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총 게시물 21,469건, 최근 0 건
   
[경제.환경] 1원 1표 - 경영민주화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8-05-30 (수) 15:50 조회 : 1652 추천 : 6 비추천 : 0
약밤나무 구본무노무현.htm (1.2M), Down : 0, 2018-05-30 15:50:22
지여 기자 (지기자)
기자생활 : 3,008일째
뽕수치 : 315,451뽕 / 레벨 : 31렙
페이스북 : herenow111@naver.com

자본주의를 비난하는 지식인, 정치인, 시민들이 많지만

위치감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사회는 자본주의를 경험하지 못했고 지금도 자본주의가 아니다. 지배층의 조직 경영방식은 조선시대~ 일제강압정치~광복후 반칙과 특권의 신분제를 벗어나지 못했고, 대다수 국민 역시 자본보다 논과 밭(=부동산)에 집착하는 농경사회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본을 가져보아야 자본주의를 알고, 자본주의를 겪어야 자본주의의 폐악을 실감할텐데  경험하지도 못한 자본주의를 비판하는 사이에 신분제 적폐에 기댄 재벌오너, 조중동 언론오너, 고위관료와 정치인, 법비들이 온갖 반칙과 특권으로 신분제 세습을 고착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신분제(왕정)  --> (중간 경유)  -->  공화정(민주주의)

중간 경유지가 자본주의일 수(도) 있다.

독재(신분제)는 1인 만표, 1인 백만표, 1인 천만표 시스템이고

자본주의는 1원 1표 시스템이다.

만일, 민주주의가 존재하지 않고, 신분제와 자본제 두 지배체제 밖에 없다면?  신분제와 자본제 중 어느 시스템을 선택할 것인가?

조상이나 부모에 의해 왕, 귀족, 평민, 노예 신분으로 결정되면 평생을 그 신분으로 살아가기 보다는 (노력에 의해) 돈을 많이 벌면 권한도 많아져, 신분보다 돈에 의해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선호할 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최종목적지가 1인 1표방식의 민주주의임은 의심의 소지가 없지만,)

대한민국 경제시스템은 1인1표는 언감생심, 1원1표조차 제대로 시행해 본 적이 없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자본주의 최고의 발명품인 주식회사제도는 그 전제조건은 자기돈(자기자본)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 주식회사 지배구조에서 1표 경영권 행사를 위한 1원이 내 돈이 아니었다. 일제적산자산, 혹은 국가(은행차입금)돈이었다. 애시당초 1원1표의 경제민주화는 성립될 수 없었다.

백분지 일, 1% 주주가 99% 주주를 지배하는 기형적인 재벌구조는 돈에 의해 지배되는 경제시스템이 아니다. 돈에 의한 지배가 아니라 신분, 특권에 의한 지배, 경영권이다. 또 하나의 특권신분인 기레기들이 "돈이면 다 된다"  가짜뉴스로 일반대중들이 돈, 돈, 돈 부창부수하게 선동하는 그 사이에  군부, 재벌가, 고위층, 끼리끼리 학연 지연 혈연으로 신분, 특권, 반칙으로 기업을 지배해 온 것이 한국현대사이다. 

1인1표 민주주의 목적지로  (반칙 특권이 아닌) 1원1표 시스템을 경유해서 갈 것인가? 곧바로 1인1표 조합형태의 경제민주화로 갈 것인가?

한국경제의 갈림길이다. 

------------------------

경제민주화에 대한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다. 토론이 불가하다.

극심한 빈부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경제 민주화이다 는 사람이 다수이다.

"아니다! 경영시스템을 개혁하는 것이 '경제민주화'의 요체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기업민주화 접근방식인데 나 역시 경영민주화에 방점을 찍는다.

1원 1표, 경영권이라도 제대로 행사해  본 연후에라야  1인 1표 생활민주주의가 될 수 있다.

민주주의는 결과가 아닌 과정이다. 民.. 主...  국민이 주인이 되려면 의사결정과정에서 주인노릇을 해 보아야만 비로소 민주시민이 된다. 과정의 민주화를 경험하지 못하고 결과의 민주주의에만 집착하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뼈속까지 철저한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다. 얼뜨기 진보들이 주장하듯 빈부격차해소, 분배의 민주화만 고집하면 '배부른 돼지' 4~50년전 인당 국민소득 2~3만불 부유했던 중동 산유국 국민들이나, 자원부국으로 인당국민소득 선진국수준으로 갔던 아르헨티나 국민처럼 , 도로아미타불 영원히 선진국은 될 수 없는 후진국민이 될 수 밖에 없다.

------------------------

자기 돈 (자본)  51 %  이상으로 기업을 경영하며 결과에 책임지는 경영권이 있을 때 민주화의 경험이 쌓일 것이고, 기업민주화가 번져갈 때 과정민주주의를 경험하며 주인으로서의 실력도 쌓여 갈 것이다.

" 바보야 !    문제는 경제야 ~ "      철지난 타령이다.

" 바보야 !   문제는  경영이야 ~ "  

경제민주화  는 철지난 낱말이고, 경영민주화, 기업민주화가 현실이다.

대한항공 사태가 한 기업의 일탈, 예외가 아니다. 오십보백보 대한주식회사, 또진개진 한국재벌주식회사의 벌거숭이 모습이다.  특권으로 번 쥐꼬리 지분 돈을 정경유착에 사용하여 1원1표에 의하지 않고  1원 열표 반칙으로 몸통을  지배하는 반민주적인 경영에서 탈피해야 한다. 반칙과 특권이 통하지 않는 경영민주화를 이루는 것은  남북평화 못지 않은 한반도 발전 번영의 또 한 축이 될 것이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 1002-884-004842>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8-05-30 (수) 15:50 조회 : 1652 추천 : 6 비추천 : 0

 
 
[1/3]   지여 2018-05-30 (수) 20:33
축구경기를 보는데 심판이 골을 노골이라 하고, 노골을 골인이라 하는데..
심판? 나는 관심 없고 내 일 아니고...
어느 선수가 내 맘에 들고 어느 선수가 잘못했다 고함치고 있는 광경
빈부격차, 최저임금제 농성하고 있는 민노총,(자칭)진보정치인/진보먹물들 모습
 
 
[2/3]   아더 2018-06-01 (금) 10:42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 문제는 경영이야!

yes. i can
 
 
[3/3]   항룡유회 2018-06-04 (월) 07:01
바보야 문제는 경영이야!
   

총 게시물 21,469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82630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255299 2012
10-11
21469 문재인 대통령 효과: 스웨덴 제약사  팔할이바람 0 42 06-16
21468 홍콩 대규모 시위 [2]  팔할이바람 2 92 06-15
21467 악(惡)은 평범하고,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3]  지여 6 127 06-11
21466  문대통령의 북유럽 방문 [6]  팔할이바람 6 138 06-11
21465 한국기업과 일본 북방영토 [2]  팔할이바람 4 118 06-09
21464 화이자 관절염 치료제 치매치료 논란 [8]  팔할이바람 8 184 06-07
21463  빤스 목사 [7]  아더 6 161 06-07
21462 중국백서: 미중 무역전쟁에 대하여 [9]  팔할이바람 5 182 06-05
21461 미국시장에서의 망조, 니싼 자동차 [4]  팔할이바람 5 163 06-03
21460  한국 넘버원 온니원(Number 1, Only 1) [6]  지여 6 143 06-02
21459 한국 최다 일본 최소 [11]  팔할이바람 8 262 05-31
21458 일본의 굴욕외교 [5]  팔할이바람 4 235 05-29
21457  코오롱 인보사 형사고발 [8]  팔할이바람 3 243 05-28
21456  그를 생각하다 [6]  아더 7 251 05-25
21455  노짱님 만나고 왔다 [12]  순수 9 254 05-23
21454  노무현 이전과 이후 [4]  지여 9 249 05-22
21453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 문화제 [4]  순수 4 232 05-19
21452 일본의 경기악화 [3]  팔할이바람 3 236 05-19
21451 나경원 [4]  아더 4 234 05-18
21450 망하기 직전의 일본 디스플레이 [7]  팔할이바람 4 260 05-18
21449  생태계-난 모르겠네, 넌 아는지? [3]  지여 3 231 05-14
21448 미국은 양보를 한적이 없다 [4]  팔할이바람 4 320 05-10
21447 자유당 수준 [3]  아더 6 266 05-08
21446 ‘XXXX야', 'X같은 XX야' [4]  박봉추 3 287 05-07
21445  노웅래 [7]  아더 5 309 05-07
21444 흑인 - 고정관념 편견 사례 [5]  지여 10 272 05-06
21443 지방토호 적폐 [4]  지여 8 243 05-03
21442 일왕가의 여자들 [8]  팔할이바람 8 366 05-02
21441  문무일 이 검사따위가 [5]  아더 6 276 05-02
21440 오늘-충무공 탄신일 [5]  지여 9 301 04-28
21439 토착왜구 [3]  길벗 4 354 04-24
21438 한국 보수의 품격 [2]  박봉추 1 337 04-23
21437 개똥, 거짓말, 마약 [5]  지여 9 302 04-22
21436  수양이 부족해 사과한다는 차명진 [6]  박봉추 3 397 04-16
21435  이미선 오충진 상식이고, 야당 몰상식이다 [8]  지여 8 423 04-12
21434 말이 필요 없는 정치 [6]  박봉추 4 381 04-09
21433  전광훈 목사, 전병욱 목사 [7]  아더 7 441 03-31
21432 정의당 대변인 최석 수준 [4]  아더 7 388 03-30
21431  김의겸 [8]  아더 8 505 03-29
21430 박영선, 박용진 [4]  아더 6 395 03-28
21429 MBN: 공수처 국민여론 [3]  팔할이바람 5 413 03-27
21428 공소시효? "법비 개들에게나 주어라" [2]  지여 7 380 03-20
21427 반기문 임명 [2]  아더 8 451 03-19
21426  똑똑하고 정의로운 리더(事大와 事大主義) [4]  지여 6 530 03-08
21425 북미 회담 뒤끝 [2]  아더 3 517 03-06
21424 자유당 전당대회 [3]  아더 4 521 02-22
21423 김지은 [8]  아더 5 642 02-22
21422  칭찬해야 승리한다 - '사람 귀한줄 알자… [9]  지여 6 563 02-21
21421 빤스목사 한기총회장 선출 [8]  아더 5 533 02-17
21420  기레기 감별 3단계 fact, fair, tolerance [9]  지여 8 517 02-17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똥을 쌀! 조선 방송
 민주당은 나경원을 보고 배워…
 문재인 대통령 효과: 스웨덴 …
 홍콩 대규모 시위
 완두 수확
 마늘 2019
 양파 2019
 지여에게, 불안역학!
 나의 종교 선택 이야기
 이강인 선수를 보고
 불현듯
 악(惡)은 평범하고, 악마는 디…
 문대통령의 북유럽 방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붉은 악마에게서 희망을 보았…
 나의 종교개종 이야기
 경기 남양주 마석 천마산
 할시가 수상해
 돈 내따!
 U20 세네갈전을 보고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