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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여성.노동] 천안함과 세월호
글쓴이 :  지여                   날짜 : 2018-02-26 (월) 10:48 조회 : 952 추천 : 9 비추천 : 0
지여 기자 (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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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죽음은 자녀의 머리속에서 세월이 가면서 잊혀가지만,

자녀의 죽음은 부모의 가슴에 남아 세월이 가도 더욱 또렷히 응어리진다.

천안함 청년군인들의 억울한 죽음이나 세월호  고교생의 한맺힌 죽음이나

그 부모들의 심정이야 형언할 수 있으련마는, 천안함 부모들과 세월호 부모들 심정은 같았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식을 잃고서도  <종북타령>, <불순분자>로 두번 죽음을 당한

세월호 가족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공감한다면,

천안함 가족들이  자한당과 한패가 되어 저래서는 사람이 할 도리는 아니다.


(확인된 바도 없고, 공식적으로 시인하지도 않았지만) 백번 양보해서, 김영철과 황병서가 천암함 폭침의 주범이라 가정하다 해도

명박근혜 정부시절 김영철, 황병서가 북한 대표로 방남 했을 때,

천암함 가족들이 그 어떤 항의도 명박근혜정부에게 했다는 언론보도 한줄 본 적이 없다.  천안함 가족에게 할 말이 많았지만, 억울하게 죽어간 젊은 청년들을 생각해

입 꾹 다물고 참은 것이 한 두번이 아니다.


천안함 침몰당시 미해군 7함대 소령 데릭피터슨은 미국 언론에

 “한국과 미국이 함께하는 규칙적인 훈련중에 일어난 일이었다.” 이런 사고가 갑자기 북한의 폭침으로 바뀌었다." 고 하였고,

  북한은 이미 수차례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하였고 남북 합동조사를 요구하였다. 하지만 이명박은 이를 거부하고 돈으로 북한의 입장변화를 구걸한 것을 깨어있는 민주시민들은 똑똑히 목격했었고,  천안함 유족들이 자한당과 함께 어제 통일대교 데모 현장에 있었던 사실도 똑똑히 기억 할 것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연평도포격 주범 황병서가 군복을 입고 참석했을 때  당시 새누리당은 버선발로 맞이했었고 천안함 유족 그 누구도 항의 한 적 없었다. 

자한당과 천안함 유족의 반공 메카시즘 선동은 역풍을 맞을 것이다.

그동안 잠잠했던 천안함 진실규명 목소리가 명진스님이나 조헌정 목사를 발화점으로 신상철, S N S 언론, 시민단체들이 다시 들고 일어날 것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진상규명 재조사 요구도 그 중 하나일 것이고...

평화주의자 호치민을 전쟁광으로 마녀사냥했던 미국이 통킹만 사건을 조작했다는 것은 이제는 한국 민주시민과 전세계 지성인들이 다 알고 있는 팩트가 된지 오래다.

공간조작은 시간 앞에 무력하다.  "세월이 약이겠지요"

대중의 유행가 가사 한 줄은 반공이데올로기보다 강하다.

시간 조작은 공간 앞에 무력하다.   "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가슴~"

박근혜 의 7시간 반은  집단지성의 갈증을 결코 채울 수 없다.

역사는 상식이고 과학이다.  


           최용주님의  트윗으로 마감한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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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지여                   날짜 : 2018-02-26 (월) 10:48 조회 : 952 추천 : 9 비추천 : 0

 
 
[1/4]   아더 2018-02-27 (화) 00:31
세월호는 밝혀져도 천안함은 밝혀지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넘의 미국의 엮여있으니 이게 쉽게 밝혀지기가.......
 
 
[2/4]   지여 2018-02-27 (화) 14:59
세월호 를 운항했던 선장 항해사 기관사 갑판장 모두
수십년/수년의 징역형, 중형의 형벌을 받았다.

천안함을 운행했던 선장 항해사 기관사 갑판장 모두
무죄도 모자라 그 후 승진, 소위 세속적인 출세를 했다.

본질

천안함의 가족은 진상규명을 요구하지 않았다.
보훈처 보상, 국가유공자, 금전적인 보상을 듬쁙 받았다.

세월호의 가족은 보상을 거절하고 국가 배상을 요구했다
결과는 탄압, 음해, 일베(=새누리)의 폭식 - 짐승보다 못한 짓으로 박해당했다.

천암함의 가족은 애국자 반열 독립유공자 가족으로 예우받고 있다.
세월호 가족은 '국회의원, 장관 고위직"조차 공공연히
"단순 교통사고" 라는 짐승보다 못한 모욕적인 발언에
돈, 승진 세속적가치가 아닌 인권조차 유린 당하는 고통을 당했다.

본질

"세상에 공짜 없다"

언젠가는 천안함 가족이
세월호 가족에게 진 빚, 갚아야 할 날 온다
 
 
[3/4]   지여 2018-02-27 (화) 15:05
시리즈로 쓴 글 
'대한민국 50대' (~ 62세까지 포함)

곰곰히 정독한 독자라면...

자녀가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난 뒤...

천안함과 세월호  부모의 차이를 느낄 것이리라
 
 
[4/4]   순수 2018-03-02 (금) 10:05
천안함의 진상규명은 꼭 이루어져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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