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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신임 김기식 금감원장 자진사퇴 촉구를 당론으로 정했다. 한경오프 jtbc 포함 거의 모든 토종언론과 개누리잔당이 걸린 광견병엔 예방주사제라도 있지만, 입진보병엔 약이 없다. 그런데 미친개는 몽둥이가 제격이라고 한 것도 실제 광견병에 걸린 개에겐 치료제가 없다는 고백이었다. 입진보병 까지 몽둥이로 후두려 까야 할 일들만 태산이 된 거다. 광견들은 으례 하던데로 마구잡이로 열씸히 물어뜯는 중이다. 그 중 정의견은 삼성 궁전 앞에 오래된 개집을 떡하니 차려 놓고는 연신 한가한 개소리나 짖던 중이었다. 요즘은 달 그림자에 대고 기어들어가는 소리나마 지쳤던지, 어느새 삼성의 개가 되어 개발에 새발까지 나온 거다. 신났다. 지가 주인이라도 된 갑다. 개집도 집이니까. 언젯적 국개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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