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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 민주당 당대표 선거를 보면서 [원문보기]

 
 
[1/7]   박봉추 2018-08-07 (화) 13:50
술기 팔할/

내가 잘 모르니 물어본다.

티비에서 보고 나서 내 판단은...

1. 이해찬 ok! but, 술기는 아니라고 말하는 거 같다.
이해찬이 김경수를 멀리하는가?

2. 김진표, 이 사람이라 부르지 않게 되는데 (그럼 이놈?이라고 부르게 된다)...
이 놈을 친문이 민다는 소문이 있는 거 같다. 왜 그럴까?
이 놈이 이재명을 디스하는 이유는 뭔가?

3. 송영길, 내가 아는 송씨는 DJ를 너무 팔아 먹는다.
(2016년 총선 당시 인천 출마자를 만났는데 송씨가 리틀 DJ라고 해서 웃겼다)
 
 
[2/7]   팔할이바람 2018-08-07 (화) 15:31
각자 판단존중!

안희정, 이광재보고 새삼 내게 굳어진 생각.
인간의 근본은 바뀌지 않는다.

p.s.
나는 사람을 볼때,
과거에 어떠했고 어떤 길을 걸어 왔는가를 면밀히 들여다 본다.
노무현도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들여다 보고, 따르게 된 사람이 노무현이다.
 
 
[3/7]   앤드 2018-08-08 (수) 19:03
박봉추 김진표를 (이놈?)이라 부르는 이유가 궁금하네
 
 
[4/7]   팔할이바람 2018-08-09 (목) 01:21
이해찬, 김진표, 송영길

다들,
1. 문재인정권 탄생을 위해 공헌한 공신들이고
2. 소중한 더민주당 자산들이야.

바깥 세력들의 교묘한 갈라치기에 말려들지덜 말어.


..텍사스는 아조 더워 죽것구먼.
 
 
[5/7]   만각 2018-08-09 (목) 12:27
앤드/ 봉추의 깊은 뜻은 모리겠고...아마도 개독스런 이미지?(목사 과세에 거품 문 늠)

진표는 자한당스런 보수주의자? 삼성 장학생 이광재가 노통의 총기를 흐린 과거가 스멀스멀..
 
 
[6/7]   박봉추 2018-08-09 (목) 13:13
만각/ 앤드

뭐 깊은 뜻은 아니고 기독교와 삼성 이미지 때문에 한 말임다.
또, 이재명 이야기를 괜시리 꺼내 문통과 김경수만 유탄을 맞아 죽는 것 같아서리...

그리고는 퍼뜩 떠오른 아무말 대잔치...

달이 차니 대관례 준비를 해야했다.
콩쥐, 춘향이, 심청이를 놓고 간택하던 중
뺑덕어미가 궁궐 앞에 대자보를 붙였다.

대자보에는,

콩쥐는 이미 저 멀리 서역에서 신데렐라라는 이름으로
어떤 왕자의 애첩으로 등장했었기 때문에,

또 춘향이는 이몽룡과 이렇게 저렇게 붙어 먹었기 때문에,
안된다고 써있었다.

어째뜬동

뺑파 옆엔,
심봉사가 실눈 뜨고 교회집 먹사 노릇을 하였고

뺑파 뒤에서는,
비단이 장수 왕서방이
앞으로 3년 동안 물경 180조어치를 풀어
온 나라 백성들에게
잔치국수 먹이겠다고 손나발을 불고 있었다.
 
 
[7/7]   꿀먹는부엉이 2018-08-09 (목) 13:43
살아온 길과 꼬장꼬장한 말빨과 조중동을 삐비껍딱으로도 안여기는
해찬옹이야 말로 작금 더민주에 꼭 필요한 당대표라고 지는 생각하는데

요새 이재명 까는 분들이 열나게 미는 후보가 김진표더만요

이유인즉슨 이재명 더민주에서 출당을 이야기한 더민주국회의원으로
더민주를 도덕적으로 청렴하게 이끌 사람이라고 하던듸,,,
동의는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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