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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소리 없는 바람
글쓴이 :  술기                   날짜 : 2018-06-12 (화) 13:17 조회 : 945 추천 : 3 비추천 : 0
술기 기자 (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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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의 가장 큰 몫은 바람을 읽는다는 것이다. 바람의 양과 세기도 중요하지만 그 바람을 틀어 버릴 힘들에 보다 민감해질 수 밖에 없다. 다만 바람은 우연보다 주로 인연에서 작동 된다. 조작된 바람들이 쉽게 낯설어지는 것이다.

 

 

 


 

(조사일자) 의뢰기관-조사기관 [무선조사 비율/전체응답률]

지지율[부동층비율]→【예상득표율】은 민주당/자유당만 보정

 

참고로 무선조사 비율 43% 이상만 인용

모집단 표본오차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www.nesdc.go.kr/portal/main.do) 참조

 

 

 

경북도지사

 

후보- (민)오중기 (자)이철호 (바)권오을 (정)박창호

 

 

(6.2-3) tbc 매일신문사-리서치앤리서치 [90/18.2]  

오 23.6/이 37.2/권 9.9 /박 2.4 [26.9]→【오 39.96/이 44.21】

 

(6.2-5) kbs sbs mbc-코리아리서치센터 [80/20.3]

오 21.8/이 29.4/권 4.2/박 0.9 [43.7]→【오 49.92/ 이 42.01】

 

(5.18)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자체조사 [79.1/20.2]

오 21.7/이 31.2/권 6.0/박 0.8 [38]→【오 46.25/ 이 41.72】

 

(5.21-22) 영남일보 대구cbs-리얼미터 [60/5.4]

오 27.6/이 36.5/권 8.4/박 2.9/기타5.8 [18.8]→【오 39/이 41.54】

 

(5.20-21) 경북매일신문-모노리서치 [59/5.2]

오 30.8/이 37.1/권 9.7/박 3.7 [13.2]→【오 38.70/이 40.55】

 

(6.2-3)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모노리서치 [50/5.0]

오 28.2/이 47.6/권 6.5/박 2.5 [15.2]→【오 37.55/이 52.01】

 

(6.5-6) 폴리뉴스 kna24-한길리서치센터 [50/16.1]

오 20.5/이 30.8/권 6.7/박 1.6 [38.4]→【오 44.37/ 이 41.21】

 

 

 

마파람

 

봄 여름의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충북의 동쪽 끝 제천 단양은 서쪽의 소백산맥을 따라 온 바람보다 태백산맥 너머 경북에서 불어오는 마파람에 더 익숙하다. 이 지역 유권자들의 말투조차 강원 경북 유권자들과 그렇게 닮았다.

 

 

 

제천 단양 국회의원

 

후보 - (민)이후상 (자)엄태영 (바)이찬구

 

 

(6.1-3) kbs sbs mbc-코리아리서치센터 [80/21.0]

이후 35.8/엄 22.5/이찬 2.4 [39.3]→【이후 62.13/ 엄 34.22】

 

(6.5-6) mbc충북 cib청주방송-코리아리서치센터 [72/20.1]

이후 41.3/엄 31.5/이찬 2.8 [24.5]→【이후 57.72/ 엄 38.93】

 

 

 

단양군수

 

후보 - (민)김광직 (자)류한우 (무)엄재창

 

 

(6.3-5) 청주kbs-한국리서치 [70/18.5]

김 34.1/류 42.8/엄 13.1 [10.1]→【김 40.87/류 45.35】

 

(6.2-3) cib청주방송-리얼미터 [50/6.3]

김 32.5/류 44.8/엄 16.3 [6.4]→【김 36.79/류 46.35】

 

 

 


 

 

 

하늬바람

 

초가을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바람이 서쪽에서 바뀐다는 것은 반환점을 돈다는 뜻이다. 직선 사고가 서양에서 닥쳤을 무렵 해 잘 뜨던 이 나라도 평면 위를 같이 헤맨 적이 있다. 휴거 류는 외래종교에서 선후천 류는 재래종교에서 그 머리통을 그토록 질질 끌었던 거다. 이단으로 몰렸던 외래종교도 정작 선후천사상으로 포장된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말이다. 어느덧 돈이 많아진 세상이고 보니 이단으로 부르기도 멀뚱하긴 하다.

 

 

 

울산 국회의원

 

후보 - (민)이상헌 (자)박대동 (바)강석구 (민중)권오길

 

 

(6.1-3) kbs sbs mbc-칸타코리아 [82/19.4]

이 30.0/박 17.2/강 3.0/권 8.7 [40.7]→【이 51.14/ 박 28.64】

 

 

 

울산시장

 

후보 - (민)송철호 (자)김기현 (바)이영희 (민중)김창현

 

 

(6.2-5) kbs sbs mbc-칸타코리아 [80/18.0]

송 44.4/김기 24.9/이 1.0/김창3.0 [26.7]→【송 61.16/ 김기 33.37】

 

(6.1-4) 중앙일보 조사 [70/22.4]

송 48.1/김기 28.6/이 2.1/김창 2.4 [18.8]→【송 60.10/ 김기 34.38】

 

 

땅위에 바람이 있다면 땅속엔 지진이 있다. 지진 또한 바람처럼 형체가 없다. 다만 댓가로 남겨진 그 형체를 따라 지진과 바람의 존재를 알 수 있을 뿐이다. 또한 지진과 바람은 시차에 따라 서로를 인연으로 거대한 모습을 주거니 받거니 하니 그 실체는 가히 인간의 상상을 뛰어 넘게 된다. 세계를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포항시장

 

후보 - (민)허대만 (자)이강덕 (바)이창균 (무)모성은 (무)손성호

 

 

(6.2-3) tbc 매일신문사-리서치앤리서치 [83/19.2]

허31.9/이강34.5/이창3.3/모2.4/손1.0 [26.9]→【허49.92/이강42.31】

 

(6.2-3) 경북도민일보-리서치뷰 [70/4.4]

허38.0/이강42.2/이창3,5/모4,4/손2.7 [9.1]→【허44.10/이강44.60】

 

(5.21-22) 경북매일신문-모노리서치 [50/4.1]

허34.4/이강43.9/이창3.4/모6.1/손1.1 [10.5]→【허41.44/이강46.69】

  

(5.27) 포항mbc-리얼미터 [50/12.7]

허34.4/이강36.3/이창4.3/모3.6/손1.4 [20]→【허47.8/이강41.55】

 

(6.4)경상매일 대경일보 경북도민일보 경북신문-코리아정보리서치[43/4.2]

허38.0/이강42.2/이창3.5/모4.4/손2.7 [9.1]→【허44.10 이강44.60】

 

 

 

 


 

높바람

 

 

바람의 방향이 달라지고 계절도 바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반도는 특히 동서남북에서 부는 바람과 함께 사계절이 뚜렷한 것으로 유명했다. 그렇게 봄부터 겨울까지 샛바람(동풍) 마파람(남풍) 하늬바람(서풍) 높바람(북풍) 이름 따라 흘러 갔다. 높바람 높새바람 중 특히 차갑고 매서운 바람은 고추바람으로 이름 붙여 반도 안에서 갖고 놀기도 했다. 요즘은 매운맛을 줄여 논 커다란 고추도 인기가 있다.

 

 

 

 


 

 

서초구청장

 

후보 - (민)이정근 (자)조은희 (바)김용석 (민평)조순형

 

(6.5) 뉴스토마토-한국사회여론연구소 [80.9/13.1]

이 36.1/ 조 33.1/ 김 3.1/ 조 0.7 [27]→【이 53.85/ 조 41.25】

 

(6.2-3) 현대hcn서초방송-리얼미터 [50/4.1]

이 40.0/ 조 43.8/ 김 5.7/ 조 2.8 [7.7]→【이 44.82/조 46.05】

 

 

 

 

 


사계절이 다시 뚜렷해진다는 것은 한반도에도 예전처럼 바람이 작동되리라는 징조가 된다. 샛바람(미국)~마파람(일본)에서 멈췄던 바람이 하늬바람(싱가포르 중국)~높바람(러시아) 따라 다시 흘러갈 것이기 때문이다.

 

 

 

 


 

 

샛바람

 

 

늦은봄-초여름 동풍은 샛바람이다. 우리의 풍토에 그 중 걸맞는 바람이다. 그러나 그 바람은 썪었다. 세계를 움직일 힘을 잃었다는 뜻이다. 해돋는 아침의 나라는 그토록 오랜 세월 삐걱댔다. 해뜨지 않는 아침나라, 책없는 책가방일 뿐이었다.

 

 

 

 

 

 

대구시장

 

후보 - (민)임대윤 (자)권영진 (바)김형기

 

 

(6.2-5) kbs sbs mbc-한국리서치 [80/18.1]

임 26.4/ 권 28.3/ 김 4.1 [41.1]→【임 53.94/ 권 40.15】

 

(6.6)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 [79.7/20.4]

임 32.8/ 권 35.9/ 김 5.2 [26]→【임 50.22/ 권 43.39】

 

(5.31-6.1) 매일신문 tbc-리서치앤리서치 [77/19.2]

임 29.6/ 권 34.4/ 김 5.6 [30.4]→【임 49.97/ 권 43.03】

 

 

 

 

첫가을에도 동풍은 분다. 이름 하여 강쇠바람이다. 이는 마치 낮에는 바닷쪽에서 바람이 불었지만 밤이 되자 육지에서 바람이 다시 불어오는 것과 같다.

 

 

 

구미시장

 

후보 - (민)장세용 (자)이양호 (바)유능종 (무)김봉재 (무)박창욱

 

 

(6.2-3) 매일신문 tbc-리서치앤리서치 [88/19.4]

장28.3/이23.9/유4.9/김8.0/박5.5 [29.5]→【장 48.07/ 이 29.40】

 

(5.28-29) 영남일보-리얼미터 [50/4.7]

장30.9/이32.6/유7.4/김14.8/박2.8 [11.5]→【장 38.61/ 이 34.75】

 

 

------

 

여론조사를 장황하게 늘어 논 이유는 바람 좀 설계해 볼끼라는 그들의 머리통에 꿀밤 하나 먹이고 싶었기 때문이다.

 

 

(민)민주당 (자)자유당 (바)바미당 (정)정의당 (무)무소속

 

지지율 교정방법은 앞글 이니으니럼니 모델 참조

 

특히 부동층의 진보 몫 0.67은 대통령 인기도 중 최저기준으로 양보한 거다.

 

 

 

 

이문덕이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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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술기                   날짜 : 2018-06-12 (화) 13:17 조회 : 945 추천 : 3 비추천 : 0

 
 
[1/8]   만각 2018-06-12 (화) 13:54
이런 게 모두 문재인 덕이다....이문덕 홧팅!!!!
 
 
[2/8]   아더 2018-06-12 (화) 22:29
이거이거. 다 맞추고 문어 등극하나요?

이렇게만 되면 더 바랄것이 없겄네
 
 
[3/8]   술기 2018-06-13 (수) 08:54
아더/

동네 도박사들이 러시아 월드컵 전패를 예측하길래...
 
 
[4/8]   술기 2018-06-13 (수) 08:56
선거법 위반 끝판왕


 
 
[5/8]   순수 2018-06-13 (수) 23:31
김경수와 이재명을 흔들어서 떨어트리려고 애쓴 기레기와 딴당넘덜..
이번에 수구꼴통들 날려 버렸으면 좋겠다..
 
 
[6/8]   술기 2018-06-14 (목) 11:58
개표결과


경북도지사 - (민)오중기 34.32% (자)이철우 52.11%
대구시장 - (민)임대윤 39.75% (자)권영진 53.73%
포항시장 - (민)허대만 42.41% (자)이강덕 50.05%

구미시장 - (민)장세용 40.79% (자)이양호 38.69%

----

대구경북 지역은
북풍의 질이 바뀌면서 와해되는 듯 했으나
경제 이슈와 견제론 위에 동정론까지 가세하면서 마지막에 재결집되었다.

대구는 오랜 경제 침체와 일상화된 청년실업률과 함께 포항 울산 경주 부산 쪽 갑부들이 유입되면서 부동산값을 폭등시켰고 서민들은 박정희 상실감과 함께 이중으로 괴리되고 있었다. 김부겸을 중앙으로 보내 봐도 경제는 요동을 안하고 있으니 핑계거리도 그만이다.

구미 같은 경우는 대기업들의 이탈과 실업 증가
그리고 부동산 하락 등 경제 이슈가 오히려 민주당에게 기회가 되었다.
경남 동남부의 경제 상황이 김경수 후보에게 상당 부분 어부지리를 준 상황과 유사하다.
 
 
[7/8]   술기 2018-06-14 (목) 12:17
개표결과

제천단양 국회의원 - (민)이후삼 47.74% (자)엄태영 44.88%

단양군수 - (민)김광직 34.78% (자)류한우 48.64%
서초구청장 - (민)이정근 41.06% (자)조은희 52.38%

----

제천단양 국회의원 당선은 경북지역 국회의원 당선 만큼이나 비중이 있다.

마찬가지로 단양군수 출마자의 낙선은 눈꼽만큼의 차이는 있겠지만, 경북 오중기의 그것만큼 아픔이 있다. 이 오지의 출마자 역시 독실한 친노인이었다는 데에서 굳이 그 슬픔을 비교할 수 없을 뿐이다.

서초구청장 선거과정은 제주도지사 선거와 유사한 실수를 했다. 테크닉에서 진 것이다.

제주도는 공천과정을 빨리 봉합하지 못한게 문제였다. 과거 유시민(김진표) 경기도지사 낙선 상황과 유사하다. 원희룡은 제주도의 여론을 좌우할 수 있는 제주대 출신 선거전문가들을 영입하였고 그 영업방법은 바다 건너에서도 독특하게 보일 정도였다. 거기에 민주당의 실수까지 자진 납세된 것이다.
 
 
[8/8]   술기 2018-06-14 (목) 13:09
개표결과

경남도지사 - (민)김경수 52.81% (자)김태호 42.95%

부산시장 - (민)오거돈 55.23% (자)서병수 37.16%
부산해운대을 국회의원 - (민)윤준호 50.15% (자)김대식 35.00%

울산북구 국회의원 - (민)이상헌 48.47% (자)박대동 29.20%
울산시장 - (민)송철호 52.88% (자)김기현 40.07%


---

이재명 사건은 대통령의 사람들에 대한 제도권 진입 방해 세력에 대한 의심이 그 본질이라고 볼 수 있다. 어쨌든 반타작 이상의 의미있는 선거가 되었다.

과거 인권변호사 트리오 시절 노무현은 문재인에게 정치를 권유했고 문재인은 이를 다시 송철호에게 패스 했다고 한다. 영남알프스 등산 무렵이라고 했다(알프스라고 할 만하다. 진짜 알프스를 가 본 적은 없지만). 송철호는 정계입문 26년인 9전10기 만에 울산시장에 당선된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께선 ↓

 
안희정에겐 "농사나 지으라"
유시민에겐 "책이나 쓰고 강연이나 하며 살아라"

김경수에겐 "출마해라"
문재인에겐 "출마해라"

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유시민은 수개월 전 이미 정의당을 탈당했다.)



노대통령님의 이 울트라급 혜안은 도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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