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비번찾기 인증메일재발송
     
 
총 게시물 21,394건, 최근 0 건
   
[정치] 방과후 영어 수업 금지
글쓴이 :  아더                   날짜 : 2018-02-15 (목) 14:53 조회 : 828 추천 : 3 비추천 : 0
아더 기자 (아기자)
기자생활 : 2,812일째
뽕수치 : 443,543뽕 / 레벨 : 44렙
트위터 :
페이스북 :
미래에 과연 영어교육이 존재할 것인가? 현재 기술의 발달 상황을 보면 그럴 것 같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아직도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해방 이래로 영어가 권력과 상당히 근접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해방 후 6.25전쟁을 겪으면서 '영어'는 '언어'의 영역을 넘어 '권력'과 줄을 댈 수 있는 혹은 '권력'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김상곤 교육부 장관의 아집. 초등 저학년의 초등 수업 금지에 대한 긍지. 이것을 보다 보면 왜 전교조의 방향이 일반 시민들에게 사랑받지 못하는지를 알 수 있다.

"궁극적으로 방향이 옳다"
방향이 옳은 것과, 개인의 철학을 구현하는 자리가 장관의 자리인가?

영어를 어려서부터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은 나도 동의하는 생각이다. 그런데 누구나 어려서 영어공부를 한다. 그래서 법으로 억누르면 영어 교육이 사라지는가? 차라리 어린아이가 영어를 하면 부모를 구금해버리는 법은 어떤가?

'옳은 것' 과 '해야 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장관 자리에 있다는 것이 진정 이 시대의 슬픔이다. 많은 학부모들이 아무리 학종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도 결국 '방향이 옳다' 따라서 방법을 바꾸어서 '좋은 학종'을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것을 보면 이 사람은 더 이상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이다.

영어 저학년 방과 후 수업 금지가 비난받는 지점을 이해하지 못하는가? 이해가 되지 않으면 외워라.

영어 저학년 방과 후 수업 금지는 저소득층에 대한 교육 차별로 이슈화되기 아주 좋은 일이다. 휘발성이 아주 강한 것이다.

사실 방과 후 수업은 그다지 효과는 없는 작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액의 학원에 보내기 부담스러운 부모로서는 몇 만원 지불하고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 싫어한다.

저학년 영어가 틀렸다는 개인적인 신념은 가정에서 이루시기 바란다. 8~90%가 반대해도 내가 가는 길이 옳다. 니네는 짖어라. 난 내 길을 달린다. 21c 교육 수장으로서는 어울리지 않는 일이다.

여러 번 얘기했지만, 그만 고집부리고, 직을 내려놓으시라. 자리가 부담스러워 보인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 1002-884-004842>
글쓴이 :  아더                   날짜 : 2018-02-15 (목) 14:53 조회 : 828 추천 : 3 비추천 : 0

 
 
[1/2]   길벗 2018-02-16 (금) 19:25
동남아 국가들,
그중에서 외국인이 많이 찾는 휴양지가 있는 나라들의 호텔 종업원들은
직업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영어를 본격적으로 배운다.

1~2년 공부하고 현장 투입.

먹고사는데 지장없고, 외국인 핸들링 하는데 문제없다.

우리 교육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봐야 하지 않나?

.
기본적으로 머리에 개념 장착 안되어 있으면
영어를 잘해봤자, 입에서 나오는 것은 쓰레기다.
 
 
[2/2]   아더 2018-02-16 (금) 20:19
길벗/

개인적으로 영어 교육 10년이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이유는 간단하다. 핸드폰에 저장된 완벽한 동시통역기가 돌아갈 듯 해서.

옳고 그름보다. 표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서. 김상곤 영 정치감이 없다.

선비라고나 할까?
   

총 게시물 21,394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정치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3 81592 2013
09-17
사이트 안내 [34]  미래지향 35 252844 2012
10-11
21394 황교익 그리고 백종원 [10]  아더 5 225 12-14
21393 정보가 실력이다 [3]  지여 7 167 12-12
21392  연동형? 독일식정당명부비례대표? [9]  아더 5 196 12-11
21391 중국제조 2025와 화웨이 부회장 체포 [12]  팔할이바람 5 224 12-10
21390  뉴스 거꾸로 뒤집어 속살보기 [6]  지여 4 258 12-07
21389  정찬형 YTN 노종면 힘!!! [5]  지여 5 230 12-04
21388 드루킹이라면 양승태에게 몇 년이나 줄까? [3]  박봉추 3 155 12-04
21387 조응천 [3]  아더 7 213 12-03
21386 언론을 바꾸어야 한다 [3]  아더 6 181 12-02
21385  경제 전쟁 [2]  아더 7 124 12-02
21384 김명수 [2]  아더 6 176 11-29
21383  士農工商-계급질=신분질 [5]  지여 5 553 11-29
21382 문무일 [2]  아더 4 173 11-28
21381  병(病), 약(藥) [4]  지여 5 290 11-25
21380 이게 신문이냐? [1]  아더 5 232 11-23
21379 주 (主) [4]  지여 6 216 11-22
21378  송인배 기소 방침 [3]  아더 7 275 11-19
21377 이재명 기소 의견 [21]  아더 5 463 11-18
21376 절대주의, 무오류=혹세무민 [1]  지여 6 236 11-16
21375 마루한 그룹에 대하여 [4]  팔할이바람 4 375 11-14
21374 국회 없다? [3]  아더 5 235 11-14
21373  자주(自主)에 대한 노무현-김정일 대화 [2]  지여 6 215 11-11
21372 이것이 나라냐? - 공인(公認)=私因, 詐人 [3]  지여 6 287 11-09
21371  민주노총 [2]  아더 5 252 11-09
21370 미국정치: 텍사스 공화당 승리 [2]  팔할이바람 2 288 11-08
21369 부산시(3) [2]  불안역학 2 217 11-05
21368  복지가 아니라 부패가 문제다 [2]  팔할이바람 4 278 11-04
21367  상식교, 양심교 [7]  지여 6 296 11-04
21366 부산시(2) [2]  불안역학 2 271 11-01
21365 부산시에서 일어나는 일 [7]  불안역학 2 320 11-01
21364 100 개의 관(棺)을 준비하라 [4]  지여 6 345 10-24
21363 강민구가 어떤 새이냐면 [1]  팔할이바람 6 357 10-24
21362 미국 정치: 원수와의 타협 [1]  팔할이바람 5 340 10-24
21361  강민구 판사야 [5]  아더 6 325 10-23
21360 전쟁 서막  술기 3 246 10-22
21359 송유근군의 언론 플레이 [2]  팔할이바람 6 358 10-22
21358  여담: 교황 프란치스코 [1]  팔할이바람 3 341 10-19
21357 캐나다, 대마초 합법화 [1]  팔할이바람 5 304 10-19
21356  로마 교황청 한반도 평화미사 이모저모 [5]  팔할이바람 6 370 10-18
21355  박사과정에 대하여: 속편 [4]  팔할이바람 6 382 10-15
21354  박사과정에 대하여 [8]  팔할이바람 8 520 10-11
21353 자녀이름 논문에 끼워넣기 [5]  팔할이바람 6 402 10-11
21352  명성교회, PD수첩 [4]  아더 4 363 10-10
21351 문 대통령님과 교황, 만남의 의미 [3]  팔할이바람 4 378 10-09
21350 신애라 학력사기의 본질 [2]  팔할이바람 5 445 10-06
21349 하토야마의 사죄 [5]  팔할이바람 5 410 10-05
21348 파리지옥 [1]  지여 4 356 09-30
21347 심재철 vs. 이정도 [2]  팔할이바람 5 494 09-28
21346 사람을 고쳐 쓸 수 있는 오직 한사람  술기 4 275 09-28
21345 이주열한은은 양승태법원을 곱씹어 보게 된다  술기 2 232 09-28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레이싱모델 송주아, 시선 사로…
 한 예비역대령의 딸에게 보낸 …
 수학- 부르바키와 방탄소년단
 박지원의 진단
 김연명 - 문재인 혁명이 시작…
 황교익 그리고 백종원
 정보가 실력이다
 빌게이츠가 추천하는 도서 5권
 [알고갑시다] 일본사람들이 마…
 봉추 포레스트, 아침 커피를 …
 연동형? 독일식정당명부비례대…
 중국제조 2025와 화웨이 부회…
 뉴스 거꾸로 뒤집어 속살보기
 정찬형 YTN 노종면 힘!!!
 파와하라
 드루킹이라면 양승태에게 몇 …
 성탄절 동네행진
 검찰, 이재명 부인 김혜경 4일…
 조응천
 언론을 바꾸어야 한다
<사진영상>
<디어뉴스 만평>
논설 ▼
언론 ▼
정치 ▼
정치인 ▼
통일국제군사 ▼
경제환경 ▼
교육종교 ▼
의료복지 ▼
인권여성노동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