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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통일, 갈 길이 멀다
글쓴이 :  아더                   날짜 : 2018-02-13 (화) 08:04 조회 : 426 추천 : 7 비추천 : 0
아더 기자 (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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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펜스 부통령의 판 깨기, 아베의 노골적 대화 반대, 홍준표의 전략적 막말.

그동안 미국의 이미지는 나름 품위가 있는 나라였다. 다른 나라를 침략해도 명분을 가지려고 노력했고, 이익을 챙겨도 보이지 않게 뒤에서 슬쩍하는 재치를 가지고 있었다.

이번 펜스의 방한을 바라보며 어린아이처럼 칭얼거리는 미국의 민낯을 본 것 같아 무언가 가슴이 답답하다.

사실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손바닥에 가지고 놀만한 위치에 있는 펜스가 김여정이 온다고 하자 놀라서 자리를 뜨질 않나? 악수 한번 청하질 않고, 단일팀의 감동적 입장에 모두가 기립해서 박수를 치는데 혼자 앉아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의 지도자적 위치는 이제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다. 이스라엘의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미국이 인정할 수는 있지만 그것이 세계가 그것을 인정하게끔 하는 미국의 도덕성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전 세계가 이스라엘을 적으로 인식하게끔 하는 실수를 하고 있을 뿐이다.

미국이 한, 중, 일을 노골적으로 무역으로 압박을 하려고 하지만 그런다고 미국의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단지 우방들도 미국이 아닌 다른 살 길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게 될 뿐이다.

일본의 아베 역시 트럼프의 펜스 못지않은 활약으로 올림픽을 수놓은 멍청이들 중 으뜸이다. 남의 전쟁으로 한몫 챙겨서 망했던 나라가 살아났으면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지 다시금 평화를 부정하고 전쟁을 부추기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 남의 괴로움이 나의 즐거움으로 삼으려는 그들의 얕은수는 그저 코웃음을 살 뿐이다. 반성하고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그들의 선조들이 지었던 죄에 대한 마지막 반성이다.

홍준표는 말도 하기 싫다. 그냥 뉴스에 안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데 홍준표가 자꾸 나와야 자유당이 망할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자주 나오는 것이 반갑기도 하다. 이런 걸 이율배반적이라고 해야 하나? 홍준표는 밉지만 필요한 존재다. 항상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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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더                   날짜 : 2018-02-13 (화) 08:04 조회 : 426 추천 : 7 비추천 : 0

 
 
[1/6]   심플 2018-02-13 (화) 09:47
홍준표 하는 짓이야 고맙지 머.
 
 
[2/6]   술기 2018-02-13 (화) 11:12
하태경이도 고맙고
안철수도 고맙고...

요즘 감사하며 살고 있다.
 
 
[3/6]   땡크조종수 2018-02-13 (화) 13:04
그래도 뽑아주는 놈들이 있으니... 참...
 
 
[4/6]   만각 2018-02-13 (화) 13:54
홍준푱에 대하여 이랬다 저랬다...왔다리 갔다리...준표 불쌍해서 어쩌
지?ㅉㅉㅉ

도람쁘는 이거 뭐 조폭 수준이 아닌가? 아니 양아치 수준...염치도 다 버렸다.ㅉㅉㅉ
 
 
[5/6]   길벗 2018-02-16 (금) 19:21
준표, 태경, 철수, 성태 ....

그저 고맙고.....................한심하고......
 
 
[6/6]   순수 2018-02-17 (토) 10:54
그래도 그넘덜 빨아주고 있는 기레기들은 무슨생각을 할까??
한심한 것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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