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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바라보는 관점과 지지하고 있는 후보는 다르겠지만서도, 전체적으로 이쪽저쪽을 보면, 더민주의 당대표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와 바라보는 각도가 뭔가 이상하지않나 하는 느낌이 든다.
더불어 민주당 당헌 4장, 집행기관에 명시되어 있는 당대표의 권한을 보면,
제24조(당대표의 지위와 권한) ①당대표는 당을 대표하고 당무를 통할한다. ②당대표의 주요 권한은 다음 각 호와 같다. 1. 당의 주요 회의 소집 및 주재 2. 주요 당직 추천 및 임명 3. 당무 전반에 관한 집행·조정 및 감독 4. 당 예산의 편성 5. 당무위원회 또는 최고위원회에서 위임한 사항의 처리 6. 기타 당헌·당규에서 부여된 권한 ③당대표는 당헌·당규에 따라 확정된 공직선거 후보자를 추천한다.
..고 되어있다.
이 외에, 당대표는 당의 모든일을 총괄한다고 할 수 있는 당무위원회 의장직 까지 겸임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당의 "대통령"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비전을 이야기하지 않고, 그를 실천하기 위한 자기자신만의 계획과 방법, 당위성을 설명하지 않았다면,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친구 할애비라도 나는 3시간 이상 떨어진 휴스턴의 투표소까지 가서 그를 찍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 당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데, 당의 100년대계를 이야기하지 않고, 뻘짓을 하고 있는자 누구인가?
뜬금없이 끝. | 
..텍사스는 아조 더워 죽것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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