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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래카해협과 크라 운하<YTN캡춰> 니카라구아 운하,일대일로<Ofwealth>
현 가상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 ...] 40% 해당 주인도 1200여명으로 압축되었다. 초자본가 그룹에서 1/5규모가 다시 배제 된다는 거다(1500→1200명). 가상화폐는 화폐버블링의 블랙홀로 변신 중이다. 핀테크 포함 4차산업 혁명레토릭도 그 픽션속으로 함께 빨려들 밖엔 없다. 중국과 러시아가 먼저 이 논란을 차단하고 나섰다. 월가군산커뮤니티의 뒷치기를 의심한 거다. 어쨌든 가상화폐란 화폐상품에 불과해졌다. 화폐가면을 뒤집어 썼을 뿐이다. 아직 이름 뿐이지만 개돼지들의 우상만 되어 준다면 또한 그 길로 성공이다. 물론 국가간 환율비교에서는 화폐가 상품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가상화폐는 노동력을 교환한다는 화폐조건을 처음부터 건너 뛰었다. 싹수부터 노랗다. 가상화폐는 [초현실에서, by - 노동 배제의, of - 화폐 민주공화정을 망가뜨리며, for] 앞당겨 거품시대를 붕괴시키려는 듯 분기탱천 중이다. 월가군산카르텔 업주 미연준의 꼼수도 이 화폐버블역사의 정점을 그렇게 찍을 기세다. 1. 자본세탁 무뇌로 길들여진 중앙권력을 가상화폐 클라우드에 이식시킨 뒤, 미연준과 유태자본은 여전히 그 배후권력자로 남겠다는 거다. 신자유주의와 페이퍼컴퍼니 기법은 망중립성 열차의 p2p(개별조합) 여행객으로 위장 이전시키면 된다. 푸틴도 지적하였듯이 가상화폐는 자본세탁과 폰지사기 장치까지 얹어, [탈세-상속-약탈]의 변태영업에 익숙해진 자본열차를 이젠 초고속으로 밀어 붙일 신호탄일 뿐이라는 거다. 2. 폰지사기 인류노동이 자본역사의 뿌리라는 사실은 가상화폐채굴에서도 부정되었다. 비트광산 노동력을 비웃기라도 하듯 채굴된 1600만 비트상품은 이미 500조 총가격을 오르내리고 있다. 가격피라미드 맨밑층의 광산노동자야말로 그 신기루의 뿌리라는 사실도, 장차 이 폰지피라미드를 무너뜨릴 뇌관도, 모두 노동자들의 시야로부터 사라졌다. 3. 화폐 극우상화 비트광산 자본가 이윤과 전기료 마이크로칩 컴퓨터 등 임대렌탈료도 결국 광산노동자(일반국민)에게서 나온다. 비트거래시장의 수수료도 실업과 최저임금으로 대납해 줘야 한다. 한편 마이너스금리의 대노동력 태도에서 보이듯이 노동력가치는 형편 없는 대우에 처했다. 가상화폐의 상품가격이 일반 국민의 노동가치와 처음부터 상관없었다는 자백인 셈이다. 현재 기축국가연합 대량위조지폐들은 비기축국가 전투를 마치고 귀환 중이다. 마이너스 금리 하사금은 봉건영주의 부채원장과 함께 맞소각 될 것이다. 그러나 10년짜리 봉물 행렬 뒤 비기축국가 내지 갭국가들에겐 통화축소-재정축소와 함께 이자계약서(=노예계약서)만 남겨졌다. 부동산투기에 동원된 개돼지 호갱족들의 이자계약서와 같은 운명이다. 가상화폐 거래엔 초현실금융기법인 선물도 도입되었다. 선물은 과학언어로 얘기하자면 미신에 불과하다. 수학사기는 인문사기와 어깨동무까지 걸었다. 0.0001% 계층의 렌탈이익을 국민총생산(GDP)에 버젓이 등장시킨 거다. 금융보험주식아파트 거품붕괴를 국민경제파탄으로 부각시켜 시민들의 동정을 얻기에는 그만이었던 거다. 어쨌든 시진핑은 제레미 리프킨도 주창한 탄소산업의 [디지털로드화-인터넷연결망-순환에너지] 총합으로 3차산업혁명을 이루겠다며 대신 장담하고 있다. 시진핑의 중국은 3차산업 조차 마무리 하지 않는 4차산업 개명자들에게 이런 식으로 한방 먹이고 있는 거다. 남미(좌측) - 아프리카(우측) 횡단철도, 일대일로 <Ofwealth> 러시아 또한 서구의 트로츠키계열 또는 사회주의 정치경제학자들까지 가담시켜 가며 경청하고 있다. 적의 치부를 맨눈으로 들여다 보겠다는 거다. 시민단체(NGO)를 가장한 2000여 반러시아 서방첩보자본들이 러시아와의 에너지금융전쟁을 이겨낼 수 없었던 배경 중 하나이다. 러시아-중국 시베리아가스관은 2020년이 그 완공목표이다. 그 외 최근에 러시아가 아프간 참전을 고려한 것도 인도양 페르시아만을 향해 일대일로와 제대로 조우하고픈 속내였다. 크게 [러시아-카자흐스탄-아프간-파키스탄-인도] 축과 [러시아-카자흐스탄-아프간-이란(밀락-차하바르항)-터키] 축 두 방향이다. 러시아는 지난 2015년 8월 파키스탄과 [카라치-라호르] 가스관건설을 이미 합의 했다. 최근 미영일이스라엘유럽은 이와같은 경제정보전쟁에서 연전연패 중이다. 이는 [대서양언론-세계언론] 카르텔이 스스로 구축한 무뇌시스템 덕분이다. 한국언론 또한 [진보-보수-종이-방송-인터넷-댓글(옵션열기 등)]을 막론하고 전 영역에 걸쳐 이 막장카르텔의 쥐꼬리를 잡으며 그 부역질에 안달이다. 세계철도망, 일대일로 <출처, LPAC 캡춰> 이란 핵타결 직후인 2016년 2월, 32컨테이너 규모의 화물열차가 [중국 동부의 저장성 이우-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터키 테헤란] 까지 시범운행 되었다. 기존 [중국 상하이-호르무즈해협-이란의 반다르 아바스] 간 운송기간 30일의 절반을 단축해 낸 거다. 오바마힐러리가 이스라엘 사우디와는 척을 지면서까지 이란을 끌어 안으려 했던 배경엔 중국의 일대일로가 있었다. 중국은 2003년부터 16만km를 넘는 고속철도를 만들었으며, 장차 500컨테이너 규모로 확대된 화물열차를 터키의 테헤란을 거쳐 유럽까지 진출시킬 계획이다. 그 와중에도 오바마힐러리는 2차세계대전 후 영-프 의도로 분할되었던 아랍이슬람을 세밀하게 다시 분단할 궁리나 하고 있었다. 중국은 세계1,2위 가스전을 보유한 이란(사우스파스)과 투르크메니스탄(칼키니쉬) 가스전 개발 및 그 수송로 확충에도 공을 들여 왔다. 현재까지 중국의 천연가스수입의 50%이상은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노선을 경유한다. 중국은 1800km에 달하는 [이란 사우스파스 - 파키스탄 나왑샤] 가스관공사 완공 후 [파키스탄 과다르항] 쪽으로 방향전환하여 연결공사를 마무리하고 있다. 부시-오바마의 책동으로 기존 IPI[이란-파키스탄-인도] 가스관계획이 틀어졌기 때문이다. 페르시아만 가스전을 이란과 공유하는 카타르가 사우디-미국을 등지고 이란 쪽으로 선회한 것도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이 페르시아만을 따라 한창 무르익고 있다는 증거다. 인도는 미군에게 군기지까지 내주더니 지난 여름엔 [미국-인도-일본] 합동해군훈련까지 개최하였다. 지난 8월 뻬이징 회의엔 G7정상인 이탈리아의 파올로 젠틸리오니의 참가와는 대조적으로 인도 나렌드라 모디 수상이 오히려 불참했다. 중국주변 가스송유관-전진기지-경제회랑(CORRIDOR), 일대일로 중-미얀마-방글라데시-인도 경제회랑 중-파키스탄 경제회랑 2015년 중국-파키스탄 간 620억달러 규모의 중-파 경제회랑(CPEC)이 협약되었다. [중국 신장자치구 카스-파키스탄 남부 과다르항]을 잇는 3000km 구간의 [고속도로-철도-송유관-광통신망] 구축기획이다. 한편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중국에 과다르항을 43년간 임대해 줬으며 중국군함 기항 또한 허용했다. 그러나 중-파 경제협력 사업은 인도-파키스탄 간 분쟁지역인 카슈미르를 통과하면서 처음부터 인도를 자극했다. 인도의 반발이 심해졌으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도 지급보증을 미뤄야 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지난 11월 17일 140억 달러 규모의 인더스강 디아메르 바샤댐 건설계획을 결국 포기한다고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중국정부는 댐소유권을 주장함은 물론 자국의 산샤댐 건설인력 17000명까지 동원하겠다며 스스로 그 빌미를 주긴 했다. 그러나 일대일로 참여 65개 국가 중 파키스탄이 가장 협조적이었던 점에서 우선 지난 11월 6일의 파라다이스 페이퍼 폭로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전세계에 걸친 이 연중행사성 조세탈루 폭로에서 마침내 파키스탄 총리 나와즈 샤리프의 자식들도 걸려든 거다. 나와즈 샤리프 총리가 파키스탄 대법원에 의해 곧바로 탄핵되면서 파키스탄의 야심찬 경제부흥책이었던 중-파경제회랑도 바햐흐로 파국을 울리게 되었다. 네팔 역시 지난 11월 13일 25억 달러 규모 부디 간다키 수력댐 건설계약을 국회표결로 파기시켰다. 미얀마의 미트소네 수력댐 건설계획도 환경시위로 결국 무산되었다. 한편 미얀마는 모힝야이슬람 태클이 이미 깊게 걸린 상태였다. 타이 또한 250km 고속철 계획이 대출조건 및 환경평가 이유로 지연되면서 무산 직전에 처해 있다. 타이에겐 크라 운하라는 삼키기 어려운 목에 가시가 있다. 이들 국가의 공통된 발뺌 이유는 우선 고금리대출과 중국인력 주도에 맞춰져 있다. 최근 미국의 전기통신망 중립성(NN) 폐지 결정에 따른 망(亡) 민주주의 염려증과 별반 달라 보이진 않는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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