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말씀하셨다. "내 주변을 건드리지 말고 차라리 나를 쳐라" 쳐라.
매우 쳐라. 치라 신다. 자 검찰 뭐 하냐?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 주변을 뒤지듯이 다
뒤져라. 이명박이가 기자회견할 때 옆에 병풍처럼 서 있던 것들부터 조져라. 아직도 라디오에 나와서 짖고 있는 것들 다
뒤져라. 이명박이 말씀하셨다. "검찰을 움직여서 정치보복을 하고 있다"고. 검찰은
뭐하나 움직여라. 차라리 정치 보복하고 욕먹어라. 방송에 나와서 떠드는 것들 다
뒤져라. 이명박이가 다니는 교회 뒤지고, 이명박이 다니는 식당 뒤지고, 이명박이
다니는 병원 뒤지고, 이명박이 사무실 건물주 불러다 조지고, 이명박이 사무실 들락거리는 것들 다 뒤져라.
몰라? 예전에 노무현 주변 다 뒤졌었잖아? 하던 일이잖아? 처음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이 어렵냐? 이 범죄자 놈은 자기가 죄가 있다, 없다는 말도 안 하고 오직
정치보복이라고만 하고 있다. 이게 전직 대통령이 할 일이냐? 노무현이 숨만 쉬면
국기문란이고, 말만 하면 국가 분열이었고, 나들이하면 국가 망신이었잖아? 같지도
않은 것들이 전쟁이라고? 전쟁이라고? 누가 무서워할 줄 아나? 박근혜처럼 차라리 한 줌이라도 지지자가 있으면 신경이라도 쓰이겠다. 웃기지도 않는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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