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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희정이 동네북이냐?
글쓴이 :  아더                   날짜 : 2017-12-03 (일) 23:41 조회 : 1289 추천 : 6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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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한마디 했다가 봉변을 당했다.

나 또한 지난 대선을 지나며 안희정에게서 마음이 많이 떠났다. 그럼에도 안희정을 특별하지 않은 이유로 비난하고 조리돌림 하는 것은 차마 보지 못하겠다.



안희정이 누구인가? 노무현이 인정한 자신의 동업자였다. 노무현이 스스로 안희정에게 큰 빚을 졌다고 했다. 그 안희정을 소위 친노 내지는 노빠라는 사람들이 그의 친구 문재인의 지지자들이라는 사람들이 격하게 비난하고 있는 것이다.

꺼리도 아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잘해보자는 자신의 메세지를 전했을 뿐이다. 문재인이 임기가 끝나면 정치가 끝나나? 차기는? 차차기는? 오직 문재인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인가?

 

하다 하다 문 대통령 지지자들이 안희정을 적폐 세력이라고 비난하기 시작했고 안민석은 안희정을 향해 점잖게 훈수를 두고 있는 형편이다.

안민석이 누군가 민집모출신, 김한길계로 구분되었으면 지금 국민의당으로 넘어간 애들 민주당에 남아있는 이종걸, 노웅래 등과 그렇게 노무현을 저주하던 그룹 아니던가?


최순실의 전횡을 밝히는데 일조를 함으로 지금 마치 개혁의 선봉장처럼 보이지만 말이다.

난 안민석이 안희정을 점잖게 타이르며 이명박 집 앞으로 가보란 이야기를 인정할 수 없다. 안민석이 안희정에게 이런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안희정은 어찌 되었건 노무현이 가장 믿었던 그의 동업자였다. 노무현이 가장 안타까워했던 그의 친구였다. 감히 누가 안희정에게 적폐라고 돌을 던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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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더                   날짜 : 2017-12-03 (일) 23:41 조회 : 1289 추천 : 6 비추천 : 0

 
 
[1/5]   길벗 2017-12-04 (월) 17:06


지지자들은 그렇다고 치더라도...참.....
 
 
[2/5]   만각 2017-12-04 (월) 17:29
분명한 것은 같은 아군끼리 서로 보듬어야 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노통과 "좌희정,우광제" 그 끈끈한 치명적 관계는 당근 부정할 수 없고.....

그러나 안희정이 지향점을 그가 풀어 해설할 때 뜬 구름 잡는 철학적 레토릭에 머물러.. 들을 땐 그럴듯 하지만 돌아서면 이게 뭥미?하는 느낌이더라...그의 철학적 멧시지는 멋있고 아름다운 듯 하지만...미시적으로 분석하면 하나마나한 철학적 결과로 도달?

악마는 디테일에...안철수 극중주의의 또 다른 버젼이 안희정 모습에서 어른거린다....

따라서 안희정은 노무현,문재인이 추구하는 가치를 치열하게 다시 연구,체험하길 바랄 뿐..
 
 
[3/5]   미나리 2017-12-04 (월) 18:53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
그 때가 맞고 지금은 틀리다?

정치, 언론이야 항상 그때 그때마다 스텐스 싹싹 바꾸자녀
별 의미 안 둬도 될 거 같은데
다가오는 선거에 지금 자기 포지션이 어떤가 간도 보고
존재감도 확인 해 주고 이재명이 나왔으니 또 나올때도 됐고 겸사겸사
여기 저기 시끄러울수록 덕보는건 안희정
 
 
[4/5]   줌인민주 2017-12-05 (화) 10:29
안민석이 훈수둘 일은 아니라고 봄.

노통이 신세를 졌다는 것은 광재나 희정이 한테 돈 구해오는 일을 맡긴 것일 듯. 그래도 노통 덕에 광재도 강원도지사 되었고, 희정이도 충남도지사 하고 있자나. 난 거기까지라고 봐!

더 이상의 채무는 웃기는 소리고. 앞으로는 자신이 알아서 헤쳐나가야지...
글구 난 희정이와 광재는 깜이 안된다고 봐. 그냥 거기서 만족하길...
 
 
[5/5]   나성남 2017-12-09 (토) 11:56
윤갑희
Yesterday at 4:35am · Seoul, South Korea ·
[이렇게 하면 안지사 칭찬한다]
1. 뭔가 일장연설하려는 습관을 버리고 딱 정리된 말만 하라.
딱 잘라 말하는데, 그거 그냥 아재같은 맨스플레인이다.
2. 노코멘트 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라. 노코멘트는 정치인에게 웅변 보다 귀한 경우가 많다. (자매품 NCND)
3. 노무현 이름 석자 입에 올리지 말라. 노무현을 떠올리게 행동하고 말하라.
4. 문재인 이름 석자 입에 올리지 말고, 함께 사진찍지 말라. 문재인을 떠올리게 하는 말과 행동을 하라.
5. 문재인의 국정목표에 부합되는 말과 행동을 하라.
6. 문재인에게 장애가 되는 것들과 싸워라.
7. 문재인 정부 이후의 국가 과제를 고민하라. 고민하되 아직은 말하지 말라.
8. 지방분권같은 작은 과제를 입에 올리지 말라. 그게 중요하게 느껴지는건 당신이 지자체장이라서 그런 것이다. 지방분권도 국정의 일부일 뿐이다. 그게 그렇게 중요하면 대통령 되면 그때가서 묵묵히 실천하라.
9. 민주주의 네 글자 머릿속에서 지워라. 민주주의에 대한 안지사의 견해는 그냥 일반인 수준에 화려한 수사를 붙인 것에 불과하다.
이게 제일 억울하겠지만 사실이다. 더군다나 안지사가 민주주의를 말할 때는 늘 일반국민의 통념이나 의사와 불화를 빚을 때가 대부분이다.
10. 진영논리 극복하려 하지 말고 진영의 중심에 서라. 진영논리 극복에 대한 당신에 대한 생각과 말은 늘 타이밍 안맞고 오해를 부른다.
이 열가지만 일년 이상 지키면 칭찬해준다.
오늘 12월 7일. 내년 이맘때 이 글 열어보고 약속 지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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