? 오래 스쳐 지났다...

피땡이 왓슨과 늙은 미국 사회주의자 스타인벡과 1962년 노벨상 수여한 것은 미국과 20세기에 대한 야유 라는 것.

애숭이 왓슨이 런던 어디 대학 연구소에서 박사 작위 영감탱이 연구자들을 눈에 때꼽만치 여기는 훼방장이이자 수다장이였다는... 그러니까 사교계 파티에서 여자애들 엉덩이 관종 패거리였다는 것, 그래도 엉덩이 없는 연구소 내 이방저방 다니며 수다 떨었다는 것, 그러다 운좋게도 연구에만 빠져 궁둥이가 퍼진 아줌마 교수 방에 가서 회절 사진을 슬쩍해 노벨상을! 이거 뭐 궁둥이 관종이어서 노벨상을 탄 거 아닌가?

그런데 같은 1962년 문학상 수상작 <불만의 겨울>은,

보스톤 포경업 명문가 후손이며 하버드대- 해군장교로 복무한 주인공 <이선>이 이태리 불법이민 마피아가 주인인 식료품점 판매 점원 생활로 연명하다가 이 이태리 주인을 이민국에 고발, 이 점포를 차지하게 되고 읍장 선거에도 당상으로 천거 받았는데, 이때 주인공 아들 알렌이 전미 글짓기 대회에 1등상을 받아 뉴욕 방송국쇼에 출연하기로 된 것이 표절로 취소되는 통보, 주인공 자신과 딸만 아는 바닷가 동굴로 가서 자살을 기도하나, 딸 엘렌의 다스한 손길 온기가 손끝에 기억되어 새벽까지 살아 있게 된다는. 그래서는 결국 희망이라는 것은 고작 벽에 똥칠할 때까지라도 살아 내라는 전갈이었다.

1962년은 왓슨 크릭 같은 젊은 놈들이 애비를 살해- 비틀즈와 68혁명, 반면에 완고한 미국 사회주의자 스타인벡 같은 이들은 변방으로 밀려남, 이를 비웃기나 하듯 스웨덴 한림원에선 이 두 대칭적 그룹에게 상을 주며,

 <A:돈과 기술>과 <B:윤리>의 대결에서 <A:돈과 기술>이 인간을 이긴다는 걸 보여주려는 게 한림원 의도인가 라는 의문이... 

4. 바야흐로 디어뉴스 (아더 빼고) 영감탱이들은...

눈 먼 오이디푸스가 되어, 딸 앤티고네 손에 이끌려 가는거다.

근데 뭐 이리 기냐?
어쩌다 꼽아 놓은 사진 한장으로 말미암아 급작스레 발기해 버린 내 청춘!
 
 
[4/8]   팔할이바람 2018-10-13 (토) 01:29
박봉추/ 본글 분량을 왜 댓글로 쓰는게냐?

본글좀 올려라.
영감탱이.

순수/
머야..
봉추가 피땡이야?
그럼 봉추가 애늙은이라는 야근가...아나....
 
 
[5/8]   순수 2018-10-13 (토) 12:26
팔할이바람/
봉추 옹은 할배 되려면 아직 멀었다..
ㅋㅋㅋ
 
 
[6/8]   순수 2018-10-13 (토) 15:40
팔할이바람/
ㅋㅋㅋ
아마도 아더가 먼저 할배 될것 같네~~~
ㅎㅎㅎ
 
 
[7/8]   빨강해바라기 2018-10-14 (일) 13:09
딸아이에게 꼭 보여 주고 싶은 글
 
 
[8/8]   꿀먹는부엉이 2018-10-15 (월) 14:25
오리모친님 오즉하믄 그러셨을까 가만 짐작해보면서 그래도 글은 좋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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