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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종교] 명성교회 세습, 김삼환 그리고 김하나
글쓴이 :  아더                   날짜 : 2018-09-13 (목) 00:28 조회 : 631 추천 : 6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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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건 하나가 있다. 김삼환 씨는 자신의 신을 믿지 않는다. 신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신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것조차 무서워하던 종교가 기독교의 뿌리 유대교였다.

그런데 김삼환 씨는 자신의 아들 이름을 '하나'라고 지었다. 정확히 신의 이름을 갖다 붙인 거다.

이게 김삼환 목사가 사기꾼이라는 증건데. 많은 기독교인들이 아직도 성서에서 위대한 의인들의 이름을 갖다 쓰고는 있다.

요셉, 요한, 마리아, 사무엘, 에스더, 모세 등 그렇지만 '예수'라거나 '하나'를 쓰는 경우는 없다.

김삼환 씨도 그 아들 하나 씨도 교회를 상속하지 않겠다고 수없이 공언했었다. 그러나 둘은 하나같이 자신들의 말을 '구라'로 만들었다. 이런 건 정상이나 비정상의 문제로 볼 수 없는 '희한한' 사건이다.

명성교회의 800억 비자금 발견과 수석장로의 자살. 그리고 이어진 무리한 세습. 이것의 연결고리는 확실해 보인다.

어제 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에서 명성교회의 세습을 인정 못한다는 판결이 났다.

많은 사람들은 김하나가 떠나지 않겠냐는 순진한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남겨진 수순은 명성교회가 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결정될 일인데 너무 장담하나? 아니면 말고)
어차피 이 정도 전투를 각오하지 않고 벌인 일이 아니기 때문에 옆에서 판단하기는 쉽다.

어차피 김삼환 씨도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이다. 세습이 안되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발등의 불이 떨어지는 것이 확실하다.

자 관전 포인트는 하나다. 김삼환 씨가 얼마나 추잡해지는지 볼만한 구경거리다.
아들 이름을 '하나'라고 짓는 것으로 김삼환 씨가 그의 신을 믿지 않음은 확실하다. 그런 사람이 잘 일구어 놓은 '돈 밭'을 놓고 그냥 떠날 리는 만무하다.

예수교장로회에서도 과감하게 김삼환 씨를 '이단'으로 지정하는 결기를 보여줄 수 있을까?
여태까지 이단으로 지정된 사람들은 대부분 사이드의 인물이거나 힘없는 인물이었기에 그런 기대까지는 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세습하는 일에 반대하지 않는다. 세습하고 싶으면 세습해라. 단 한 가지만 약속하고 해라. 완벽히 투명한 재정을 공개하라. 그렇다면 누가 비난하겠는가?

어차피 모든 것이 '돈'의 논리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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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더                   날짜 : 2018-09-13 (목) 00:28 조회 : 631 추천 : 6 비추천 : 0

 
 
[1/2]   지여 2018-09-13 (목) 11:03
명성교회의 800억 비자금 발견과 수석장로의 자살. 그리고 이어진 무리한 세습. 이것의 연결고리는 확실해 보인다. (본문 인용)
 
 
[2/2]   만각 2018-09-13 (목) 13:59
담마진 황교안,사기꾼 이명박 설치류의 개신교단 직함을 가진자들...얼굴에 개기름이 흐른다

예수 팔아 장사하는 경건,근본주의자들...이놈들 눈 빛에는 빠다냄새의 위선이 흘러 악취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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