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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스탄 이야기 - 첫번째 -
글쓴이 :  술기                   날짜 : 2017-10-26 (목) 13:40 조회 : 1632 추천 : 6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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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전쟁 이후 능욕당했던 옛 중국, 오랫동안 가난하고 약했던 중화민족의 비참한 상황을 완전히 바꾸었다."  - 제19차 중국공산당대회 시진핑 연설 중 -

 

 

아프간 아편길[Apfgopiumstan]

 

영제국은 러제국으로부터 식민인도를 방위하기 위해 아프간을 침공했다. 아프간과 영국의 악연도 200년이 다 된다. 1919년 제3차대영전쟁으로 독립을 쟁취한 아프간은 1970년대에 다시 본격적인 제국의 사냥터가 되었다.

 

1978년의 공산당쿠데타→이를 뒤집는 궁정쿠데타→소련개입 그리고 1979년 카터-브레진스키의 미군개입이 이어진 거다. 소련군은 미국-무자헤딘 연합군에 패하며 10년만에 철군하게 된다. 그 여파와 함께 소련은 해체되었다. 1996년 집권한 탈레반정권은 2001년 미영연합군침공 한달 만에 붕괴되었다.

 

 

전세계 마약인프라부터 마약전쟁까지 그 헐리웃액션물을 찍는 곳은 여전히 미국이다. 이 또한 천문학적인 전쟁부채를 분식회계처리키 위한 달러인덱스 쇼 중 하나일 뿐이다. 무대 위 아프리카, 중남미, 중남아시아의 제3세계국가들은 그 삐에로 역이다.

 

크게는 [이란-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접경지와 [타이-라오스-미얀마] 접경지역은 아편생산, 그리고 [콜롬비아-페루-볼리비아] 접경지역은 코카인생산 무대로 각각 그 연기를 분담시켰다. 아프리카국가들은 암표장사 즉 마약밀무역 연속중계에 빛나는 스텝이 될 것이다.

 

주기적으로 벌어지는 마약전쟁기금쇼는 마약제국과 부역국가 관련공무원들에겐 보너스에 다름 아니다. 마약전쟁 때 오히려 민관마약카르텔 사업이 일취월장했다. 그러거나 헤로인중독사망만 미국에서 년간 1만명을 넘어섰다. 트럼프의 멕시코장벽도 외노자밀입국보다 헤로인밀수입 깔때기로 적당하겠다는 추측이다.

 

이제 밀수입시장은 노동과 마약을 가리지 않고 수요가 공급을 재촉하고 있다. 공급이 수요를 강제한다는 자본주의 레파토리가 밀려난 거다. 아프간전쟁도 그토록 길었다. 한편으론 아프간전쟁도구로 폐기처분된 귀국제대군인들은 여전히 아편에 쩔게 되었다.

 

2001년 9월 부시-럼스펠드의 아프간재침공 전, 탈레반정부는 이미 세계최고 양귀비재배지를 막 갈아엎은 참이었다. 당시 아프간은 전세계 아편생산의 3/4, 유럽헤로인(아프간참전군인들이 주소비자) 공급량의 대부분을 조달했다. [16.7kg의 아편으로 1kg의 헤로인을 생산할 수 있다]

 

 

CIA의 장거리핵미사일급 여론선동[CiAstan]

 

그러나 부시는 탈레반의 주수입원이 아편재배라는 가짜뉴스를 전세계에 퍼뜨렸다. 이 가난한 나라를 짓밟는데 있어서 911테러 복수 명분만으로는 영 겸연쩍었던 거다. 그러나 북핵미사일이 미국을 위협한다는 가짜뉴스에 비해 그 효과는 대단했다. 미영-나토 침공 후 헤로인 생산량이 다시 폭발해 준 거다. 마침내 전체인구 10%를 넘는 300만 아프간인을 헤로인중독자로 만들어 버렸다.

 

현 트럼프의 아프간전쟁강화는 1968년 베트남에서의 닉슨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남베트남인들도 그 절반 이상이 친북이었던 거다. 결국 1975년 종전까지 최소 200만 이상의 베트남인이 사망하였다. 미국철권봉쇄로 북한 또한 지난 70년간 300만 추정의 아사자가 발생하였다. 여기선 휴전 셔터 내리고 불법영업을 한 거다.

 

현 아프간정부도 탈레반점령지역을 자력수복 할 순 없게 되었다. 마찬가지로 16년 아프간전쟁을 지나며, 민간인 수십만명이 사망하고 수백만명은 난민으로 내몰렸다. 그리고 8000억달러의 전쟁비용도 연기처럼 함께 사라졌다. 아프간민간인들에 대한 제국의 학살도 세계언론에서 강제로 사라졌다.

 

1980년대 CIA는 무자헤딘과 빈라덴을 위한 터널을 만들었으며, 이번 시진핑-트럼프 간 1차회담 때 아프간 쪽에서 강제투하된 폭탄엄마[moab]의 공격목표가 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폭탄엄마[moab] 투하 의도는 알려진 소문과는 달랐다. 아프가니스탄전쟁이 미영나토의 침략전쟁도, [이란중러↔미영나토] 간의 각축도 아니라고 주장하고팠던 거다.

 

대신 [친親,이란중러의 탈레반↔이슬람제국주의자 IS] 간의 싸움으로 프레임을 바꾼다는 신호였던 거다. 2015년 이란핵타결 전후로 IS는 미영나토의 암묵적지원 하에 이미 아프간으로 밀반입되고 있었다. 미국의 아시아회귀정책[pivot to asia]는 대러시아봉쇄전선이 중국 쪽으로 강화된다는 신호였다. 그 전환기능을 IS가 담당하겠다는 거다.

 

2015년 10월[미국 주도 TPP체결 무렵] 시리아전에 개입하는 러시아를 향해 미국무부장관은 차마 입에 담기 흉흉한 경고를 날렸다. 중국 쪽으로 서둘러 떠날 뒷통수가 다급했던 거다. 시라크 IS가 싹쓸이 되는 날엔 IS의 입을 빌어 러시아테러 의지를 대신 나발불게 만들었다. 이는 CIA가 애용하는 비대칭전력인 언론무기 활용법들이다. 비대칭전력이란 기울어진 운동장을 뜻한다. 전세계를 효과적으로 겨냥한 장거리핵미사일급 여론선동인 거다.

 

2016년 미대선기간에 벌어진, 러시아발 미민주당최고위 및 힐러리이메일 해킹 건과 트럼프참모를 간첩으로 모는 가짜뉴스도 CIA국장 존 브레넌으로부터 나왔다. 최근 CBS여론조사에서 [민주지지층의 71%↔공화지지층의 18%]가 마침내 이 창조뉴스를 믿는다고 고백하였다. 물증은 계속 찾지 못했지만, 국론분열 목표는 달성한 거다.

 

 

4.26 성주골프장 사드 반입

5.1 CIA-KMC 설립

5.9 한국대선

7.3 오바마 방한 이명박 면담

10.23 자유당 방미단, CIA-KMC(미중앙정보국 한국임무센터) 방문

 

 

자유당 [홍준표 심재철 이주영 정진석 이철우 염동열 강효상]으로 꾸려진 방미구걸단이 지난 23일 CIA-KMC를 방문했다. CIA-KMC는 지난 5월 1일 만들어졌으며, DNI(국가정보국) DIA(국방정보국) NSC(국가안보회의) 재무부 대북제재 담당 전문가들로부터 대북정보를 취합해 CIA에 보고한다.

 

CIA-KMC는 촛불정권하에서 껄끄러워진 CIA 대한반도 전술을 노골화시키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 없다.

 

 

조지프 던포드 미합참의장, 팡펑후이 중국 중앙군사위 연합참모

8월15일 베이징협약 체결

 

 

CIAIS [자금-용병모집-무장화-훈련]을 주도했다. 이런 사안에서 CIA는 미국방부와 따로 논다. 미국방부는 민영화되었고 CIA가 그 실권력자였던 거다. 오바마힐러리 세력은 아직도 그 배후권력의 조종간을 잡고 있다. 트럼프의 군사외교 멘토였던 마이클 플린도 CIA권력에 도전하다 날라갔다.

 

국방부는 오히려 IS대항 지상전을 지휘하였고 그것도 쿠르드족으로 지상군의 80%를 채웠다. [CIAIS↔미국방부의 쿠르드족] 간 전쟁이 된 거다. [시진핑의 북한↔아베의 남한] 대리전 획책과 같은 의도이다.

 

즉 2014년 IS의 이라크 모술 점령 이후, [터키PKK-시리아YPG-이라크KRG] 쿠르드족은 미영이스라엘나토 소유 IS퇴출 연극에 적극 동원될 수 있었다. IS는 비공무원이지만 정규직 헤택을 받았고, 쿠르드민병대는 임시공무원으로서 비정규직 혜택을 받는 차이가 있었다.  

 

이번에 IS의 주요 점령지 라까 모술이 연이어 함락되면서, 쿠르드족이 함께 뒤통수를 맞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정규직전환에 실패한 거다. 시리아-이라크연합군에 밀린 미군도 요르단 쪽까지 내몰린 형편이다.

 

이를 만회하고자, 새로운 연기(緣起, co-arising)를 세우고자, [CIA-영M16-사우디GID-이스라엘모사드] 첩보세계의 지원 속에 이라크쿠르디스탄 선포식이 급하게 이루어졌다. 쿠르드족에게 민족국가건립이라는 환상을 다시 부추긴 거다.

 

쿠르디스탄 민족국가 아이템은 [시리아-이라크-터키-이란] 국경지대에 함께 투척되는 효과가 있다. 실패한 [시리아-이라크 수니스탄 IS의 → 터키-이란] 확대판이다. 네 국가에 걸친 3000만 쿠르드족의 귀소본능을 자극하겠다는 거다. 중동판 "폭탄엄마"인 셈이다. 어쨌든 네 국가의 전쟁파들을 자극해도 1차목적 달성이다.

 

마찬가지로 스페인 카탈루니아의 독립사주로써, [서남유럽 포르투갈-유라시아로-극동아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러시아의 에너지패권야망을 자극한 것도 그렇다.

 

 

그렇더라도 쿠르디스탄민족국가 통일은 불가하다.

평화 또한 불가능하다.

네 국가의 내전확대만 가능하다.

 

분쟁 자체가 그들 CIA 등 첩보세계의 최종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또한 한반도 남-북 분열을 촉구하는 유다국적폐 전략에 비하면 오히려 작은 에피소드에 불과하다. 적어도 당사자인 우리 자신에겐 그렇다는 거다.

 

 

분단은 그 자체로 제국미국의 승리가 되었다. 이는 최근 신제국주의로 기웃대는 중국의 승리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결과적으론 유다국적폐의 완승으로 향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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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술기                   날짜 : 2017-10-26 (목) 13:40 조회 : 1632 추천 : 6 비추천 : 0

 
 
[1/3]   아더 2017-10-27 (금) 00:22
IS도 미국이 탈레반처럼 적극적으로 만든겨, 아님 그냥 준동을 허용한 정도인겨?
 
 
[2/3]   술기 2017-10-27 (금) 11:02
아더/ IS도 미국이 적극적으로 만든 거여. 미국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도시에선 테러전, 국가단위 전쟁에선 용병전. 유럽 미국 테러에서 IS이름만 줄곧 팔잖아. 그리고 필리핀 미얀마 신장...

이라크 시리아에 걸쳐 수니스탄 국가 수립이 목표였고, 비행금지구역 말이 나오던 지역 중심으로 트로이목마를 세우려고 했던 거지. 오바마힐러리와 이스라엘 사이에서 전략적 균열이 생겼고 카타르는 사우디왕가 전복기획에 동참하면서 결정적인 파토가 난 거고.

사우디의 뭉치돈이 클린턴재단을 통해 다시 IS로 배분됐다는게 해킹된 힐러리이메일에서 들통이 났지.

이명박그네 정권에서 유난을 떨었던 탈북단체 삐라날리기 크리스마스트리... 자발적 준동이라고 볼 수 없는 이유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어.
 
 
[3/3]   길벗 2017-10-27 (금) 17:56
분쟁을 먹고 사는 바이러스,

-자극적인 참수 동영상(헐리우드)

-러시아의 is 박멸 참여에 히스테리 부리기

-IS 박멸한다고 나선 비행기가 매번 엉뚱한 곳 때리고

-일부러 져주고 무기 공급하고

-박멸하다고 나서서 퇴로 열어주고....

하여튼 하는 짓이 코미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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