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바미당 대표 : 문재인 대통령도 드루킹 특검 수사 대상이다. 자유당 애들의 특징이다. 선거를 지면 인정을 하지 않는다. 저 유명한 김무성의 일갈 "난 아직도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지금 이것이 우리나라 보수의 현실이다. 대안 보수를 외치고 있는 유승민의 현주소이다. 솔직히 말해서 그냥 대통령이라고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자기들의 정권일 때는 불법에 대해 조사를 하자고 해도 전부 대선 불복 프레임으로 몰고 가서는 모든 수사를 막아놓고, 이제 하잖은 민간인 댓글 사건을 지렛대 삼아 대선 불복을 공공연히 하고 있다. 이런 것들이 무슨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를 하나?
기본적인 질서. 패배에 대한 인정을 배우고 옆집 아저씨랑 이나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삶을 살길 바란다. 벌레만도 못한 것들.
조배숙 민평당 대표 : 일당구락. 문재인 정부는 한마디로 아홉 과목이 낙제다. 정부 지지율은 고공행진하지만 드루킹 일당이 이틀 만에 210만 건을 공작했다는 것을 보면 여론조사를 믿어도 되는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여론 조작을 해서 민평당 지지율이 1% 나오는 거냐?
제발 이런 1%짜리 지지율 정당 대표의 말은 뉴스에 내보내지 마라. 국민들 스트레스 지수만 올라간다. 개나 소나 떠들면 뉴스가 되는 세상.
지지율이 80%를 상회하는 정권이다. 최소한 염치가 있고 낯짝이 있으면 국민들이 좋다고 하면 무엇을 잘하는지를 보고 배울 생각들을 안 하고 옆에서 무조건 까내리겠다고 난리들을 치니 누가 너네들을 지지하겠니?
대통령은 평화를 만들어보겠다고 김정은을 설득하고 아베를 만나고, 시진핑과 통화하고, 리커창을 만나고, 트럼프를 설득하느라 여념이 없는데,
이 정신 나간 정치인들이라는 것들은 국내에 앉아서 대통령 깎아내리기 경쟁을 하고 자유당 출신들은 아예 대선 불복을 외치고 있으니 이게 정상적인 인간들이라고 할 수 있겠나?
그래도 세금을 받아먹고 사는 것들이 이게 할 일이냐? 이것들을 끌어내리는 것만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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